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화.10;20-12;30, 대항병원 위+대장내시경+흉부엑스레이 검사=대장용종3곳제거.../최고혈압132/최저혈압80/평균혈압97..맥압52/맥박수64...매우정상.
-자극적인 음식 삼가라/술먹지마라.
-대장운동을 자극시키는 심한 운동을 하지마라...할수없이 오늘도 골프연습을 쉬어야한다. 아쉽다. 그러나, 쉬는 것도 연습. 오늘은 푹쉬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하면 되지않겠는가?
-날씨가 제법추워졌다. 병원가면서 내복을 끼워입었다. 나이가 들었으니 외부와의 체온조절에 유의해야할 것이니 쓸데없이 남보기를 위하여 가벼운 옷차림을 꾸리고다닐 필요는 없을 것이다. 특히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면역성이 크지않을 나이이니 십분 주의해야할 것 아닌가? 누가 뭐라하든 내 주의주장사고방식대로 우선 실행하고, 어딘가 주위다른사람들과 크게 다르다면, 그 다름이 합리적 근거를 갖고있는지 여부를 따져보고나서, 나의 행동을 바꿔나가도 늦지않을 것이다. 미리부터 조심하고 미리부터 죄지은것처럼 조심조심하면서 음추려들 까닭이 전혀 없다는 것 아닌가!
오늘은, 대장용정제거 때문에 찾아온 강제휴식시간이지만, 모처럼 한가한 자유시간을 맞이하였으니, 쉬엄쉬엄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음악도 듣도, 빈스윙골프도 하고, 책읽기도 하면서 몸과 마음에 편안할 기회를 주자.
11.13.수.100+20=120분..오늘은 성모병원 안센타가는 날...더이상 연습을 하지않았다.
/백스윙, 더 리드미컬하게+더 부드럽게 ‘완피스’로 하기연습;
-집에서 맨몸빈스윙때처럼, 백스윙이 힘차게 되지않았다..아무래도 실제로 채를 잡고서 백스윙하는 것이니, 맨몸빈스윙하듯 편하고 자연스럽게 되지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래도, 천천히, 다시, 되는 것은 되는대로, 잘되지않는 것은 또 그런대로...하고 또 해보았더니, 어느사이 조금씩 되어갔다. 그런대로 비슷하게 되어갔다.
(목과 목사이의 가장 가깝게, 가장 짧게 느껴지는 곳을따라서...채머리를 조금만 더,목표반대방향으로 끌어내듯하면서...어느 지점에서..스윙궤도위를 타고 올라갔다?=변곡점?=분기점?=오른손목의 코킹이 시작되는 곳?)
(가능한한, 더 낮게...더 길게...끌어주면, 더 좋다?=아크가 더 커진다?/이때, 유의할 점은, 오른손목의 코킹이 되어야한다는 것=오른쪽이 들리지않으면서..자연스럽게 코킹이 되고..상체가 꼬여져야한다는 것!!!)
(이런 일련의 흐름이, 움직임이...아주 자연스럽게, 리드미컬하게 부드럽게 ‘완피스’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오늘 100%는 아니지만, 조금씩 비슷하게 되어갔다...오늘은 60% 정도? 내일은 80%까지? 그다지 멀지않은 장래에, 곧 100% 완피스백스윙오케이?)
-처음에는, ‘더 낮게-더 길게’를 너무 의식하지말고... 더 큰 욕심내지말고...되는데까지만 해두자...아크가 크지않아도 괜찮다. 원통속에서 회전하는 것이 조금 답답해보이고 작아보여도 그것이 오히려 더 좋다는 것 아니냐?=지금은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콤팩트하게 몸통을 회전시켜주는 것이니 오히려 더 좋을 것이다.
