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6-8.15
2022.8.6.토. 갤럭시아에서
-덥다.덥다. 선풍기가 위쪽에도 뒤쪽에도 있지만 땀이 비오듯 솟아난다. 그래도 또닥.또닥, 오늘도 또닥이는 계속된다.
어제까지만해도 ‘어, 되는구나’ 뭔가 바꿔지는듯하더니 오늘은 또 생소하기만하다. 뭔가 1%가 부족한 듯 헛도는것같기도 하고 엉성하기만하다...조금 속도를 줄여본다. 한템포 늦춰본다. 빨리간다고해서, 무리해서 빨리 뛰어간다고해서 잘되는 것보다는 부작용이 날수도 있을 터..이럴때는 보수적으로..더 조심스럽게...조금 쉬는 듯 더 천천히 가보자...실은 손해보는듯하겠지만 또 실은 이것이 더 잘하는것일듯하다. 당장으로는 느리고 손해보는듯해도 멀리로는 제대로 길을 잡아가는것이니 조금 늦다해도 결국은 제때에 닿은 것 아닐까. 모든 것은 때가 있나니, 아무리 서두른다해도 익지않았으면 딸 수 없는 것. 때가 있다. 과일이 익고 술이 익고, 감이 떨어질때가 있듯이...아이가 엄마뱃속에서 있을만큼 있다가 나오듯이 모든 것은 제때, 그때가 있다. 나의 나쁜스윙고치는 것도 그 때가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참고 참으면서 손해봐도 좋다고 시작한 것이니 느긋하게 먼길을 또박또박, 뚜벅뚜벅 걸어가자.
(오늘은 등짝, 왼쪽 광배근육쪽에 근육이 욱신거린다. 며칠전부터 가끔 조금씩 움직이더니 오늘, 방금전 이글을 쓰기전에는 제법 신호가 크다. 혹시 그동안 1시반, 9시 또닥이 근육이 생기고 있다는 것일까? 잘되고 있다는 것일까?)
2022.7.28.목.
기흥남코스 08시티오프.단풍주중자유번개.동백이진석.손님1송재길.손님2전해성klpga프로
2022.8.7.일.08;00.동코스, 단풍주말번개; 화가손태곤.신기루허록.동백이진석.줄파박동희;
타의100%에 의하여 또다시 빽티의 추억2. 동반자 3인이 모두 빽티에서 친다는데 나만 홀로 레귤러티백티에서 친다는 것이 오히려 뻘쭘. 에라이썅 이기회에 다시 빽티에서 쳐보자.까무라치기아니면 주머니 모두 털리면 그만아닌가하는, 꼴통버티기로, 점찍기뽑기대회, 캐디피점심값나눠내기 게임에 들어갔다. 내심 속으로는, 비록 드라이버거리는 동반자들에 비하여 짧지만 그래도 우드샷이 좋은 나에게는 마음먹기에 따라, 좋은승부가 될수있다고 나는 속셈을 다부지게 하고 덤볐다.
아니나다를까, 어느홀은 그런대로 경쟁이 되었지만, 또 어느홀은 엉망진창이 되어서 아무래도 점찍기경쟁에서는 쉽지않았다. 그래도, 더블이상은 없고 쪼카를 뽑을 경우 나는 파로 평가되어서 마지막 1홀전, 후반 남코스 8홀까지, 10.8.7.7...내가 2등. 그러나 동률일 경우 백카운트에 의해 결정되는 단풍룰 때문에 나의 2등이 불안하였다. 3.4등이 마지막뽑기에서 이길 경우, 공동2등 8.8이 되어서 결국은 내가 3등이 되는 것. 미리 그런계산을 해서일까 마지막 드라이버샷이 왼쪽으로 감겨서 오.비...멀리건을 받았지만 게임은 이미 맛이 가벼렸다. 오비티에서 4번째샷을 하는 것이 더 좋았겠지만 나는 점찍기에는 이미 관심이 사라진후...보기를 할수있었지만 결국으 멀리건 없이 따블...결과는 버디를 한 화가 손태곤님과 내가 한편이 되었는데 파.파를 한 동백.신기루님에게 패하여..나는 3등, 화가님은 4등. 버디를 하고도 4등이 된 화가님과 잘하면 2등이 될수도 있었는데 오기를 부려서 공동2등에서 백카운트에 의하여 3등이 되었다. 4.5, 4.5, 5.5, 5.5...비싼 점심, 홍천냉면을 먹고말았다. 핳하핫. 그러나 재미있는 라운딩..땡볕.찜통더위속에서 땀.땀흘릴줄 알았는데 가끔 내리는 빗방울과 자주 햇볕이 가려져서, 신나는 라운디잉었다.
