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토.치앙마이 그린밸리CC

06:40..1번홀출발(효제 김학성님과 함께)
첫홀 3온2펏=파..2번홀 2온1펏=버디...오늘따라 유난히 샷이 좋았다. 오늘 올해 마지막날 드뎌 싱글치는 것 아냐 싶었다..그러나 3번홀 1온3펏에 이어 4번홀 44.42=86(잘맞은 볼이 그린오바 벙커.내리막3펏=트리플이 치명타..그래도 분명한 사실은 몰라보게 나의샷이 좋아졌다는 것..드라이버거리도 거리와 방향성이 좋아졌고 세컨아이언샷도 좋아졌다. 뒷땅이 없고 거리도 늘었다.다만 펏팅이 아직 불안불안하지만 곧 좋아질 것이라 ㅎ 그동안 6개월여 또닥이 기본연습 독학이 드디어 빛을 보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