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금. 골프가 항상 잘되면 그것은 골프가 아니다!

9.27.금.100+40=140분...모든샷이 언제나 잘된다면 그것은 골프가 아니다? 그러면 재미가 없어진다?

1.드라이버 연습스윙이 어제같지않다...백스윙하는 것이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무겁다. 백스윙하는 것이 어제와 같이 되지않는다. 왜 그럴까? (어제 느낌을 기록해놓은 것을 다시 보았다;

//더 편한 백스윙은?

=왼벽을 밀면서...끝까지 하면 된다?(6번아이언으로 힛팅연습하면서 느꼈다?)

=왼벽을 밀면...채머리가 ‘낮게 끌어지면서...자연스럽게 스윙궤도에 올라가진다...끝까지 참아야한다...오른발쪽에 체중이 옮겨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짧은어프로치때의 백스윙도 마찬가지/드라이버스윙때로 마찬가지

(왼옆구리/등근육으로...어깨와 어깨사이로...해도 되지만,...그러나, 왼벽을 밀면...매우 자연스럽게...더 편하게 이루어진다.)//끝까지 참아내지 못한 것일까? 다음에 다시 해보자.

2.힛팅연습;

-6번아이언으로...그런대로 조금씩 자리잡아간다?

-드라이버 힛팅하기; 풀스윙은 잘되지않았지만...반스윙크기는 그런대로 맞아나가는 소리가 상큼했다....빈스윙 크기로 힛팅할때는 볼끝이 살아가는데, 실스윙에서는 끝이 살아나지않고 있다. 왜 안될까?

3.6번아이언 실스윙; 오늘은 어제보다 좋았다. 볼끝이 조금 살아났다. 150 표지판을 그대로 맞췄다. 그렇다면 160미터도 가능하다?/그런데 아이언5번은 6번만큼 되지않았다. 볼 끝에 힘이 없고 거리도 잘해야 6번 거리정도?

4.짧은어프로치;

-한묶음으로 백스윙하고 스트로크하고...끊어주듯...채를 마감해보자.

-채가 ‘낮게’가면서...하늘을 보게 해보자...그래야 런이 많지않게 된다?

5.펏팅;

-펏터끝이 배꼽을 보게 하자...진자운동/어깨가 따라나가지않게 해야한다.

-펏터를 ‘낮게’ 백스윙해보자.

6.우드3번으로 티샷하기연습;

-티에 올려놓고...

-왼쪽에서부터 리드하고...채머리로 회초리친다고 상상해보자...그래야 오른쪽슬라이스가 나지않는다.=오른쪽은 그냥 따라와야지, 먼저 일을 시작하면...오른쪽슬라이스가 나왔다.

7.채를 떨어뜨리기?

///배상문의 펏팅5계명;

1.상상하라;공이 굴러가는 길을 상상해보자.

2.펏팅라인을 결정하는 것은, 볼을 어떤 스피드로 칠 것인지에 따라 결정하라.

(공의 구름이 빠르면 적게 휘어지고, 느리면 더 적게 휘어지기 때문이다)

3.임팩트를 주라....드라이버나 아이언샷처럼 임팩트를 주어야, 공이 튀지않고 펏터페이스에 묻어나가려면, 터치했다는 느낌이 들어야한다. 그게 펏팅의 임팩트다. 공에 펏터페이스가 문대는듯한 스트로크는 좋지않다.

4.백스윙이나 팔로우 크기는 고민하지말라...자신의 느낌이 중요하다.

5.한번 결정하면 겨냥한 대로 믿고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