더 신나는 일은, 그동안 1시반.9시 또닥이 연습이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는 것?
백스윙시작때마다, 어떻게 테이크어웨이해야하는지가 머릿속에 들어오고, 거의 그대로 되기시작하였다...물론 완전100% 테이크어웨이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되었다는 사실 하나가 매우 고무적이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오늘 이곳에 이를 정리해놓고 가기로 하였다.(유레카 또 새로운 유레카, 골프미로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장재식프로의 또닥이 연습하기 100일, 묵언수행.고행연습하기; 오른쪽으로 1시반 그리고 왼쪽으로 배꼽이 보이도록 90도 또닥이 하기.
오늘 라운딩과 임성재와 김주형의 녹화방송을 보고있자니, 앞으로 어떻게 또닥이 연습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1.기본의 기본다지기; 오른쪽으로 1시반까지 그리고 다시 왼쪽으로 9시까지, 배꼽이 목표방향을 보도록 또닥이연습을 수백번 더 해보다.
2.한발자국 더나가기=또닥이 확대해보기; aa.1시반까지는 원통속에서 양팔이 움직이는 최대값=원통속에서 오른발앞까지 양팔이 움직이는 것...반대로, 왼쪽은 7시반까지가 원통속에서 양팔이 움직일수 있는 최대값.
bb.오늘 느낀것;오른쪽1시반 이상은...몸이 원통밖으로 이동 또는 스웨이하는 것이 아니라, 1시반지점에서, 더 이상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몸통과 함께 회전하는 것, 코킹이 되면서 양팔은 몸통과 함께 회전하는 것(몸통과 함께 회전한다는 것은, 왼어깨가 빠듯하게 원통속에서 양팔을 리드하면서 회전한다는 것이다...)(내일부터, 새로운 또닥이 연습드릴은...일단 1시반까지 양팔을 보내주다가..다시 왼어깨로 몸통과 함께 코킹하면서 회전하면서 스윙톱을 만들어주는 그림의 반복하기//반대로 하는 연습드릴도 마찬가지; 양팔이 왼발앞까지 가도록했다가..그 지점에서 양팔이 몸통과함께 회전하게 하는 연습...팔로우 그리고 피니쉬까지)(잊지말아야 할 것은, 양팔이 몸통과 함께 회전해야한다는 것 즉,어깨와 양팔이 한묶음이 되어 몸통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것. 펏팅도, 짧은어프로치샷도..몸통과 함께 움직여야한다는 것.)==장재식프로의 스텝밟기가 떠오르는 것...왼발앞꿈치가 움직이면 왼발뒷꿈치가 자연스럽게 들려야하고...오른발뒷꿈치로 체중이 이동.실리게 된다. 반대로는 왼발앞꿈치로 다운스윙이 시작되고 자연스럽게 왼발뒷꿈치 복숭아뼈쪽이 돌면서 왼발앞꿈치가 들리고 체중은 왼발뒷꿈치쪽에 실리게된다는 것.)
cc.펏팅; 어깨에서 힘빼기(존허=허찬수프로의 연습스윙;양팔을 축 떨어뜨려라...어깨에서 양팔을 축 내려뜨려라. 김주형프로처럼, 양팔팔꿈치가 몸통에 살짝 붙어있도록..힘을 늘어뜨려주라...양팔이여 나를 잡아 잡숴도 좋나니하하)(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스트로크의 왜곡이 일어나니, 처음 먹었던 마음이 그대로 실현되도록, 들어가든 들어가지않든 그것은 다음다음의 문제..일단 한번 먹은 마음이, 한번 생각한대로 그대로 실행되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으면 만사형통만세만세만만세. 들어가고 아니들어가고를 따지지말라. 들어가면 좋고 안들어가도 좋지않은가. 내가 할 일은 거기까지, 나머지는 하늘의 일. 하늘의 일까지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렷다.땅.땅.땅.
