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기러기 카페 글모음)

[스크랩] 순진무구하기 짝이 없는...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2. 19. 01:33

아가씨에게 자니라고 보내야 할 문자를

어쩌다가 자지라고 보내고

이틀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워쪄!

자지? 하면 오해을 덜 수도 잇엇는데 왜 물음표를 안 붙였느냐 하면요,

저 아직은 핸펀에서 기호 쓸줄 모르거든요.으헝./이외수의 아불류시불류에서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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