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13
2006.5.13.토.
1.세상사람과 잘 어울리기;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사람은 누구나 다른사람보다 자기자신에게 더 관심있다./사람은 누구나 다른사람에게서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2.알렉산더대왕과 사이왕;
땅을 산 사람이 어느날 땅속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하였다. 땅을 산 사람은 살 때 그것을 알지 못하고 샀으므로 그 보물상자는 자기 것이 아니므로 땅을 판 사람에게 돌려주려 하였다. 그러나 땅판 사람은 땅을 팔 때 이미 그것을 모르고 하였으므로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사이왕왈, 너희 둘에게 자식들이 있느냐? 저는 아들이, 저는 딸이 있습니다. 그러면 둘을 결혼시키라, 그리고 그 땅과 그 보물상자를 그들의 몫으로 하면 될 것이다.
알렉산더대왕왈, 나는 그 둘을 모두 감옥에 집어넣을 것이다. 그러고나면 그 땅과 보물상자는 나의 것이 될 것이다.
3.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않은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어떻게 사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지를 서로 이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내가 옳다’는 것은 권력이다. 사람은 권력적 존재다./강금실 서울시장출마하면서.
4.판사,검사,변호사-----20년후 ----샌님, 깡패, 사기꾼.
5.미모사=잠풀=함수초;잎을 건드리면 동물처럼 움츠러든다./액체가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므로.
그리스 신화, 버너스의 딸, 미모사 공주./목동과 아홉소녀, 하프치는 목동=아폴론. ‘저 얼굴로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뽐내다니............’--부끄러운 미모사는 한포기 풀로 변한다.
꽃말=부끄러움/손대면 움츠려드는 것, 겸손은 부끄러움을 아는 것./사람의 성품중 뿌리가 깊은 것은 교만/오만이 앞장서고 치욕이 뒤따른다.
6.타고난 재능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타이거우즈.
7.봄마음은 나무끝이 푸르다. 춘심 목말청.
8.토론은 이기기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무식한 박사, 무식한 변호사--자기밖에 모르는 고립된 인간들.
승용차 깜박이, 차선변경
뒤 운전수 손짓, 먼저 가라, 문화의 차이.
천당과 지옥의 차이, 긴 젓가락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자신을 위하여 또는 남을 위하여 하느냐, 단순하고 쉬운 사용법의 차이.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하다.
성서이야기, 아담 930살, 노아 950살, 므수셀라 969, 아브라함 100세에 아들 이삭낳다.
나이만큼의 외모, 나이만큼의 정력, 그것이 자연의 섭리 아닐까?
9.어느 젊은 사형수의 마지막 5분,
가족, 친구,를 생각하였더니 이제 3분이 남았다. 다시 인생을 산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사형중지/죄와 벌,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의 ‘도스토에프스키’
10.나무는 고요하길 원하나 바람이 그냥 두지 않는다. 樹欲靜, 風不止
대권도전은 시기의 문제이지 에스노의 문제가 아니다.
권력금단현상, 청와대 직통전화 옆에 앉아있었다./고건 전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