(하나더 기록하고 넘어간다; 어제 기록해놨던, 왼등짝, 왼광배근육쪽이 오늘도, 지금도 귀엽게 욱신거린다. 또닥이 근육이 생기는 것인가? 30일짜리 또닥이 근육이 자리잡아가는 것인가?)
2022.8.9.화. 윤서가 태어난 날, 만6세..모든일에 겸허하게, 감사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 80년만 100년만의 폭우 특히 강남역 서초지역에 폭우가 쏟아진모양이다. 아침 갤럭시아 연습장에서 돌아오는 길..서울고 앞에서 사당역쪽의 도로가 일부 통제되었다. 곳곳에 도로한가운데 차를 그대로 둔채 귀가한 모양이었다.
-갤럭시아 연습장에서;
다시 시작한다. 기본의 기본으로, 또닥이 연습을 하면서 골프근육을 만들어가자. 이왕 늦은 거 제대로 기본근육을 만들어서, 신나고 즐거운 골프를 하자. 100일의 묵언수행. 고행의 길을 다시 간다. 곰이 100일동안 굴속에서 마늘을 먹으면서 새세상을 만나듯..최소100일 동안은 아무일없다는 듯이, 참고 참으면서 기본의 기본을 몸에 익혀나가자. 또닥이를 하면서 인생을 배워나가자.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우리 윤서가 유치원에서 배워온 시조처럼..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지않은가!! 오르지않고는 뫼만 높다하여서는 아니되지않은가. 수유필강!!!
(오늘의 유레카 정리;
1.장재식의 또닥이, 왼쪽으로 1시반의 위력 그리고 오른쪽으로 다시 9시까지, 배꼽이 목표방향을 볼때까지
2.서있는 자세에서...무중력을 느끼자..매우 힘없는, 자연의 자세...양팔은 몸통에 붙어있는 장식품일뿐..몸통이 움직이면 따라서 움직이는 종속물.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한다. 골프스윙 시작은...(골프채를 잡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있으니...서있는 자세에서의 어깨와 채를 잡았을때의 어깨힘을 최소화하라. 그 느낌의 차이를 느끼면서...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라...펏팅도 마찬가지, 드라이버도 마찬가지...장타를 치려면, 정타를 치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은채, 자연상태에서 스윙을 시작하라.)
3.서있는 자세에서..저 뒤쪽에서부터, 더 밑에서부터 백스윙을 시작한다..왼광배근육쪽 왼등짝겨드랑이쪽에서 통째로 백스윙이 시작되는구나 느껴라...1시반까지 몸통을 움직이기만하라(팔은 그냥 따라가기만 해야한다.팔은ㅁ 몸통에 붙어있는 부속물...흐물흐물거리는구나 생각하면서 백스윙시작하라.)
(그냥 서있는 자세에서, 자연상태에서는 어깨에 힘이 들어갈 틈이 없다가===>척추각을 유지하면서 골프자세=어드레스 자세가 되면, 나도 모르게 자연적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 자연스러운 사정을 받아들이고...자연상태와 골프어드레스상태를 상황관리해야...가능한한 차이가 나지않도록 해주라..힘이 조금이라도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왼광배근육을 통째로 움직여서...장재식의 그 1시반까지만 보내자...그 이상 보내는 것은, 지금 욕심내지말고...30일후쯤 욕심내보도록 하자응...)
