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5.7(화);대원사 탬플스테이 마지막날, 떠나는 날, 소박하고 푸짐한 점심공양
다시 마지막 점심공양 12시.
오늘 점심은 어제의 것보다 더 푸짐.풍성하였다.
상추쌈. 야들야들한 자연100%의 상추가 어린아이 보송보송한 살결처럼 보드라웠다. 쑥갓도 함께...딸기도 함께...천하일품 진수성찬요리였다. 쌈장은 왜그리 맛있는지 입에 짝짝 달라붙었다.
오후2시 대원사입구 버스시간까지는 아직 1시간여.
나는 다시 어제 체험했던 ‘죽음체험’을 또 하기로 하였다.
어제 하였던 내용들을 다시 복습하듯이 ‘약식죽음체험2’
짐을 챙겨들고, 종무소보살들과 빠이빠이.
버스올 시간이 아직인데 좀 빨리 간다는 말을 뒤로하고 대원사입구 버스정류장.오후1시45분. 버스가 오려면 아직 10분이나 15분이나 남았다.
광주송정역에서 오후3시55분발 SRT시간에 맞추려면, 군내버스-광주버스-지하철이 모두 제대로 맞아떨어줘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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