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11.14.목/11.15.금...또 뒷걸음질? 잘되지않는 것들;코킹+힛팅+채낚아채기+백스윙하기?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11. 21. 16:49

11.14.목.100+20=120분...또 뒷걸음질? 백스윙을 더 편하게 할 수는 없을까?

/잘되지않는 것들;코킹하기...백스윙하기...채낚아채기/힛팅하기

1.백스윙하기;

-왜,맨몸빈스윙때처럼 되지않을까?; 아무 거리낌없이, 완피스로, 힘차고 박력있게, 리드미컬

하게, 부드럽게...맨몸빈스윙은 시원하게 잘되는데...채만 잡으면 굳어지는 것일까?

-억지로는...왼어깨로 볼을 잡아놓고...목사이사이로...천천히 채머리를 목표반대방향으로

조금만이라도 끌면...백스윙이 그런대로 되기는 된다./그렇지만, 리드미컬하게 힘차게 시원

하게 ‘완피스’로는 되지않는다. 그러다보니, 임팩트가 시원하게 이루어지지않는다.

-맨몸빈스윙때의 느낌을 가지고...실스윙때에도 그런 느낌으로 해보자...현재로서는, 달리

특별한 길이 없으니, 시간을 가지고 그대로 해보자.

2.코킹하기;

-왜, 나도모르는사이에, 그냥 코킹이 되지않을까?/왜 오른손목이 뻗뻗할까?

(시도;미리 코킹해보자...무조건 오른손목을 미리 꺾어보자.)

3.힛팅하기;

-왜, 맨몸빈스윙때처럼 되지않을까?

-왜, 힛팅연습때는 채가 낚아채지는 맛이 나오는데, 실스윙에서는 그 효과가 나오지않을까?

(무슨 방법이 없을까?;다른 특별한 방법을 찾을때까지, 그래도 힛팅하기연습때처럼, 그 연습

이라도 하면서, 그 느낌을 가지고가자...언젠가는 되겠지요?)

4.짧은거리 펏팅하기;

-오른어깨로 밀어주자.

-채머리가 먼저 나가게 해보자.

(머리가 움직이지않도록 해보자/중심축=척추각이 흔들리지않도록 해보자.)

11.15.금.100+20=120분...오늘도 뒷걸음질?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아졌다?

(어제는 왼어깨 목쪽이 아파왔다. 좋은현상인가? 드디어, 왼팔윗부분이 제대로 쓰이기 시작한걸까? 그렇다면 좋은 것인데...아닌가?/오늘 그곳이 다시 아프지않은 것을 보니, 벎써 익숙해진 것인가? 아니면, 다시 그 근육이 쓰이지않게 된 것일까? 나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가? 좋은가? 아닌가?)

/왜 백스윙이 더 편하게, 더 힘차게 되지않을까?

(맨몸빈스윙때처럼, 리드미컬하고, 자연스럽고, 힘차게 되지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등근육을 사용하지않아서?

-맨몸빈스윙으로 하면, 백스윙이 더할나위없이 쉽고 편하고, 자연스러운데, 왜 실스윙을 할때는 부담스럽고 답답하고, 억지로 하듯 이루어질까?/그래서, 백스윙이 자연스럽게 되지않고 억지로 되니, 그다음 임팩트/회초리가 제대로 되지않아서...힛팅하기가 잘 되지않은가????

-무슨 방법이 없을까?

===지금은, 우선은, 뚜렷이 묘책이 없으니, 지금 하는대로, ‘무거워무거워’하면서..채머리를 조금만이라도...더 끌면서...제이커브를 그리면서...하는 수밖에..답답하지만 그렇게 해보면서, 다른길이 들어오는지 기다려보자./한편으로는, 이렇게 해도, 그런대로, 매우 흡족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크게 나쁘지는 않으니...

/코킹을 보다 더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없는가?

-오른손목이 일찍 꺾이도록 하는 방법은 없는가?

(남들은 아무렇지않게 쉽게 쉽게 하는데, 왜 나는 이리 힘들까?)

(이것도 생각이 많아서? 무슨 생각이 많다는 말인가?@@@@)

/내가, 무엇을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동안 2년여동안,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아직 뚜렷하게 성과가 없으니, 어찌된 노릇인가?

(핸디가 적어도 5, 많게는 8 정도는 낮아진 것이니, 충분히 보상을 받은 것인데,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이, 욕심이다?)

-아무튼, 조급해하지마록, 하는데까지, 되는데까지 해나가는 것이고, 결과에 대해서는 되는만큼, 되는대로, 이를 받아들이고 겸허하게 살아가자.

/오늘, 이발과 염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