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 부라다즈가
지난 토요일,
청계산 옛골 구름다리에서 리사이틀을 하고 있었다.
음정 박자 모두 틀렸지만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다.
이이스께끼를 물고 있어서, 속으로만 불렀기때문이었다.
가운데가 같아서 '동동'이지만 그들의 화음은 엇박자 화음이란다.
그래도 동동,
덕은 뒤에 받고 복은 앞에 받아
덕과 복을 다 받아라
아으, 동동다리
아으, 구름다리
지난 토요일,
청계산 옛골 구름다리에서 리사이틀을 하고 있었다.
음정 박자 모두 틀렸지만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다.
이이스께끼를 물고 있어서, 속으로만 불렀기때문이었다.
가운데가 같아서 '동동'이지만 그들의 화음은 엇박자 화음이란다.
그래도 동동,
덕은 뒤에 받고 복은 앞에 받아
덕과 복을 다 받아라
아으, 동동다리
아으, 구름다리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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