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2019.2.21.목. '네 꿈을 펼쳐라'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2. 21. 13:47

2019.2.21.목.아침6시 45분, 10번홀 출발.

전반45/후반45=90타.

버디1/파4....더블5?

 

어느 홀은 드라이버가 좋고, 어느 홀은 좋지않고, 잘 가다가도 어프로치만 하면 뒷땅 또 뒷땅(언제나 뒷땅의 공포에서 벗어날까?)

벙커탈출이 이제는 잘되니, 짧은거리 칩샷이 거의 뒷땅이다. 골프가 어려운가?

 

오늘 귀국하니, 연속3일 라운딩, 체력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요즘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희망이 보인다.

어제는 16번홀, 파3/197야드를 그린오바하였으니, 드라이버샷이 매우 좋아졌다. 160-170야드 나가던 거리가, 최소한 30야드는 더 나간다.

보통 파5는, 우드를 잡지않고 아이언이나 핏칭을 잡을만큼, 드라이버와 우드3번이 좋아졌다.

 

‘수건을 겨드랑이에 끼고, 백스윙연습하기’

그동안 팔로만 치던 것을 이제 ‘어깨’로 백스윙하는 것을 몸에 익혀보자.

아직은 잘되는 것도 있고, 오히려 아주 잘못되는 것도 있지만, 계속 ‘연습스윙’하다보면, 잘 될 것이다.

그 효과가 지금 ‘드라이버샷’에서 나오지 않는가?

‘네 꿈을 펼쳐라’

오늘 귀국하여, 다음번 다시 치앙마이에 올때는, 77타를 한번 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