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날 지리산의 돌부처님의 보살핌을 끝없이 받았었다.
여기 그 돌부처 '정환'이를 올린다. 역광이 되어 돌부처 얼굴이 정말 돌처럼 잘 안보일지 모른다.
여기가 어디쯤일까?
여기서 우리의 돌부처는 육포를 잘게 잘게 썰어서 힘들어하는 중생들에게 한 주먹씩 손에 쥐어주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노고단에서 피아골로 내려가기전 첫 쉼터에서, 아래로는 화엄사가 보였고 흰구름들이 떠있는 것을 보았었다.
멀리 오른쪽으로는 무등산이 보인다는데 그날 우리앞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여기 그 돌부처 '정환'이를 올린다. 역광이 되어 돌부처 얼굴이 정말 돌처럼 잘 안보일지 모른다.
여기가 어디쯤일까?
여기서 우리의 돌부처는 육포를 잘게 잘게 썰어서 힘들어하는 중생들에게 한 주먹씩 손에 쥐어주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노고단에서 피아골로 내려가기전 첫 쉼터에서, 아래로는 화엄사가 보였고 흰구름들이 떠있는 것을 보았었다.
멀리 오른쪽으로는 무등산이 보인다는데 그날 우리앞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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