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친구들)

[스크랩] `어, 거 시원하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2. 27. 07:33
여기가 어디메쯤일까?
청계산 옛골하고도 이수봉가는 마지막 고갯길,
그들은 '구름다리'라 부르더라.

용환과 찬규,
무엇이 그리 좋을까,
무엇이 그리 시원할까,
나는 얼른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하, 고것들 참 시원하겠다'

여러분,
3 가지 시원한 것이 무엇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기러기님께 후사할 것임.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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