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또 89타 ㅎ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8. 12. 13:16

2018.8.12.일.06;10, 서밋그린밸리, 1번홀출발

전반 파3/보기 4/더블2; 44, 후반 버디1/파2/보기3 /더블2/트리플1;45=89

드라이버가 좋앗고 벙커 탈출도 좋았으나 펏팅난조로 쓰리펏 3번...

어제 89타 이어 오늘도 89타 그러나 82타 ㅎ


좋은거리, 좋은방향은, 어깨축을 써야하고, 팔을 써서는 안된다. 어깨축으로 스윙해야 어깨가 돌아간다. 스윙톱이 만들어진다.

서두르거나 어깨축을 쓰지않으면...오른쪽이 들리게되고 또는 몸이 따라 일어서게 되고...결국은 스윙탑을 만들수 없고... 결국ㅇㄴ 결과적으로, 깎아치게 되고...뒷땅등 이 나오고..슬라이성 구질이 나오는 것이고... 좋은방향 좋은거리는 남의 일이 되고만다.


다시한번; 왼어깨를 무겁게 또 무겁게하고,묵직또묵직하게.. 압축시키고 밀착시켜서, 어깨축이 쓰여지게하라...왼어깨...왼어깨를 밀착시켜 진공상태로 천천히 무겁게....

3각동맹체제를 유지시켜라; 칩샷 그리고 펏팅까지


지루한 반복...1만번의 효과는 언젠가 그분과 함ㅁ께 오신다?


1.호쾌하게 연습스윙을 해보라...잡념을 저멀리 보내고 떨쳐버리고...볼 앞뒤 30센티를 지나게한다고 상상하라/어깨가 풀리고 골반이 풀리고 긴장이 풀리고 몸과마음이 훨훨...굳어졌던 몸이 스르르 빗장을 열 것이라.

2.왼어깨님...빠듯하게 모시라...묵직하게 무겁게. 45도 각도까지 45도방향으로 왼어깨를 밀어보낸다고 상상하라. 그러면 불과 10도 방향 또는 1시 방향이 되고...그러면 채는 볼뒤 30센티까지는 충분히 지나가게 되는 것...번쩍 들어올리는 백스윙은 없어지는 것...자연스레 콕킹이 되고, 백스윙톱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손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으면...보다 멋지게 코킹이 되고 보다 쉽게 스윙톱이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 이때 오른골반도 슬라이드앤턴!... 오른벽을 잡아주고 그대로 턴하며 돌려라...

3.다운스윙시작은....왼골반을 먼저...힘차고 과감하게 슬라이드, 그러면 채는 따라내려오나니...늦게 따라오면 더좋고요..왼골반을 아까지말고 과감하고 더 크게...고진영처럼, 박성현처럼...슬라이드 그것은 왼벽 철벽만들기 그리고 과감하개 과격하게 턴, 돌려버리기...그러면 폭발하는 것이리...욕심ㅇㄹ 더 부리면, 왼골반턴과 동시에 오른어깨는 뿌려버려 던져버리듯...릴리스하라. 오른어깨가 더이상 앞으로 나가지않아야..3각동맹체제를 짜줘야...폭발이 폭발적으로 나는 거니까...무심하게 욕심을 버리듯 던져버리라니까 ㅎ

4.볼에서 눈을 떼지않으면 더 좋을까? 아직도 나는 볼을 보지못한다. 왜??? 보려고 하지않으니까/?? 그러면 마음을 두고 볼을 보려고 해보자해보자~~~


어젯밤 불면의 밤. 변사또에게 폭탄을 던져버리고나서 마음이 언짢기만하엿다..더 효과적으로 더 스마트하게 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였다. 자책할 필요없도다...그러나 더 여유있개 더 스마트하게 하도록 수양을 더 하자하자하자.

잘못한 자가 벌받고 힘들어해야하지 왜 잘못하지 않은 착한사람이 불면의 고통을 받고 자책해야하는가? 이제는 그럴 필요없다. 잘못한 자는 당연히 창피를 당해야 맞고 착한자는 용기내어 폭탄투하한 것을 자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