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0.월.비
-책읽기;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7.최인훈의 ‘광장’, 어떤 곳에도 속할 수 없는 개인의 욕망.
(게으름을 피면서, 또 책읽기를 생략할까하다가 또 습관이 될까싶어서, 모범생적 사고로, 마지못해 그러나 의무적으로 다시 책을 들여다보았다.)
aa. 인간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동물이라더니...
aa.한국의 정치가들이 정치의 광장에 나올땐 자루와 도끼와 삽을 들고, 눈에는 마스크를 가리고 도둑질하러 나오는 것이지요.
aa.특고=특별고등경찰, 일제가 정치운동과 사상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만들었던 경찰조직..독립운동가.민족지사.공산주의 운동가.노동운동가들을 감시하고 체포.고문하는 등, 가장악랄한 친일매국ㅇ행위에 종사했지만 아무도 그로인해 처벌받지 않았다..오히려 미군정과 이승만대통령의 친일파 재등용 정책에 힘입어 신생 대한민국 경찰조직의 심장부에 눌러앉았다...친일반민족행위자를 처벌하지않은, 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그들을 국가건설의 주역으로 등용했던 대한민국은 민족사적 정통성을 의심받는 나라였다.
aa.소문뿐이 혁명, 광장에는 꼭두각시뿐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