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365’는 매일 아침 한 권의 책을 독자들에게 배달했다.
몇 갈래로 묶기 힘든,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책들이었다.
‘우리 시대의 고전’ 같은 선정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책 정도로, 책 선정은 필자들의 몫으로 남겨뒀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책이 나올까’라는 기대감이 ‘책읽기 365’의 매력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았다.
어느 필자가 짚었듯이 ‘무계획의 계획’으로 한 해를 걸어온 것이다.(경향신문 2007.12.27 [책읽기365]‘차곡차곡’ 다양한 갈래 252권 추천 기사중에서.... )
지난해
경향신문에서는
'책읽기 365' 켐페인으로
252권의 책을 소개한 바 있었는데여....
그 중에서
우리 입맛에 좋을 듯한 책들을
가끔
틈나는대로
기러기방에 소개할 것이오니
가끔씩 눈요기좀 하시다가
때로는
용감하게 한권정도 사읽어보시면서
없는 폼좀 재보면
어떠하올실지요????
2008년
기러기방 땔감땡감으로는
그런대로 쓸만하지 않을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또다시 재방송하기도 뭐하구
궁여지책으로다가...
'책읽기365'를
두고두고 우려먹을 것이구만여해해햇/기러기방지기바도흐dream.
몇 갈래로 묶기 힘든,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책들이었다.
‘우리 시대의 고전’ 같은 선정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책 정도로, 책 선정은 필자들의 몫으로 남겨뒀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책이 나올까’라는 기대감이 ‘책읽기 365’의 매력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았다.
어느 필자가 짚었듯이 ‘무계획의 계획’으로 한 해를 걸어온 것이다.(경향신문 2007.12.27 [책읽기365]‘차곡차곡’ 다양한 갈래 252권 추천 기사중에서.... )
지난해
경향신문에서는
'책읽기 365' 켐페인으로
252권의 책을 소개한 바 있었는데여....
그 중에서
우리 입맛에 좋을 듯한 책들을
가끔
틈나는대로
기러기방에 소개할 것이오니
가끔씩 눈요기좀 하시다가
때로는
용감하게 한권정도 사읽어보시면서
없는 폼좀 재보면
어떠하올실지요????
2008년
기러기방 땔감땡감으로는
그런대로 쓸만하지 않을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또다시 재방송하기도 뭐하구
궁여지책으로다가...
'책읽기365'를
두고두고 우려먹을 것이구만여해해햇/기러기방지기바도흐dream.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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