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0.수.
-미국의 윤서와 영상통화; 아이가 부쩍 컸다. 1달 휴가중인 제 아빠와 즐거운 시간 ㅂ hsorh 있다.
-김창옥티브이; 좋아하는 것과 좋아보이는 것의 차이…오빠가 군대에 갔다. 그 여학생은 찬스가 왔다. 새오빠를 만나는 찬스가 아니고요…좋아하는 것과 좋아보이는 것의 차이를 확인하는 찬스가 온 것이다…오빠를 기다릴 의지로나 감정이 있는지, 기다릴 대가를 지불할수 있는지, 감정이나 의지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느냐…그렇지않으면 A4 용지에 ‘끝’이라고 쓰세요..오빠를 위해서? 아니요 네 자신을 위하여입니다..좋아보이는 오ㅃㅏ가 아닌, 좋아할 오빠를 찾아서..
-기아타이거즈; 요즘 기아타이거즈의 야구는 신난다..8회까지 2대0으로 지던 게임을 9회 2점을 뺏어와 바로 연장전으로..연장전에서 5대3으로 역전승(9회 동점에는 김도영의 재치있는 플레이가 돋보였다…2사후 1루에서 최형우의 중전안타때 홈까지 질주쇄도…빠른발도 발이지만 센스있는 플레이와 박력넘치는 플레이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킨다..젊은 친구가 보통이 아니다. 야구를 넘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주는듯ㄱ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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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9.화. 일부 비
-단풍정모(7월2화정모); 우천관계로 9홀 라운딩(점심식사하기는 이른시간이라 점심뒷풀이모임도 생략)==찰스님 대상포진으로 불참(기흥에 와서 불참벌금 그러나 대상포진으로 벌금면제)
(07;22..남코스 티오프; 공도사.탑건.석제님과 함께)
(나는 과감하게 반바지차림으로 시작하였다. 시원하였다. 남의 눈치.시선을 볼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싶었다. 바로 실행하였다.)
(9홀이 끝나고 쉬는 시간후 후반9홀을 시작하려는데, 마침 빗방울 하나둘 굵게 내리는 것이 아닌가. 라운딩을 그만했으면 싶은데 기흥측에서 과연 오케이할까? 확실치는 않았지만 밑져야 본전, 물어는 봐야할 것 아닌가? 캐디에게 전화해보라해도 캐디는 머뭇머뭇…그들은 취소요청 전화를 경기과에 하는 것으 frmreh로 꺼려ㅑㅆ다. 나는 캐디를 부추겨서 경기과로 직접 가서…후반 일기예보가 어떤지, 취소가능한지 물어보니…여기저기 확인해보더니 의외로 취소가능하는 것 아닌가? 밑져야 본전이다 하였는데 웬걸 횡재하게 된 것이었
다. 단풍회원들 모두 좋아하였다. 과연 우리단풍회장님은 대단하시다 여기저기 소리가 나느넋 같았다.
è점심은 턻모네에서 하지않고, 귀가중 청계산입구 남원추어탕(추담)에서
-혈압;’ 샤워후1차 143-76/맥박94 2차 136-70/맥박90/ 몸무게68.1키로
-‘무등산 아침해’(제66호);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보, 등기우편 도착(3매); 나의 원고 ‘차없는 사람이 상팔자였다’가 실렸다.(저자에게 3매을 등기우편으로 보내준다)(지난해 10월 서울대농생대 동창회 주관 ‘상록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에 이은 쾌거…그러나 잘난척하지말 것이라.
-어른이놀이터에서; 갈수록 체격근육이 좋아진다?
-한겨레 구독일시정지 신청; 7.18-8.17까지(치앙마이 휴가중)
-친구와 지인의 차이; 아메리칸 인디언의 정의; 나의 슬픔이나 짐을 자기의 등에 져준다.(잘못과 실수, 하자가 보인다…그러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연애단계; 슬픔이나 짐이 보이면 연애에서는 하자…다시 생각해보면 그사람의 친구가 아니다…
2024.7.8.월.비.비.ㅂㅣ
-새벽같이 전화가 왔다. 분명 좋은일은 아닐터인데 아니나다를까 반계윤병수님께서 허리르 삐끗하여 내일7.9정모 불참…불이야불이야 곳곳에 긴급대타 광고.광고..그러나 뜻빡에 단풍단톡ㅏㅇ에서 푸른님께서 대타가능..세상일 알수 없어요…기대한 곳에서는 오지않고 기대안하던 단풍방에서 그것도 푸른님께서 대타가능할 주 ㄹ누가 알았으랴…세상만사 급할것없고 걱정할 것없고 되는대로 되어가는대로…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않으니 너무 엄.근.진 하지말지어다.
-갤럭시아에서…내일 라운딩전 dustmq은 별로인데 그래도 무시하고 어제연습복기 그러나 잘되지않는다..어제는 잘되더니@@@ 그러려니 하면서 연습하고 그러려니 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이화 가정의원에서; 혈압120-80, 최정상? 2달치 고지혈증 약 처방==온누리약국?에서 약구매 38,000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