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출장여행기 33

베트남 이야기(3)-----늦은 아침식사를 하면서, 쌀국수‘포’

베트남 이야기(3)-----늦은 아침식사를 하면서, 쌀국수‘포’ 2003.6.23.월,09;38, 727호 늦은 아침. 아무리 게으름을 피워대도 8시. 7시경(서울 시각 9시경)에 심한 요의로 잠을 깨서, 꼼지락 껌지락 온갖 느긋함을 즐겨대도 8시를 넘길 수는 없었다. 호텔의 아침식당은 한 고비를 넘긴듯 손님들은 줄어들고 그..

베트남 이야기(1)----출국하면서,'좌석이 왜 이리 좁지?''끝내 살아남는 것은 강한 자가 아니고 잘 적응하는 자'

베트남 이야기(1)----출국하면서 2003.6 .일.19;55,oz361,10A,호지민향 비행기안.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인천공항은 매우 낯설다. 이번이 개항후 6번째 출국. 2~3달에 한번꼴로 드나들던 김포공항 시절과는 사뭇 달라서일 것이다.왠지 괜스레 어색하고 남의 집에 온 것같기도 한 느낌. 그래도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