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태양청실탑건줄파/기흥북서14;10....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 좋은거리가 나온다!!!
-주장하지말 것;내 의견을 먼저 이야기하지말 것 그냥 따라가는 것이 좋다.
-리드하지말 것;누군가 리드하면 못이기는 척 따라가는 것이 좋다. 절대로 앞장서지말것
-화내지말 것;끝까지 듣기만하고 시비를 가리려고하지말 것.
-흥분하지말것;
-욕심내지말것; 세상은 호락호락하지않아서 절대로 나의 뜻대로 되기가 쉽지않다. 마지못해 굴러들어오기전에는 욕심내지말것.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억지로 이기려고 하지말것. 져줄때는 져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그러나...그러나, 어느때나, 나의 중심은 끝까지 놓치지말고 잡고 있어야한다.
(헛소리를 하지못하도록, 차갑게 계산하고 있어야한다. 그러려니 무관심하게 내버려두지말 것. 나쁜짓은 때가되면 응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크게는, 사소한 것들은 모르는 척 주어도 좋다. 크게 중요하지않은 것들은 무관심한척 하는대로 내버려두면서 제멋대로 놀게 놓아두는 것이 좋다. 세세한 것을 따지면서 똑같은 수준이 되지않는 것이 좋다.)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5.8 오비 4방을 비롯, 엉망진창+5.6 청실의 어거지싸움) 시작하였지만, 그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북5/북6/북8/북9/서1...환상적인 드라이버샷. 특히 북8+아이언9번105미터=이글같은 버디
(그 느낌을 저장하고 또 저장해두었지만..어찌된 노릇인지 북3홀부터 흐트러지기 시작하였다. 바람이 거세게 부는 것도 있었지만, 내 마음이 나도모르게 흥분되고, 동반자들은 질투반 호기심반 부추기고 또 부추기니, 리듬이 또 흔들리고 만 것이었다. 아무리 흥분하지 않고, 동반자들의 부추김에 흔들리지않아야지 하였지만...또다시 넘어가고 말았다.
흥분+부추김+욕심+바람+잡념+잡념=흐트러짐+리듬깨짐=핸디/핸디/핸디=나의 골프!!!
(오늘 저장해놓은 느낌은?
1.볼 앞뒤로 연장선을 긋는다...채의 동선이다....백스윙때는 채머리가 최소한 그 동선위를 지나가야한다...가능한한 낮고 길게 가는 것이 좋다.(채머리가 바로 들려버리면, 뿅샷이 나기 쉽고 좋은 비거리를 얻을 수 없다.)
2.왼어깨와 오른어깨를 잇는 선=양어깨를 잇는 선을 상상하라.=어깨축/가능한한 더 깊은곳, 더 뒷쪽의 어깨축을 밀면서 상체를 꼰다고 상상하라.
3.양어깨를 잇는 선과 같은 길이만큼, 볼과 목표방향을 잇는 선 평행하게 잘라보라. 그리고...상상의 직4각형을 만들어보라.
(채머리는 볼과 목표방향을 잇는 선위를 움직이고...상체꼬임은 왼어깨와 오른어깨축사이에서 이루어진다고 상상해보라.)
4.백스윙의 프리루틴은?
-코킹+리코킹을 한번하고
-때로는 또한번 코킹+리코킹을 해도좋고
-마지막으로는, 풀스윙을 하면서 피니쉬까지 끝까지 하면서...스윙리듬을 느낀다.
5.그리고나서...어드레스로 들어간다.
6.어드레스들어가서는...왼어깨로 볼을 잠시 잡으면서 '조금' 무거워무거워의 느낌을 느끼고는....
7.바로..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어깨에 힘이 빠지도록 하고는...
8.자연스럽게...부드럽게....오른쪽에서 채머리를 잡아들이듯 그러나 동시에 왼어께로 밀어넣듯=거의 동시에[ 한꺼번에 역삼각형이 한묶음으로 움직이는 것=백스윙 시작
(어깨에 힘이 빠져있으므로...어깨에 힘이 들어가있지않으므로...부드럽게 상체가 꼬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서두르지않고...그대로...그대로 그 흐름에 맡겨두면...자연스럽게 '스윙톱'이 만들어진다.=스윙톱까지 가게 된다.= 코킹은 이미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있다.)
