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모자를 쓰고온 찬규는 역시 등산대장답게 '레드캡'
가는 곳마다 북한산 내력을 읊어준다.
오늘 다시보니 종상은 산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붙여준 이름이 다람뒤 '북한산 다람쥐'
뒤에 쳐져있나 살펴보면 어느새 저 앞에 먼저가서 우리 느린 기러기들을 굽어살피신다.
이제부터 기러기 산행은 '빨간모자'의 찬규와 '북한산 다람쥐' 종상이 책임진다.
따르라,
산 자들이시여.
가는 곳마다 북한산 내력을 읊어준다.
오늘 다시보니 종상은 산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붙여준 이름이 다람뒤 '북한산 다람쥐'
뒤에 쳐져있나 살펴보면 어느새 저 앞에 먼저가서 우리 느린 기러기들을 굽어살피신다.
이제부터 기러기 산행은 '빨간모자'의 찬규와 '북한산 다람쥐' 종상이 책임진다.
따르라,
산 자들이시여.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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