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기(옛글.메모모음)

2021.5.10.월.비-책읽기;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7.최인훈의 ‘광장’, 어떤 곳에도 속할 수 없는 개인의 욕망.

햄릿.데미안.조르바 2026. 2. 17. 20:20

2021.5.10.월.비

-책읽기;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7.최인훈의 ‘광장’, 어떤 곳에도 속할 수 없는 개인의 욕망.

(게으름을 피면서, 또 책읽기를 생략할까하다가 또 습관이 될까싶어서, 모범생적 사고로, 마지못해 그러나 의무적으로 다시 책을 들여다보았다.)

aa. 인간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동물이라더니...

aa.한국의 정치가들이 정치의 광장에 나올땐 자루와 도끼와 삽을 들고, 눈에는 마스크를 가리고 도둑질하러 나오는 것이지요.

aa.특고=특별고등경찰, 일제가 정치운동과 사상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만들었던 경찰조직..독립운동가.민족지사.공산주의 운동가.노동운동가들을 감시하고 체포.고문하는 등, 가장악랄한 친일매국ㅇ행위에 종사했지만 아무도 그로인해 처벌받지 않았다..오히려 미군정과 이승만대통령의 친일파 재등용 정책에 힘입어 신생 대한민국 경찰조직의 심장부에 눌러앉았다...친일반민족행위자를 처벌하지않은, 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그들을 국가건설의 주역으로 등용했던 대한민국은 민족사적 정통성을 의심받는 나라였다.

aa.소문뿐이 혁명, 광장에는 꼭두각시뿐 사람은 없었다.

 

 

'자유일기(옛글.메모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5.14.금.-책읽기;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9.슬픔도 힘이 될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aa.'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1962년11월, 소련문학잡지 노브이 미르에 게재되었다. 노브이 미르=신세계; 편집장이었던 시인 알렉산드르 트바르돕스키의 서문...19세기 러시아 시인 니콜라이 네크라소프의 싯귀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않다‘  (0) 2026.02.17
2021.5.13.목.책읽기;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 8.권력투쟁의 빛과 그림자=사마천 ‘사기’aa.사기의 핵심주제=인간과 권력의 관계..권력이 뿜어내는 찬란한 광휘의 이면에 인간의 참혹한 비극이 놓여있음을 알았다...그래서 행복하게 살려면 되도록 권력을 멀리해야한다. 사기는 인간의 비극적 삶과 죽음에 관한 기록...열전에 등장하는 사람 가운데 천수를 누린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비참하게, 억울하게, 장렬하게, 더러는 멋지게 죽었다.  (0) 2026.02.17
2021.5.6.목.책읽기, 청춘의 독서, 유시민; 6.진정한 보수주의자를 만나다, 맹자.  (0) 2026.02.17
2021.5.3.월.-책읽기; 청춘의 독서, 유시민; 5.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알렉산드르 푸시킨, ‘대위의 딸’  (1) 2026.02.17
2021.4.30.금.-책읽기; 청춘의 독서, 유시민=4.불평등은 불가피한 자연법칙인가/토마스 맬서스의 인구론=An essay on the principle of population.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먹지않고 살 수 있는 인간은 없는만큼, 이ㄱjt이 사실이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인구증가는 억제될 수밖에 없다...그 ‘어던 방법’=기근.전쟁.전염병. 식량이 부족해지면 굶어죽거나 서로 죽이거나 병들어 죽게  (1) 202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