오비가 나는 까닭은?
-스윙의 일관성이 없다.
-긴장되는 상황+흥분되는 상황+소란스러운 상황+부추기는 상황등에서....그동안의 일관된 스윙리듬을 잃어버리기 쉽다.
-그럴때, 오비를 내지않기 위해서는?
1.빈스윙을 하면서 일관된 스윙을 다시 천천히 점검해본다. 그 느낌을 입력시킨다.
2.오른손그립을 아예 하지않도록 한다...오른쪽의 저항이 일어나지않도록 유의한다.
3.큰근육을 사용하여 백스윙을 시작하도록 한다...저 깊은곳/더 뒷쪽에서부터 백스윙이 시작되도록 유의한다.
4.왜글을 하면서...어깨에 들어가있는 힘이 빠지도록, 뇌에 명령을 내린다.
5.역삼각형이 한묶음으로, 한꺼번에 움직이도록...천천히...채머리가 목표반대방향으로 '조금만'이라도..지나가도록 한다.
(왼어깨쪽을 밀봉+무거워무거워+오른어깨로 채머리를 살며시 잡아들여준다.)
6.다운스윙시작은..왼어깨가 리드하듯이 한다.(왼어깨로 다운스윙을 리드한다고 하면..그것은 왼발/왼무릎/왼골반=왼쪽으로 리드하는 것의 '알기쉬운 표현'에 다름 아니다.)
(이때, 오른쪽이 먼저 리드를 시작하면...끝장=오비가 나거나 뒷땅을 치거나 나쁜결과가 나오게 되어있다...주로, 아웃투인의 스윙궤도가 만들어지기때문이다.)
***오비가 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아웃투인'으로 다운스윙궤도가 만들어지기때문이다.
-스윙톱이 제대로 만들어지지않아서...오른쪽이 들리거나 상체가 일어서서...잘못된 것을 보상하려고 하기때문에(양손 또는 채머리가, 정상적인 스윙톱때 보다, 더 높이 올라가 있게 되고...볼과는 더 가까이 위치하게 된다. 즉, 정상적인 스윙톱때는, 양손/채머리가 볼과는 더 멀리 위치하게 된다.)......다운스윙은, '아웃투인'으로 궤도가 만들어지게 되므로....오비의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이다.
(오비의 위험성을 줄이려면...상체가 일어서지 않아야하고...스윙평면상으로 채머리가 움직여야하고...스윙톱이 이루어져야하고...그렇게 되면, 다운스윙궤도가 절대로 '아웃투인'이 되지않으므로, 오비가 나지않게 된다.)
//오늘, 티에 놓고 티샷(우드3번+우드9번+몽둥이+아이언6번등)을 해보니, 왜 오비가 나는지 확연하게 알수 있었다.
(상체가 들리거나, 스윙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다? 따라서, 다운스윙궤도가 '아웃투인'으로 들어왔다?)
-채머리를 끌어주지않을때...채머리가, 스윙평면상을 지나는 것이 잘 되지않았다...다운스윙이 아웃투인으로 들어왔고, 오른쪽으로 왕슬라이스가 났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있었다....그래서, 상체가 들렸다? 오른쪽의 저항이 있었으므로...왜글을 하면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오른쪽에서 채머리를 잡아들일때...역3각형이 한묶음으로, 한꺼번에 움직일때...왼어깨가 자연스럽게 따라들어와주지 않았다...부드럽게 진행되지못하니 상체가 들리게 되었다?
-백스윙은...저 뒷쪽에서/더 깊은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드라이버 비거리를 더 늘리려면?
-백스윙시작때...왼어깨가 살짝 떨어지는듯이 해보라...그러면, 상체꼬임이 더 좋아진다?
(어드레스하기전에는, 상체가 꼿꼿할때는, 왼어깨가 떨어지지않는 것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백스윙시작=상체꼬임의 시작이지만...어드레스를 하고나면, 척추각이 기울어지므로, 기울어진만큼 왼어깨가 떨어져들어오는 것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백스윙 시작=상체꼬임의 시작이 아닐까?)
-더 낮고 더 길게, 채머리를 끌어주라.
-어깨를 부드럽게...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스윙톱이 만들어지는지 확인하라...잠시 쉬는듯, 멈추는듯 하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라.
(다운스윙을 서둘러서 하면, 스윙톱이 충분히 만들어지지못할 수 있다...살짝 넘어가는듯 느끼면 더 좋다._)
-채머리를 목표방향으로, '조금만'이라도 던지는듯이 해보라....오후1시방향으로 내치듯 해보라.
-변형된 그립은?; 채끝을 잡고 해보라...그립을 강하게 쥐지않게 되므로..의외로, 채머리를 자연스럽게 던져줄 수 있다?/오늘의 드라이버 비거리=망 위쪽 막대높이까지?
//펏터의 무게를 느끼려면?
-가볍게 잡아보라...오른손 새끼손가락만으로?
-좀 더 길게 잡아보라
-볼과 더 가까이 해보라?
-펏터무게로 펏팅을 해보라...
-펏팅의 백스윙시작도...큰근육으로...저뒷쪽에서부턴/더 깊은곳에서부터 시작해보라...'아웃성'이 아니고 스퀘어상태로 백스윙이 되고, '스트로크'도 '아웃투인'이 아닌 '인투아웃'성으로 이루어진다?
-펏팅도...한묶음으로, 한꺼번에 움직이도록 유의해보라...
-오른어깨가 살짝 떨어지듯이 '스트로크'해보자...
//짧은거리 어프로치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오른손은 쓰지않게 해야...스윙이 부드럽다...
-큰근육을 사용하여 백스윙시작=더 뒷쪽에서부터/더 깊은곳에서부터...왼어깨를 밀봉+어깨를 부드럽게=오른손은 쓰지않으면서...왼어깨로 3각형을 한꺼번에 움직이도록 한다.
-다운스윙은 왼어깨로 시작하듯이 해야 좋다.
-채머리가 상당거리를 하늘을 보게 한다...낮게 낮게...
-오른쪽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하면...코킹이 쉽게 만들어지고...짧은거리 '띄우는샷'이 쉽게 된다...양팔이 모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채머리가 하늘을 보게된다.
-기본의 기본을 잊지말자; 왼쪽에 체중을 실어주고...왼쪽벽을 그대로 유지시키고...그립은 '핸드퍼스트'가 지나칠정도로 느껴지게....왼어깨를 밀봉밀봉+밀봉시키면서...3각형이 '한묶음'으로..일체감있게 움직여야...
//모든백스윙은, 채머리+양어깨/3각형이 한묶음으로, 한꺼번에 움직여야...
-왼어깨로 밀봉+밀봉++++=공기를 빼고해야...
-일체감있게 한묶음으로 한꺼번에 움직여야...
-힘이 느껴지고..스윙/임팩트가 살아서 이루어진다...그렇지않으면, 김빠진 맥주처럼, 김샌 쏘주처럼..싱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