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9.일. 치앙마이 다녀온후, 처음으로 연습장.

2014.1.19.일...60분;----치앙마이 다녀온후, 처음으로 세종연습장을 찾았다.

1.몸풀기만 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서, 7번아이언/펏터/핏칭/센드웨지만 가지고 갔다.

-드라이버를 가지고가면 치고싶은 욕망이 일것이라, 과감하게 드라이버는 가지고 가지않았다.

2.칩샷하기 느낌정리;

-짧은거리 런닝어프로치하기; 어깨와 어깨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그리고 그립을 약하게, 더 약하게

3.핏칭샷하기;

-거리가 늘었다? 10-20?

4.7번 아이언;

-그립을 약하게, 더 약하게=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백스윙 시작은, 왼어깨로 ‘볼’을 잡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하고,

-‘조금만’이라도 ‘뒤’로 빼준다는 느낌으로 하였더니, 거리가 늘었다? 10-20?

2014.1.21.화.아침..펏팅은?

1.어깨와 어깨사이로=더 깊은곳=더 뒤쪽에서부터 시작해야; 그것은 등근육=큰근육;왼어깨쭉지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핸드퍼스트적(그러나, 펏터면은 스퀘어를 유지해야한다)

-체중은 조금 왼쪽에 실어두는 것이 느낌상 좋다.(오른어깨쭉지로..다운블로? 어퍼블로? 하기가 쉬워서?)

2.어깨와 어깨로 ‘스트로크’해야한다.

-왼어깨쭉지로 시작하고 오른어깨쭉지로 ‘스트로크’하는 것이 방향성에 좋다.

3.‘조금만’이라도 ‘뒤’로..그리고 ‘조금만’이라도 ‘앞’으로 한다는 느낌으로

-바로 퍼터를 당기지않도록, ‘조금만’이라도 ‘뒤’로 민다는 듯이 해야...스트레이트로 빼준다는 듯이 해야

-스트로크하고나서, 바로 퍼터가 빠지지않도록, 즉 ‘조금만’이라도 목표방향으로, ‘앞’으로 던져진다는 듯이, 펏터를 보낸다는 듯이 해야 좋다...방향성이 좋아진다.

4.어깨로(시작) 해야, 어깨를 써야, 손목이 일할 틈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 그래야 한다.

-오른어깨를 떨어뜨린다는 것=오른어깨가 먼저 일을 했다는 것=손목이 일을 하지못했다는 것.

=방향성 확보

5.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해야한다.===그립을 약하게 잡아야한다.

-그래야, 근육이 긴장하지않는다.=정방향의 스트로크가 나오게 된다.

-그러려면, 그립을 약하게, 가능한한 약하게 잡아야한다.=잡은듯하면서도 잡지않은 듯, 잡지않은듯하면서 잡은 듯.

-그립은 종이막대를 잡은 듯이, 즉 종이가 찌그러들지않도록 잡은듯마는 듯, 잡아야한다.

6.펏팅 스트로크동작과 일반스윙동작은 똑같다?

-어깨와 어깨사이로

-어깨와 어깨로

7.스트레이트 & 핀업;

-똑바로 빼주고, 볼뒷면을 응시하면서 스트로크, 그래야 볼이 어퍼블로우로 맞으면서 때굴때굴 굴러간다. 도망가지않으면서 부드럽게 굴러간다.

-다른말로는, Shoulder Blade=오른어깨쭉지로 스트로크한다고 상상하라.

8.리듬을 타라.

-하나둘

-스윙톱에서 ‘잠시 멈추는 듯’하면서 스트로크하면 리듬감이 좋아진다.

9.빈스트로크를 하면서, 어깨의 힘을 털어내준다.

-어깨와 어깨로, 빈스트로크를 해본다.

==어깨와 어깨로 되고있는지 느껴야한다.

-손목을 부드럽게 해주고,

-근육이 긴장하지않게 해준다.

***잭존슨처럼, 채를 던져주자.

-원통속 회전하기?

-어깨와 어깨로 스윙한다=어깨의 힘이 통째로 빠져있다?

-오른어깨로 임팩트한다?

-왼골반이 화끈하게 돌아가준다?

2014.1.21.화.11;00-12;20/80분

-눈이 많이 와서, 2층타석은 점검중. ‘점검’이 무엇이나요?/생콩직원;점검이란 바로‘점검’이예요/나;@@@@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참고 또 참기로하지않았는가?

-3층에서 몸풀기시작; 날씨가 추워서인지 스윙이 잘 되지않았다? 무리하지않는 것이 최고. 칩샷연습 중심으로 해보았다.

1.짧은거리 런닝어프로치연습하기;

-어깨와 어깨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마침내 어떤 느낌이 들어왔다. 채가 떨어지는 것 같고, 채가 스트로크된후 일정하게 멈추는듯하였다. 오른어깨로 툭치면 채가 떨어지고, 채가 하늘은 보듯하면서 멈췄다.

(왼어깨로 채머리를 목표반대방향으로..툭 던져밀 듯이 하였더니...채가 백스윙을 시작하였고...잠시 멈추는듯하면서...오른어깨로 채를 툭 던지듯하니...채가 떨어지듯하면서 ‘스트로크’가 되었고...곧 채는 하늘을 보듯하면서 멈춰있었다.)

===일반샷까지 확대해서 해보았더니, 샷방향이 좋게 날아갔다. 즉, 채머리를 목표반대방향으로 밀어던지듯 채주었더니, 어느 사이 백스윙이 완결되어주었고, 또한, 이것은 어느사이 오른어깨가 제대로 뒤로 빠져주면서, 이미 체중이동이 오른발쪽으로 옮겨져있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유의하면서...스윙을 해주었더니, 거리와 방향이 모두 좋게 나타났다.얏호!!!)

2.핏칭과 7번아이언 스윙하기;

-위 참조;

-왼어깨로 채머리를 목표반대방향으로, 밀어던지듯이 해보자. 그러면, 좋은거리와 좋은방향을 얻을 것이다?!

3.드라이버스윙하기;

-본격적으로 해보지않았다. 춥기도하고 3층이기도 해서, 다음에 하기로 하였다.

-대신, 빈스윙으로 몸을 풀었다. 몇 개 풀스윙을 해보았지만, 제대로 되지않았다.

다만, ‘더 깊은곳’에서, 더 뒤쪽에서, 큰근육으로, 등근육으로, 무거워무거워하면서 백스윙을 시작해보았으며, 가능한한 ‘낮게 그리고 길게’ 채를 끌어보려고 하였다. 치앙마이 그린밸리에서의 백스윙동작이 나오도록, 조심조심, 시도해보았다...비슷하게 되는 것 같았다. 그때의 느낌이 어디로 사라지지않도록, 어디로 도망가지않도록, 차분하게 다시 가져와야겠다.

(박프로가 찾아와서, 간단히 그간의 진도를 말해주었다. 있는그대로를 전달하려고 하였으며, 결코 자랑하는 것이 아니었기를 바란다...박프로는 ‘뒷땅’을 치지않는 드릴 하나를 가르쳐줄 것으로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