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13;50, 기흥북;스피드/석제/태양/줄파....45/46=91
-오비4방? 물1+삑싸리2
-참담또 참담...왜????
-세상에 진리는 없다? 노력한 자에게 그 노력의 결과는 무엇인가? 처참함이 그 결과인가? 그러면 노력은 왜 하는가?
노력한 자에게 상응하는 결과가 주어진다면...그러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시지프스의 신화’? 아직도 그 과정에 있다? 그 과정은 끝나지않는다? 그것이 골프!다?
7.7.세종연습장에서...드라이버/우드3번; 오케이!
어제는 참담하고 또 참담하였지만, 창피하고 또 창피하엿지만...그렇다고 맥놓고 골프를 그만둘 수는 없지않은가?
나에게 아직도 더 배워야할 것이 많고 참아야할 것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 아닌가?
어찌되었든, 어제 라운딩의 참담함은...오비4방등은.. 그것은 나의 실력, 누구를 탓할 것인가?
다만, 아직도 설익고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다시 보완해나가고 또 그런 실수가 나오지않게 해야하는 것 아니겠는가?
-얼라인먼트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연습하자....어드레스하고 점검하고 확인하는 절차없이 자연스럽게 백스윙시작이 되도록 연습해보자.
(왼견갑골로 볼을 잡고...무거워무거워하면서....양발끝을 연결하는 선을 그리면서...빠듯하게 백스윙이 시작되도록 연습해보자.)
===얼라인먼트는 그냥 단순하게...양발끝을 연장하는 선/양어깨축/목표방향과의 평행선...그냥 믿어야한다.
-양어깨가 부드럽게....채머리를 너무 ‘길게’ 보내려고 하지않아도 된다? 보통으로 해도 그것은 이미 ‘길게’...30센티이상 채머리가 끌려갔다.
(백스윙이 너무 ‘늘어지지않게’..너무 늘어지는 느낌이 들지않도록...간결하게 해보자.)
===어깨축을 따라...스윙축=스윙평면위를 지나간다...자연스럽게...간결하게...부드럽게...
-왼견갑골로 볼을 민다는 느낌을 가져보자...그러면, 어깨축/역삼각형이 탱탱하게 긴장감이 들어오듯...생동감있게 움직여준다.
(이때, ‘늘어지지않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길게’ 빼줘야한다는 선입견으로 강박감이 들어올 수 있는데, 과감히 이를 무시하고..‘늘어지지않게’...원통속에서 회전하는 것이니...늘어지지않으면서 빠듯하게 회전하듯 하면 그것이 ‘순리’‘자연’..최고의 선택!)
----오늘의 드라이버와 우드3번은 거의 무결점 수준. 그렇게 연습연습해보자. 곧 좋은날이 찾아올 것이다.
//짧은어프로치도 마찬가지...
-극단적인 자세가 오히려 더 좋다...견갑골을 저 깊은곳에서...저 뒤쪽에서 들어오듯 해보자.
(짧은채일수록, 왼견갑골로 볼을 잡는 각도가 가파르게 들어오는 것이 ‘자연’...드라이버는 사선에서 들어오는듯하지만, 센드웨지는 거의 ‘직각’으로 들어오는 듯 가파르게 느껴진다...)
-이때도, 양발끝을 잇는 연장선상위를 지나간다고 상상해보자...그러면 더 유연하게 어깨축을 회전시킬 수 있다.
//파3의 벙커샷도 마찬가지??!!!
-모든 프로세스가 똑같더라.
-더 필요한 것은...어깨를 부드럽게...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그리고, 폭발! 망명정부의 지폐를 떠내듯..폭발을 시켜주자...그리고또, 볼을끝까지 보면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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