***오늘은, ‘몽둥이’스윙이 점점 좋아졌다...‘완피스’로 백스윙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되었다...다른채까지 확대해서 해보았다. 그 느낌을 가능한한 여러채로, 똑같이 느껴지도록 해보았다...우드3번도 똑같이 되는지 해보았다...몽둥이만큼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정도로 되었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오늘은, 왼팔윗부분이 겨드랑이에 자연스럽게 붙어졌다?=조금 빠듯해지면서 왼겨드랑이에 팔윗부분이 자연스럽게 붙었다?/왼손하나로만 팔로우/피니쉬를 해보면서..그 경로를 익혀준 것이 부수적 효과를 보았다?
-오른어깨가 더 이상 나가지않고 그 위치에서 채머리를 던져주고, 그냥 보내버렸다.=채를 떨어뜨렸다?=그랬더니 거리가 더 나갔다?/아크는 작게 느껴졌는데, 오히려 거리는 더 늘어났다?=버려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놓아라, 그러면 더 얻을 것이다!
-오른팔을 완전히 펴서 회초리하도록 해보자./오른팔을 완전히 펴면 바로 토우라인에 평행상태?=임팩트구간의 시점, 오른허벅지에서, 임팩트종점, 왼손허벅지 사이에서...회초리임팩트가 이루어진다? 그래야, 비거리의 최대값을 얻는다?=낮고 길게!/암스윙하기?
1.힛팅하기;
-오늘은, 오른어깨가 나가지않게...바로 채를 던져버린다는 듯이 해보았더니...오히려 임팩트회초리하는 맛이 있었고, 거리가 더 나가는 듯 하였다.
-낮게 할수록=오른팔을 쭉 펼수록...채머리가 낮게 움직이면서...비거리 효과가 더 커졌다?
(손맛이 나왔다? 그런데, 풀스윙에서는 그 맛이 왜 나오지않을까? 곧 나올 것이라공????)
2.오른손하나로 드라이버힛팅하기;
-오른손하나로 스윙임팩트하면서..그 느낌을 느껴보자.
(aa.백스윙이 더 콤팩트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느껴라 bb.오른어깨가 더 나가지않고 바로 채머리를 던지는 것을 느껴라. cc.손바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느껴보라?=임팩트하고나서, 왼손을 갖다대보면서, 어떻게 채가 낚아채지는지 확인해보자. 그때, 왼팔윗부분이 겨드랑이에 붙어있는지 느껴보자)
/짧은거리 어프로치하기;
-채머리를, 지면에 붙어다니게...낮게, 낮게...끌어주라...어느 지점까지는...
-어느 지점을 넘으면...자연스럽게...지면을 따라..몸이 똑같이 따라 돌아가주자...채면은 하늘을 보면서...그래야, 볼이 도망가지않게 된다?
/더 좋은 펏팅하기;
-펏터면으로 바로 밀어주기
(볼이 펏터면에서 떨어지지않고 붙어서 가는듯 해보자.)
-머리가 움직이지않게 해보자.
(머리를 벽에 대고..스트로크하기;=중심축/척추각이 흔들리지않게 하기=그래야 방향성이 좋아진다.)
-볼을 보면서..볼에서 시선을 떼지않고 스트로크하기;그래야, 몸이 따라나가지않고 방향성이 담보된다...볼마크라인업을 끝까지 보고있는 습관을 가져보자.
///내일, 더 연습하면서 확인할 것들;
1.더 리드미컬한 백스윙하기;
-더 간결하고 더 부드러운 ‘완피스’ 익히기;
-더 콤팩트하게...상체가 더 자연스럽게 꼬아지게
2. 드라이버스윙때,
-왼쪽/왼골반힙을 더 일찍, 더 힘차게, 미리미리 돌려보기
(오른쪽으로 볼이 나가지않도록 하기?)
-오른어깨가 나가지않으면서..오른팔을 쭉 펴서...채머리를 보내버리기.
(버려라, 얻을 것이나니...)
(놓아주라, 그러면 더 큰 것을 얻을 것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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