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
2024.7.1.월.
-제일오프스텔 1418호, 임대료 세0금계산서 발행
-22라8401, 삼성화재보험 갱신; 2024.7.16-2025.7.16..보험료1,410 여원..에코마일리지 환급30여만원/핸폰에 삼성다이렉트엡설치(간편인증번호등은 노트북의 비밀번호현황판에 있다.)
-분당전세계약…2년연장하기로…보증금9억원+월세50만원(선불로, 매월 27일 지급)…2024.10.1-2026.9.30
-현대부동산 고사장 상담; 1.현재 매매시세 20억정도(526동은 길가여서 1억원정도 감가) 2.전세시세는 8억부터13억수준이나 수리잘된집은 10억수준…(월세는 보증금 1억에 40만원 정도)
3.재건축은 신탁과 조합중, 신탁이 더 객관적이나 비용이 더 든다…재건축조합까지 1-2년 걸리고…재건축이사.시공은 4-5년 걸린다.
2024.6.30.일.비.비오전)
-기후위기; 기후위기의 연원은 서구 제국의 식민주의와 자본주의에 있고, 그 위기에 벗어날 방도 역시 탈자본주의에 있다…기후위기는 단순히 자연의 재앙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재앙이다…다시말해서 정치적 재앙이다…따라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적 체;제전환이라는 정치적 해버이 필요하다..개발과 성장에 목매다는 자본주의를 포기하지않는한 기후위기 해결은 가능하지않다..탄소포집과 같은 불확실한 기술적 해결책이 아닌, 체제전환에서 답을 찾아야한다…’인간삶의 불평등을 심화하고 자연을 먹어치우는 파괴적인 시스템에 저항하는 생태사회주의가 필요하다’/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 기후-생태위기에 대한 비판과 전망/이승화
-운명론;키케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가로막는 운명의 필연성은 없다.
(원자론의 독특함은 원자들 가운데 일부가 특별한 이유없이 경로이탈운동을 한다는 것이다..원자의 그 경로이탈엣허부터 만물의 복잡한 운동이 일어난다…원자의 이유없는 이탈이 만물을 변화시키는 것이지, 세상의 변화를 지배하는 신적인 운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원자론은 다른 모든것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영혼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그런데 영혼의 원자가 이유없이 이탈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자유를 보장하기느 szjsud 오히려 가로막는다…원자가 아무때나 멋대로 경로에서 이탈하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 의지를 발동해 행동할 가능성을 배제하기때문디ㅏ..
우리 영혼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원자이탈이 아니라자유의지라는 것이다..\
인간의 행위는 운명의 사슬을 따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이성의 자유로운 본성을 따르며, 둘 가운데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자유의 본성이라는 것이다..인간의 행위를 결정하는 데서 운명의 사슬은 보조적인 역할을 할뿐이고 인간의 의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ㅁ.독서노트; 유럽이야기, 이원복교ㅅ수(2024.6.1?-6.29; 수면촉진 책읽기)
-프랑스; 유혹은 그 자체가 예술이며 아름다움이지, 윤리나 도덕이 개입될 성질의 것은 전혀 아니다..그러나 유혹에도 최소한의 예의.윤리는 있다. 즉 친구나 동료의 아내는 유혹할 수 있어도 그 딸에게누ㅡㄴ 손을 뻗치지않는다는 것. 프랑스 사회의 불문율이다.
(남자가 여자를 집으로 초대하면 반드시 섹스를 전제로 하는 것이며, 그렇지않은 경우 여성은 카다란 모욕으로받아들인다.)
(주.멍.푸=나는 이 일과 관련이 없다.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냐)
(스노비즘; 고상한 체하는 속ㅂ물근성 또는 출신이나 학식을 공개적으로 자랑하는 일)
(셋스 스켄들이 없는 나라;프랑스인들은 모랄에 대해 열린 사고를 지니고 있다…바람을 피우고 안피우고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문제이지 사회적 윤리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왜 남들이 왈가왈부하는가? 주.멍.푸! 섹스 ㅡ또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요구일뿐, 사회가 ‘지정한’ 윤리와 도덕의 그물 때문에 억제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 그들의 시각이다…/.그래서 맨스를 시작해 여성이 되어가는 딸이 섹스생활을 하지않ㅍ으면 부모들은 걱정을 한다..어디 신체적인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닌자 아니면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ㅁ.스페인; 슬픔이 베어있는 동양적 정취, 슬픔과 열정을 못이겨 수다스러운 이기주의자들
-나폴레옹; 피레네산맥 이남은 아프리카..자연조건이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유럽과 다르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711년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ㅇ 이베리아반도를 침공한 아랍인들은, 1492년 그라나다 왕국이 항복할때까지 무려 700여년이나 스페인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