(왼광배근육을 통째로 움직이기 전에...생각보다 더 뒤쪽에서부터 들어온다는 생각, 생각보다 더 아래쪽에서부터 시작해야 더 좋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그래야 그렇게해야 그것이 ‘스퀘어’상태=테이크어웨이 시작하기 딱 좋은 상태라는 것 잊지말자)
(그리고 하나더, 빨리하려고 하지않아야한다. 서두르지않아야 한다. 절대로..특히 지금은...조금 되는듯하는 지금이 더 천천히 해야한다. 괜히 욕심부리고 의욕이 앞서서, 빨리하려고 하고 더 잘하려고하지 않아야...골프근육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제대로 만들어지게 되고...그렇게되어야, 흔들리지않는 골프근육이 만들어지는 것이다..30일 후쯤에나 가능할까? 아니 100일까지도 기다릴수 있어야하고..더 나중에라도 될수 있다면..지금 빨리 하려고, 서둘러 하려고 하지않아야 공든 탑이 무너지지않고 금자탑이 만들어질 것이다...천천히, 더 천천히..잘하려고 하지말고..제대로 천천히, 하나하나, 똑바로..참고 참으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4.펏팅도 그냥 자연상태에서 스토르크한다고 해야...스윙의 왜곡이 일어나지않는다. 스트로크에 왜곡이 생기지않는다. 마찬가지로...왼광배근육 통째로 몸통으로 시작하되..장재식의 1시반까지만..잠시 멈췄다가 스트로크하라. 피니수ㅟ자세를 잡아줘야한다. 톡.딱!! 끊어치는 맛이 잠시 나오도록하면 최고.
5.오늘은 스윙스피드 높이기 연습; 매일 중간중간에 스윙스피드높이기 연습을 반복해주자. 처음에는 채를 거꾸로 잡고 빈스윙하기...하프스윙하다가 풀스윙하면서 채소리가 몸앞에서 나도록 휘둘러주라. 그리고나서 채를 제대로 잡고서 하프스윙 먼저 하고, 다음에는 풀스윙하면서 소리가 크게 들리도록 채를 휘둘러주라...스윙톱에서 잠시 멈췄다가..왼발을 스텝하듯이 잡아주면서 왼광배근육을 통째로 이용하여 채를 끌고내려와 휘둘러라. 이상.오늘의 연습쾌락을 정리해보았다.(기본의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라. 그리고 천천히 서두르지말고 더 천천히 하라. 급할수록 돌아가고 빨리가고싶을수록 천천히 가야, 그것이 현명한 처사이다...전희를 하듯이, 참고 참으면서 몸을 달구고 최고와 만날 시간을 기다려라. 때가 되면 모든 것이 열리나니..술이 익듯이, 과일의 열매가 떨어지듯이, 10달만에 새아기가 태어나듯이 모든 것은 모두 때가 있나니 조급해하지말고..잘 되지않을 때일수록, 기보느이 기본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하나하나 천천히 전희하듯이,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큰즐거움을 위한 과정이니 그 과정도 즐기면서 더 큰 즐거움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일을 한다고 하면 그일이 지겹고 힘들지만, 일이 아니고 하나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면 일하는 동안도 즐거움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니, 그곳에서 또다른 즐거움과 만나는 것과 마찬가지. 내가 지금 골프동호회 단풍회를 이끌고 만들어가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이런 바보짓하는가 자괴감이 들겠지만, 골프동회회일을 내일이라 생각하고, 치매예방하고 자원봉사하는 것이고 재능기부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일을 또다른 즐거움이라 생각하니 단풍회일을 힘들다하지않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나 또 마찬가지. 어머니가 집안일을 하는데, 자식들을 먹이고 키우는데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 고생을 누가 할것인가 내가 낳은 내자식 내가 키우는 것이니 일이 아니고 키우는 즐거움이니 힘들고 지겨운 집안일을 모두 해나가는 것이나 마찬가지. 어찌 모성애를 일과 비교할 것인가)
-서리풀산책; 비가 오고있었지만,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보다는 산속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가볍게 물통하나 손우산 하나들고 할아버지쉼터로..곳곳이 이번 폭우로 작은 산사태가 나있었다...그곳에서 최소한의 맨몸빈스윙복습하기
-장재식프로 골프방송; 스텝으로 시작하는 어드레스(3회독째);
a.골골무족; 골반을 뒤로 조금 빼고, 오른골반을 살짝 기울게 하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발을 팔자로 넓히고..
