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텔의 야외수영장에서 (코로나 방역으로 수영장 인원100명 제한)
2.'가온'에서 저녁식사
3.호텔 방1109호에서 바라본 야경...방안의 전등을 모두 끄고 방밖으로 한강을 바라보니 천하절경이라고 해도 좋을듯, 성준과 집사람은 와우와우하면서 탄성을 내질렀다. '문명의 역설'? 도시의 불빛이 없는 곳에 하늘의 별빛이 뚜렷하다 하지않은가!!! 문명이 발달하지않은 곳에 우주의 신비가 그대로 들어난다고 하였지않은가?(에디오피아에 출장갔을때 2013년? 아디스아바바에서 1시간여 비행으로 도착한 '곤도르'라는 지방도시에서, 투숙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밤하늘의 별빛은 지금도 눈에 뚜렷하다...전등불빛이 거의 없는 호텔에서 그곳 밤하늘의 별들은 총총 또 총총, 내 눈안으로 쏟아지듯 들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