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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3..프로야구를 다시보면서, 긴장속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24. 7. 4. 12:43

2024.7.3..비가 그쳤다. 어젯밤에도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해가 나왔다.

나는 한동안 프로야구에서 한참 멀어져있었는데, 요즈음 프로야구를다시 보기 시작하였다. 나의 고향팀인 기아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였다.

과거 젊었을때에는 그냥 무조건적으로 프로야구에 몰입하였다. 고향힘 해태타이거즈가 잘하기도 하였지만 내가 근무하는 해태상사와 같은 계열사였다. 자연스럽게 나의 두아이들도 야구팬이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때일까 나이가 들고 야구와 멀어졌다나이들어서까지 야구장에 가서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뭔가 아닌듯하엿기때문, 자연스럽게 야궁화 멀어졌다.

그러다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가끔 시간이 날 때..특별히 뭐 하는 것이 없고 정말 심심풀이로..시간파적하고자할때 야구중계르 보기시작하였다. 그러나 한가지 조건이 있었다지는 게임은 보지않는다괜히 이유없이 속상하기 싫어서였다..또 이기느냐 아니냐의 긴장속에 나를 괜히 의미없이 집어넣고싶지않앗허야구게임의 진수인..아니 모든 게임의 묘미인 긴장관계에0서는 나는 굳이 빠져들지않고 그대로 미련없이 빠져나온다..대신..사후에..프로야구 순위등에서 그 결과늘 나중에 접하면 되었다.

어제 삼성라이온즈와의 게임도 그러하였다족욕을 하면서, 엠비시 뉴스를 보면서..6회까지 왓다갔다 보는데…41로 승패가 거의 결정되는듯 싶었고 괜히 지는 게임을 보면서 속상해할 필요가 없을듯하여끝까지 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엇지만..해오던대호 미련없이 채널을 넷플릭스로 돌렷다

넷플릭스 영화가 끝나고 밤뉴스로 끝나가는 시점마지못해 야구체널로 돌려보앗더니…10회초..기아의 공격…41 44가 되었는지 연장에 들어가있었다…54로 역전되고..94까지 벌어지고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10회말 1점을 만회하여..결국 95로 기아타이거즈의 승리였다..자연스럽게 나는 6회이후 10회 연장까지 흐름을 보기위하여 채널을 고정시키고 지난과정을 보았다…8회에 나성범의 2범홈런으로 따라가고마지막 9회초 공격에서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으로부터 1점을 추가하여, 연장전으로내 좋아하는 최원준선수가 오승환으로부터 역적타점을 내고..포수한준수? 2점 홈런까지짜릿한 승리를 다시볼수 있었다..

(지던 게임을 포기하고..더 이상 보지않았는데마지막 10회에 역전하는 걸 보게되었으니참 야구 재미있지않은가? 나의 결정도지는 게임보지않기긴장하면서 보지않기어차피 야구게임은 승률이 거의 반.반이니, 굳이 나를 반정도 지는 경우에 집어넣ㅍ고 속상해할 필요가 없지않은가그러다가 끝내 이기면 내 마음은 잠깐 어디 가있다가 다시 밝은 곳으로 왓ㅎ으니나는 남는 장사하고 있ㅈ3ㅣ않은ㄱ라 핳파하. 나의 얄팍한 야구비즈니스다아니 나의 지혜로운 노년의 인생살이이다.)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것들 1.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3.다 큰자식을 내것으로 생각하고 놓치못하는 것 4.아주 오래된비디오를 계속 돌려보듯이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면서 후회하는 것 5.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을 남과 비교하면서 괴로워하는 것 6.나자신도 못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갰다고 애쓰는 것 7.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현실과 다른 결과를 본면서 자책하는 것 8.스쳐지나간 인연을 괴로워하는 것 9.내 인생도 제대로 못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고 사는 것 10.인간관계가 영원하다도 믿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