b.어드래스; 양팔을 몸에 살짝 닿을 정도로 붙이고=그래야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게된다. 그래야 스윙왜곡이 생기지않고 ‘정타’에 맞출수있게 된다.(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하고 또 양팔에도 힘이 들어가지않게 해야한다.
c.채를 거꾸로 잡고, 1시반 그리고 9시까지, 빈스윙. 이는 팔에 힘을 들이지않고 채가 정타를 맞추게하는 연습방법.
d.채를 잡고, 1센티높이의 티위에 볼을 놓고..그 볼을 3미터만 보낸다는 듯이 연습...역시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은 상태에서 ‘정타’를 맞추는 연습
e.코킹, 자연스러운 코킹만나기; 1시반까지 양팔이 뻗은 상태에서, 더 이상 빼지않은채로, 그 상태에서 채가 뒤로 빠져주는 상태=코킹. 채가 몸통과 함께 회전하게 되는 상태.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은채 몸통과 함께 회전해야한다.
(자연스럽게 코킹이 되면서, 점차 속도를 높여준다...팔로 스피드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클럽헤드로 스피드를 높여야한다.)
f.하프스윙; 팔이 지면과 평행되는, 채끝이 명치앞에 위치하는 상태. L자형을 그리게된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대칭이 된다.
g.풀스윙; 하프스윙상태에서, 오른팔을 접어주면 스윙톱이 되고, 반대편 하프스윙상태에서왼팔을 접으면 팔로우.피니쉬가 된다.
-장재식 프로렛슨; 거리내는 꼬임과 풀림은?
a.하체 45도, 상체 90도
b.무릎변화와 골반움직임; 왼무릎 낮아지고 오른골반 올라가고, 다운스윙때는 오른무릎 낮아지고 왼골반 올라간다.
c.다운스윙.임팩트때, 무릎이 먼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왼골반이 먼저 움직이고 왼무릎은 나중에..
d.왼팔을 가슴에 붙여놓고 백스윙해야..상체 꼬임이 최대화?된다.(왼팔과 왼어깨가 하나가되어서 왼가슴을 밀착시켜서...백스윙하면..상체꼬임이 최대화된다.(양팔을 그냥 들어올리면 전혀 꼬임이 이루어지지않으니, 파워가 나오징낳는다.)
===>다운스윙때도, 왼팔과 왼어깨가 하나가 되어서, 왼가슴팍을 안은채 다운스윙시작하고 임팩트하면 파워가 최대화된다..이때, 왼골반이 자연스럽게 먼저 움직이게 된다.
(다운스윙때; 왼어깨+왼팔+왼가슴팍=왼골반이 먼저 움직이면서 자리잡게되어 파워 최대화)
2022.8.11.목.
-실은, 오늘 단풍회 주중번개날 그러나 악천후(폭우)로 2팀 모두 취소(이른 새벽 5시쯤 기흥에 전화로 취소여부 문의하였더니, 취소가능하다고 하여 취소하였는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기흥에서 전면 취소한다는 문자가 왔다.(기흥이 많이 좋아졌다. 또 얼마지나지않아서, 많은 비가 아니니 라운딩가능하다는 문자가 또 왔다...빗줄기가 조금 약해진모양이었다.)
-주중에 라운딩이 취소되면, 갑자기 하루가 널널해진다. 갤럭시아에 가서 그동안 연습해왔던 또닥이를 하나하나, 천천히 복습하였다. 뭣인가 자리가 잡히는듯하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듯하지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요. 건방떨지말고 조급해하지말고 빨리빨리 대충하려고 하지말고, 끝까지 기본의 기본을 다져가면서, 오래오래 즐거운 골프를 할수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서리풀에서; 곳곳이 어제처럼 길이 끊기는 곳이 있었다. 통행차단막을 쳐놓았지만 지나다닐 수는 있었다.
