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9.5.목. 골프를 이기려하지말라?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9. 23. 15:18

9.5.목.100+30=130분...골프를 이기려하지마라?

-오른쪽이 들리지않게

(어드레스하고나서, 백스윙만 빈스윙하면서 J커브를 그려보자.)

-짧은거리 어프로치를 더 잘하려면?

(볼과 더 가까이 하자....어깨와 어깨사이...오른쪽으로 백스윙을 시작해보자..펏팅하듯이=J커브를 그린다?=결과가 좋다!)

-짧은거리펏팅을 더 잘하려면?

(홀컵에서부터 시선을 가져오자. 그러면, 오픈된 느낌이 되고..그러면..테이크백하는 것이 더 편하고 더 쉽게 된다. 즉, 아웃성으로 펏터가 빠지지않고, ‘인’으로 ‘호’를 그리면서 빠지게 되고...스트로크는 ‘인투아웃성’으로 되어서 방향성이 좋아진다?!)

//힛팅을 잘하려면?

-스윙톱에서 바로 내려와라? 더 뒤쪽에서부터 일찍 시작하라?=낮은 위치에서부터 시작하라?

-허리높이에서...오른허벅지가까이에서부터...코킹을 풀어라? 오른손목을 풀어라? 회초리치듯 해보라?

-손바뀜은 오른발앞에서 바로? 아니면...조금 끌고가다가...볼 앞에서?

//백스윙을 더 쉽고 더 편하게 하려면?

-기본적으로는....왼어깨로 볼을 잠시 잡는듯하다가는...바로 오른어깨로 채머리를 잡아들이는 것=요즘 내가 ‘펏팅하듯이’...

=상체가 꼬아져야...왼어깨가 밀고 들어와줘야...좋은 백스윙이 된다?

-상체가 꼬아지게 백스윙하는 것을 몸에 배게하기위하여는...어드레스후, 백스윙만 빈스윙해보고나서...그 느낌으로 본스윙을 해보면서...백스윙의 불안을 제거해보자...백스윙 버벅거림을 제거해보자.

--잊혀진 것, 어쩐지 촌스러워서 잊혀져버린 것=왼어깨‘원점’으로부터 시작해보자....등판의 뒷스윙평면을 밀어보자...등짝의 짊어진 짐을 천천히 돌려서 꼬아보자.

(맨처음 무안골프때처럼...어느날 대명콘도때처럼...어느날 아시아나때처럼...최근 덕일회 덕평때처럼...최근 기흥번개, 무지개독수리때처럼...그렇게...쉽게 자연스럽게...편안하게...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는 것처럼...)

-더 공격적으로는...템포를 반박자 빨리하여...백스윙을 해보자. 머뭇거리지 않게되므로...의외로..스윙톱이 쉽게 만들어질 수 있다?

(오늘 실험해본다고 하였는데...제대로 해보지못하였다. 내일 다시 한템포 빨리하는 백스윙을 해보자...)

--오른손이 왼손과 붙어있도록 하자...오른손이 밑으로 쳐져있지않도록 하자.

=오른손을 아예 왼손위에 얹혀있도록 해보자?

-오늘 반짝 나왔던 것처럼=원통속 몸통스윙처럼?=더 콤팩트하게?/아크가 작은것같지만 오히려 콤팩트하기 때문에 파워가 더 좋다?

//회초리친다는 것은?

-허리높이에서...오른손코킹을 푼다는 것?

=오른손손목을 푼다는 것은, 오른손이 왼손을 뒤집으면서, 즉 바닥을 보고있던 왼손이 뒤집어지고...반대로, 왼손바닥 밑에 있던 오른손이 왼손을 감으면서...손바뀜=로테이숀이 일어나는 것?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동시에 채머리가 손보다 앞서서 나가게 된다.

=이렇게 되어야, 볼과 몸사이에 있던 박프로를 닿지않고 채머리가 목표방향쪽으로 나가게 된다?

(즉, 손이 늦지않게 되는 것이다!!! 즉, 벤호건의 ‘내전’하지않고 ‘외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임팩트구간사이에서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 구간을 지나버리면, 스웨이가 되거나 몸이 따라나가거나 또는 오른어깨가 따라나가게 되어...좋은모양이 나오지않을뿐더러...결코 좋은스윙이 될 수없다.

=이때, 왼팔윗부분이 겨드랑이에 붙어있는듯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 좋은자세가 나오고 좋은스윙이 결과된다...왼팔윗부분이 겨드랑이에 붙어있는 것이, 왼쪽의 저항을 일어나지않게 하는 것이 된다?

*****이미 목표를 달성하였다? 더 잘하려고 하지않는 것이 ‘자연’이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최소 5타를 줄이고 있으니 대단한 성과가 아닌가?

다시 5타를 줄인다는 것은 솔직히 ‘반자연’이다. 나이를 고려하면 그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10살 아래 청년들과 경쟁하는 것은 ‘반자연’이다...그들과 경쟁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비겁한 것도 아니고,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매우 순리적인 것이다.

다만, 지금 필요한 것은...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시간을 가지고 교정보완해가면서 골프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 골프를 즐기는 것. 자연과 함께 호흡해나가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시간이 더 걸릴지라도...눈에 띄는 성과가 바로 나오지않을지라도 조급해하거나 조바심내지않고 꾸준히 개선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