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빠와 큰아빠가 함께 살던 집앞으로해서 롯데마트를 가자고 해서 ㅎ
아이들의 중학교입학에 맞추어 강남8학군 서초중에 입학시키려고, 우리는 역곡에서 서울 서초동으로 이사을 하였다. 이모네가 있는 서초꽃마을 가까이에 전세방을 구하였는데 우리예산에 맞는 전세방이 좀처럼 나오지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집사람이 환호성을 질렀다.깨끗한 좋은방이 우리예산에 맞게 나와서 계약을 했다는 것.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은 반지하여서 일반전세방보다 헐값에 나왔던 것.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새전세방을 서울서초동에 얻을 수 있었고 아이들을 강남8학군인 서초중학교에 다니게할수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아마도 우리가 방콕에서 들어와...역곡집에 살면서 서울로 진입하려고 하였으나 역곡집을 팔아도 그 돈으로는 서울전세방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태국에서 귀국해서...얼마 지나지않았을 때이니 1989년 귀국...1990년까지는 역곡에서...그리고 1년쯤 지난, 분당신도시아파트가 당첨되고난, 아마도 1991년쯤이었을 것이다.(큰아이는 역곡초등에서 서초신중6년으로 전학하고 서초중에 입학하여 서초중1년? 작은아이는 역곡초등에서 서초신중초등6년을 전학하여 다음해 서초중입학하려고...나는 해태상사를 때려치우고 개인사업을 하느냐마느냐 새벽의 우면산을 오르내리고 동네 목욕탕에서 아침을 맞이하던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