(점심때 골프렛슨방송을 보다가, 오지현프로가 재미있는, 실속있는 렛슨을 하였다...비거리를 늘리려면 a.스트롷ㅇ 그립이 좋다. b.드라이버 어드레스때 채끝이 배꼽을 향하도록 하라...오른쪽이 기울어진, 척추각만큼 기울어져 어드레스하는 것이니, 상향타격하는 것이고...파워가 나려면, 핸드퍼스트적으로 임팩트가 되어야하는데, 이를 위하여는 채끝이 배꼽을 향하도록 해야, 핸트퍼스트적인 임팩트가 이루어진다...c.제일 실속있는 것은, 다운스윙때, 임팩트때, 왼발을 다드면서 특히 왼발뒷꿈치를 밟으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파워가 좋아진다. 사귀는 김시우프로가 비거리를 크게 내려고할 때 스텝을 이용한, 뒷꿈치가 살짝 들려서 백스윙을 하고, 다운스윙때, 이를 다시 딛어서, 스윙의 순서가 흩으러지지않게 할뿐더러, 스윙플레인도 망가뜨리지않고, 더 중요한 것은, 체중이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되어...정타에 맞으면서 비거리와 방향성이 좋아진다는 것...부라보.빙고.유레카!!! 오늘 그동안의 풀리지않던 숙제가 모두 풀렸다...정타맞추기, 체중이동, 스윙의 순서, 스윙플레인 유지하기, 비거리늘리기, 방향성 유지하기등)
(장재식프로의 스탭으로 시작하는 어드레스 루틴, a.오른쪽으로 1시반+왼쪽으로 9시까지 배꼽이 목표방향을 볼때까지==>b.그냥 서있는 자세, 자연상태에서의 자세==>양팔은 몸통에 붙어있는 종속물, 부속물일뿐, 그냥 몸통이 하는대로 따라만 가야한다. 그래야 스윙이 왜곡이 생기지않는다..c.채를 잡지않고, 그냥 서있는 자세에서 맨손.빈손으로 그냥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1시반까지만, 그리고 다시 왼쪽으로 9시까지, 배꼽이 목표방향을 볼때까지, 이때 왼발과 오른발끝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왼발뒷꿈치는 살짝 들리게되고..왼발앞꿈치쪽에 힘이 실리고...양팔이 그냥 오른무릎까지, 채는 1시반정도까지 가면, 또닥이 기초완성, 그때 살짝 오른발뒷꿈치로 체중이 실리는 느낌이 와야한다..d.그리고 다시 왼쪽으로 이동하면, 왼발앞꿈치가 움직이면서 결국 왼발뒷꿈치쪽으로 체중이 실리게 된다..처음에는 잘되지않지만, 자꾸 반복하다보면 왼발뒷꿈치쪽, 복숭아뼈가 돌아가면서 왼발뒷꿈치에 체중이 실리고, 왼발앞꿈치는 들리게되는 것...오늘 이 느낌을 서리풀에서 느끼게 되었다.)
(장재식프로의 서있는 자세는 자연상태의 자세=어깨와 팔에 전혀 힘이 들어가있지않은 천연의 상태, 자연스러운 상태..우리가 밥먹을 때, 걸어다닐 때,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는가? 힘을 주면서 밥을 먹고 걸어다니는가? 전혀 그렇지않지 않은가=줄파 박동희 생각=장재식프로의 렛슨을 내식으로 풀어보았다...골프의 어드레스는, 자연상태의 서있는 자세에서, 척추각만큼 기울어있는 자세..왜냐하면, 골프는 회전을 해야 파워가 생산되고 거리와 방향성이 만들어지므로..서서 스윙하는 것이 아니라 척추각만큼 기울어져 회전운동=스윙을 해야 비거리와 방향성을 생산하므로...서있는 자세에서와 마찬가지로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있어서는 안된다...힘이 들어가면, 비거리와 방향성에 왜곡이 생긴다..힘을 주거나 빼는 것이 아니라, 힘이 없는 자연상태에서 백스윙을 하고 다운스윙을 하는 것이 골프운동이다.)
(장재식프로의 또닥이 연습,오른쪽 1시반+왼쪽 9시, 골프초보자가 1달동안 하면, 골프신동소리를 듣게된다고 하였다. ‘정타’에 맞추는 것이 쉽게되고, 골프가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나는 1달이 아닌, 최소 3달 또는 100일 동안, 나의 나쁜스윙습관을 이 또닥이로 치료하기로 마음 단단히 먹었다. 묵언수행.고행하기. 끝을보기로 하였다.)
