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상해보시라.

'상상'은 자유.
'상상'은 프리.
'상상'가까이에 몽상이 있다 하지만.

상상해보시라, 무엇이든지.
상상하는 것은 아무도 값을 매기지 못한다네.
대신 상상하는 자는 무한한 희망을 갖게 된다네.

그냥 훨훨 날아들 가시라.
9월이 다 가고
내일 모레면 이제 10월.
10월이 오면 무엇을 할까?
10월이 오면 누구를 만날까?

10월이 오기 전에
어서어서
하고싶은 일들을 꿈꿔 보시라.
보고싶은 얼굴이 떠오르면 그냥 만나시라.
만나지 못한 거리에 있다면 그냥 어슴푸레나마 그려보아도 좋으리라.

'죤 레넌'의 '이메진'을 올려보았슴메.
여러분의 상상과 어울릴지는 모르겠으되, 하여튼 즐감하시옵소서./9월의 끝 그리고10월의 앞에서.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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