9.다운스윙은 특별히 신경쓰지않아도..저절로 잘 되게 되어있다...스윙톱이 만들어지면 다운스윙과 임팩트는 신경쓰지않아도 잘 되게 되어있다.
10.여기서 유념할 것은...스윙톱에 충분히 이루어질때까지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된다는 것...잠시 더 시간이 필요하듯..더 기다리듯...잠시 쉬는 듯하는 것이 '서두르는 것'
..나도 모르게 서두르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된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부드러워야....리듬이 있어야...좋은 방향과 좋은 거리를 얻는다.=멀리 보내려고 하거나 강하게 보내려고 하면, 결코...절대로 좋은 거리와 좋은 방향을 얻을 수 없다.)
(어려운 상황일수록...서두르지않고 천천히...힘이 들어가지않게, 부드럽게 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그것이 그렇게 간단치않을 것이니...어깨에 힘을 빼고는..70%의 힘으로 70%만 보낸다는 마음으로 스윙을 하도록 해보라.)
(또는 때로는, 더 집중을 하여...더 적극적으로 정면돌파해보는 것도 묘미가 있을 것이다.)
//펏팅과 짧은어프로치는?
-자신+자신+자신+++++맨처음 들어오는 마음으로.....
-오르막을 남겨두게 의도하라.
//골프는 믿음뿐이다.
-자신을 믿고 또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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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으면..부드럽게 상체가 꼬이게되고(역3각형이 한꺼번에 한묶음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오른쪽이 들리지않게 된다. (오른쪽이 들리는 것은,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상체가 제대로, 제때, 잘 꼬여지지않으면서, 오른쪽의 저항이 생기게 되어서, 그 부작용으로 돌출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어깨에 힘이 빠져서, 부드럽게 상체가 꼬이게 되면, 절대로 오른쪽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으면...채머리/양손/양팔/어깨의 순서로...아니 거의 동시에...즉, 채머리를 움직임과 동시에...역3각형이 한꺼번에 한묶음으로 움직이면서 상체가 꼬이게 되는 것이다. (((어드레스하면서..왜글을 가볍게 하면서...왼어깨로 볼을 살며시 잡아주면서...한편으로는, 왼어깨로...채머리의 움직이는 방향을..목표반대방향으로...움직여가면서...동시에, 등근육..저뒷쪽의 등근육축으로..채머리의 뭄직이는 방향과 같이 동조시켜주면...상체가 나도모르게..자연스럽게...부드럽게 꼬여질수밖에 없다는 것, 아닙니까!)))//양어깨축의 진행방향과...볼을 기점으로 채머리의 움직이는 방향/동선이 평행을 이루게 된다는 것 아닙니까!!! ==부드럽게 상체는 꼬이게되고...부드러운 꼬임은 무리가 없어서, 자연스러워서, 당연히 좋은 거리와 좋은방향을 생산하게 된다는 것 아닙니까! 다만, 여기에 욕심이 들어가거나, 잡념이 들어가서...더 거리를 내려고 더 강하게 치려한다거나...욕심을 부리다가 리듬이 흐트러지거나 꼬이게 되면, 좋은거리와 좋은 방향은 커녕 매우 나쁜 결과를 징벌로 받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절대로...필요없는, 쓸데없는 거리욕심을 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동반자들의 부추김에 결코 허풍선이 노릇을 하는 어리석음을 부려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소탐대실하는 지름길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름지기,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자연과의 대화...우주와의 조화...우주를 얻는 것이나니, 쉬운 일은 아닐 것이나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며...이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큰재미와 함께 큰가치가 있다 할 것이니..이만한 정신수양하는 것이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을 것이며 큰재미또한 함께할 수 있는 것이니 더욱더 이만한 것이 이세상에는 다시는 없다 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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