(오늘 점심때, 오지현프로의 렛슨을 들으면서, 즉, 김시우프로처럼, 왼발꿈치가 살짝 들려서 테이크어웨이를 해주고나서, 다운스윙시작때는, 들렸던 왼발쪽이 디뎌지면서 왼발뒷꿈치쪽으로 회전하면 체중이동이 완성되고, 임팩트 파워까지 나와서, 비거리와 방향성을 얻게 된다는 것!!!! 그동안 1달여 동안, 7월5일부터 또닥이 시작..하면서, 풀리지않던 ‘체중이동’‘스윙스피드늘리기’‘정타맞추기’등이 풀렸다? 안성현프로의 스텝을 이용한 다운스윙과 임팩트, 그리고 스윙톱에서 한박자 쉬었다가 다운스윙시작하는 것...첫 갤럭시아 렛슨프로, 한광희프로의 백스윙시작하기=오른배꼽이 서서히 회전한다고 상상하라, 다운스윙은 왼무릎을 먼저 열어준다고 상상하라, 그리고 임팩트자세만들기 등이 떠올랐다.)
(어젯밤 장재식프로의 또닥이렛슨 다시보기+상체의 꼬임과 풀림을 보면서, 유레카 하나더!!! 왼팔과 왼가슴이 한덩어리가 되어, 움직여야한다..테이크어웨이때/백스윙때도, 다운스윙때도 왼팔은 몸통에 붙어서 왼가슴과 함께 붙어잇어야하고떨어지면 안된다...오늘 겔럭시아에서 또닥이 연습하면서 복습하고 또 복습했던..왼팔/왼어깨/왼가슴은 한덩어리로 몸통과 함께 움직이도록 반복연습하라..펏팅도, 짧은어프로치도, 아이언샷도, 드라이버샷도, 모두모두...기억하는가 언젠가 북코스 9번홀에서 이와같이 왼어깨.왼팔을 하나로 몸통에 붘여서 드라이버스윙을 했더니...언덕넘어 멀리멀리 230여미터? 그린까지 160여미터?)
(오늘 점심때, 오지현프로렛슨때, 안성현프로의 보조팁하나; 왼팔이 어깨에 붙어서 왼가슴팍을 자연상태에서 그냥 힘이 들어가있지않은, 자연스러운 상태에서...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해야한다...오지현프로처럼, 빈스윙, 1시반까지 빈스윙하고..이를 ‘루틴’으로 가져가면 매우 좋다...나도 이를 ‘나의 루틴’으로 하고자한다.)
(좋은소식!!! 오늘내내, 갤럭시아에서, 집에서, 서리풀에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왼광배근육쪽, 왼등짝에서 근육이 씰룩씰룩거린다. 나의 또닥이 연습, 테이크어웨이가 제대로 되고있다는 것인가? 그 근육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전령소리인가???!!! 이제까지 해왓던 또닥이 연습을 그대로 반복 또 반복해도 좋다는 것이다!!! 최소 100일까지 해보자. 곰이 마늘을 먹고 굴속에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나의 펏팅루틴 만들기; a.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있지않은, 자연상태에서 어드레스를 시작해야한다. b.양팔은 몸통에 살짝 붙어있는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 된다. c.볼과 몸사이의 거리는, 척추각을 어떻게 유지하느냐, 너무 멀지않게 또 너무 가깝지않은 정도의 거리를 유지한다. d.어드레스를 하고나서는,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있지않은 상태, 자연상태를 조성한다...펏터머리로 땅바닥을 툭툭치면서 혹시 이미 들어가있을지도 모르는 힘부스러기를 털어낸다...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은, 무중력상태, 자연상태에서, 양팔을 툭 떨어뜨려준다는 느낌으로, 날 잡아잡수시오하듯이, 펏터머리 무게가 느껴지도록 해준다.
e.목표(구멍)과 볼라인을 맞추었으면, 더 이상 다른생각을 하지말고, 오직 스트로크만 생각한다. 스트로크만 제대로 해주면 ‘나이스홀인’이 된다고 믿어야한다.
