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2)(독서노트)

꿈꾸는 다락방..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이지성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7. 20. 17:42

57꿈꾸는 다락방...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7.16/이지성

'사람의 성공은 돈이나 학벌, 능력같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꿈꾸는 능력에 달려있다'

양자물리학자들은, 우주가 원자보다 작은 어떤 미세물질, 즉, 양자들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양자들이 언제라도 물질로 전환될 준비를 갖추고 있음을 밝혀냈다.

또, 이 양자들이 어떤 비물질적인 힘, 즉 에너지에 반응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양자들은 지구의 모든 장소와 우주의 모든 장소에 마치 구름처럼 퍼져있다. 지금 당장 허공을 쳐다보라. 육안으로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놀아운 현상과 마주 칠 것이다. 허공 속에 구름처럼 퍼져있던 양자들이 당신의 생각에너지에 반응해, 당신의 시선이 머물렀던 그 지점으로 미친듯이 몰려드는 광경을 보게 되었을 테니 말이다.

양자들은 인간의 생각에너지에 반응한다. 그 결과 파동에서 물질로 변화한다.

 

'에너지는 곧 물질이고, 물질은 곧 에너지다'/상대성 이론; 우리가 지금 꿈꾸는 것은 미래의 현실이고,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은 과거에 우리가 꿈꾸었던 것이다.

'사람은 그가 꿈꾸는 대로 된다'

 

/꿈꾸는 상상치료;

양의학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다루는 고전 뉴턴물리학의 기반 위에 서있다.(뉴턴의 고전물리학은 만물을 기계로 본다. 인간의 신체 역시 기계로 본다. 고장 난 부분이 있으면 잘라내고, 버리고, 다른 걸 끼워넣으면 되는 것이다.)

반면, 상상치료법은 눈에 보이지않는 세계를 다루는 현대 양자물리학의 기반 위에 서 있다. 알다시피 현대양자물리학은 만물을 에너지로 본다.

양자물리학의 시각으로 보면, 인간의 신체는 에너지가 뭉쳐진 것이고, 이 에너지 흐름의 균형이 깨질 때 병이 생긴다. 즉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에너지 흐름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사람은 마음속으로 이미 병이 나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에 띄게 안정되고 편안해진다.

/베타엔돌핀(긍정적 호르몬)과 알파파는, 사람의 두뇌속에 잠들어 있는 천재적 잠재능력을 깨우고, 포토그래픽 메모리의 사용을 제한하는 두뇌안의 미세한 오작동을 바로 잡는다.(포토 그래픽메모리=한번 본 것을 마치 디지털 카메라로 찍듯이 두뇌 속에 저장하고 불러내는 능력)

-부정적호르몬(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되지않도록 부정적 생각. 부정적 말을 하지않아야...긍정적호르몬(베타엔돌핀)의 분비가 활성화되어, 천재적 잠재능력을 일깨운다.

/'이제 너무 늦었다'고 한탄하며 꿈을 갖고 실현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마라.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가장 첫날이자, 가장 젊은 날이다. 당신이 몇살이든 상관없이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바로 오늘, 꿈에 시동을 걸고 가슴에 담은 그 소양을 실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