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신령의 정기를 듬뿍 받으면서,
이 때는 포카리스웨트를 가능한 많이 마셔서 배낭 무게를 줄이려고
아주 얄팍한 노력들을 하려고 하였다.
피아골의 가파른 하산길을 아직 모르고 순진하게들 웃으면서
폼들을 잡았다.
인간들이 어찌 한치앞을 내다볼 수 있으리.
이 때는 포카리스웨트를 가능한 많이 마셔서 배낭 무게를 줄이려고
아주 얄팍한 노력들을 하려고 하였다.
피아골의 가파른 하산길을 아직 모르고 순진하게들 웃으면서
폼들을 잡았다.
인간들이 어찌 한치앞을 내다볼 수 있으리.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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