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1)(도서목록)

읽은 책들/2016년

햄릿.데미안.조르바 2016. 4. 25. 13:06

2015.12.18-2016.3.16 태국 치앙마이 그린밸리콘도902호

1불량하게 사는 법/세키 간데이?

2개인주의자 선언/문유식

3에디톨로지/김정운

4철학, 역사를 만나다/안광복

5담론/신영복

6어떻게 죽을 것인가Being mortal/아톨가완디

7예수/김형석

8왜 분노해야하는가/장하성

9인생이여 행복하라/김형석

10나는 왜 불온한가/김규항

11Dalily Bible..영한 매일성경

12What does the Bible really teach?

13 Dr.Jekel and Mr. Hyde/Robert Stevenson

14The wind in the willlows/Kenneth Grahame

15Dracula/Bran Stoker

16Robinson CRusoe/Daniel Defoe

17Oliver twist/Charles Dickens

18Pride and Prejudice/Jane Austin

19샤피엔스/유발 하라리

20철학 카페에서 문학읽기/김용규

(치앙마이에서 3개월동안 새로이 살다가 귀국하니 모든게 그냥 낯설어졌다...처음으로 3개월을 서울 아닌 곳에서 살다보니 흐름이 깨짔는지...한곳에 외국에서 3개월은 너무 길다? 갑자기 책읽는 것도 답답해졌다...몇해동안 한 5년? 매년 100권씩을 읽어보았지만 특별하게 쌓이는 것도 없고..가시적으로 표나는 것도 없고? 괜히 읽는 것이 싫증이 낫다? 한동안 끊었다가 다시 시도하는 ㄳㅅ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잠시 중단해보다가 또 생ㄹ각이 나면 그때 다시 시작해보자....???)

모든 것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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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의 번뇌.고뇌?

나라의 장래가 어찌될지 얼마나 걱정했던지 모른다. 암담할 뿐이었다. 그런데 불행중 다행으로 여소야대의 결과가 나오다니 하늘이 도와주었다? 집단지성?

아직 오지않을 미래에 대해 너무 개인적 염려는 하지않아야한다?

기타배우기를 다시 시작하고...책읽기를 다시 시작하고...부모님 산소에대 다녀오고..

골프 몸통스윙도 더 해보고

7월의 첫날,

모든 것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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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6.23

****22행복의 기원/서은국...6.28..행복의 핵심을 한 장ㅇ ㅣ 사진에 담는다면 어떤 모습일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장면...음식 그리고 사람...사람은 동물이다. 생존과 번식이 최대 명제..행복은 생존의 도구?

23 마음이 지닌 치유의 힘 The power of the mind to heal/Joan Borysenko....7.5

24 이기주의를 위한 변명/..진정한 개인의 행복을 찾은 동양 지식인들의 내면읽기/김시천....7.9

로드클러ㅔ식..길 위에서 길찾기/고미숙...7.24

2016.7.20-9.4  치앙마이 그린밸리콘도 902호B

***25로드클러ㅔ식..길 위에서 길찾기/고미숙...7.24

***26예수는 없다..기독교 뒤지ㅂ어읽기/오강남..예수를 안믿는 것보다 훨씬 더 문제인 것이 그릇 믿는 것이다, 예수를 바로 믿지않는다면 차라리 믿지않는 것이 낫다.

27논어, 학자들의 수다;사람을 읽다...논어 속 주연같은 조연 12 제자 , 각자의 길을 찾아가다/김시천...8.20

28혼자있는 시간의 힘/사이토 다카시...8.7...별로

29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김시천....8.24...별로

30종교란 무엇인가?/오강님....9.4...치앙마이를 떠나는 날에 읽기를 끝냈다....2016.7.20-2016.9.4 ...이번에는 노트북을 가져오고 또 티브를 샀더니 책읽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제로섬?


31혼자사는 즐거움..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찾기/사라 밴 브래스낙...10.8

치앙마이 다녀온 이후 책을 손에서 놓아버렸다. 아무리 읽어도 읽은내용들이 하나도 남아있지않고 모두 어디론가 빠져나가버리니 책읽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의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하지않던 머리염색을 하러간 미장원에서 심심풀이삼아 들어온 책이 '혼자사는 즐거움'..물론 그러그러한 책이려니 하고 빌려왔다. 책을 빌려주는 미장원이라는 특이함에서 빌려왔느지도 모른다...그러나 책을 읽기가 불편하고 불편..책내용도 역시나 그러그러한 신변잡기식 자기계발형...마지막 장79편 '이타카'는 좋았다...이타카는 오디세우스의 고향..트로이함락후 10년여 탐험기, 오디세이...지구는 둥글고 끝이 또 시작이다...시간의 이중성.양면성..느림과 빠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이타카를 찾아떠날때

모험과 깨달음이 가득한 기나긴 여행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괴물을 두려워하지마라...

행복하고 진취적인 생ㄹ각을 하면

진정한 열정이 몸과 마음과 정신에 기운을 북돋으면

괴물을 만나지 않으리라.

영혼에 괴물을 들이지않으면

영혼이 네 앞에ㅐ 괴물을 앞세ㅐ우지않으면

괴물을 만나지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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