f.스트로크 시작전 ‘어드레스’; 다른스윙때 어드레스하듯이 왼팔과 왼어깨쭉지가 한덩어리가 되어서 왼가슴팍을 살짝 밀어준다는 듯이 해야..스윙플레인의 왜곡이 생기지않는다는 것을 명심한다.(장재식프로의 또닥이 연습처럼, 왼어깨를 1시반까지 보내준다고 상상한다. 물론 이때 어깨와 양팔에 힘이 들어가있지않은, 무중력.자연상태에서 펏터의 테이크어웨이가 시작해야한다.
g.스트로크; 테이크어웨이를 루틴처럼 해주었으면, 나의 스트로크는 이미 100% ‘나이스홀인’의 결과가 나왔다고 믿는다. 이때 나의 스트로크는, 펏터를 깔끔하게 상큼하게 끊어쳐주면서, 볼이 정방향으로 곧게 나가게해야한다. 스트로크하고 머리가 따라가지않도록, ‘피니쉬’를 해줘야한다.(서두르지않기, 조급하지않기, 끝까지 나의 스트로크를 믿어주기 ‘들어가거나 안들어가거나, 둘중 하나이니, 어느것이든 이미 결정나있는 것...일은 내가 하지만 그 결과는 하늘이 결정하는 것이니, 미리 걱정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2022.8.13.토..갤럭시아에서, 오늘이 며칠째?
지난 8.5? 또닥이 연습골프를 시작한지 오늘이 며칠째? 한달이 조금 넘었다. 나의 나쁜스윙습관을 고치기위해서는, 몸속에 붙어있는 나쁜독소를 제거하고 새로운 맑은물,좋은습관. 기본적인 스윙습관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봤다. 장재식프로의 스텝어드레스, 또닥이, 오른쪽1시반 그리고 왼쪽9시까지, 지루한 답답하기만하 스윙의 기초.기본을 몸에 각인시키는 것이 옳고 맞다고 보았던 것.
1달여가 지나니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정말 좋아지는 것일까? 왼쪽 광배근육쪽이 씰룩씰룩거리니 아마도 새골프근육이 생기는 것일까? 속으로는 반갑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정말로 잘되어가는 것일까 조금 불안하기도 하였다.
오늘 갤럭시아에서 몇가지 또다른 느낌을 받았다. 몇 번이 실험스윙을 해보니, 볼에 힘이 더 실리는것같고, 방향성이 똑바로 가는 것같고, 비거리또한 조금 더 늘어난 것같았다.
(혹시나 잘못될까봐서, 겁이나서, 더 이상 실험스윙을 하지않고 다시 기본의 기본, 또닥이 스윙을 더 복습하였다.)
(오늘 느낀 것을 다시 정리해보면; 1.무조검, 왼팔과 왼어깨가 한뭉치, 한덩어리가 되어서, 무조건 더뒷쪽에서부터..2.무조건, 더뒷쪽에서부터 시작해야, 더 아래쪽에서부터 들어와야한다고 상상하라...3.서있는 자세에서, 그냥 자연상태에서, 스윙을 시작한다고 상상하라..그래야,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게된다..채를 잡으면 나도모르게 몸에 힘이 들어가게되니...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도록, 자연상태를 잊지말고..유지해주라...4.더 천천히 해야 더좋다...더 천천히, 더 뒤쪽에서부터 5.더 천천히 해주라...스윙톱에서 무조건 한박자 더 늦게 다운스윙시작하라...6.왼쪽을 딛고...왼골반이 먼저 돌아가도록..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먼저, 더 많이 돌려줘야...오른쪽에서 채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 것 그리고 왼발복숭아뼈가 돌아가도록..더 많이 회전한다고해야 체중이동이 완벽해진다.
7.오늘 다시 느껴졌는데...테이크어웨이때...1시반까지 양팔이 가고..그때 왼어깨가 악센트되면서 오른어깨가 턴!!! 동작전환되면서 체중이 오른쪽으로 잠시 실려지고...완전한 백스윙완성, 스윙탑으로 갔다..그래야 다음 다운스윙, 임팩트하기가 좋아진다..체중을 다시 왼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8.오늘의 집중연습; 클럽헤드스피드를 높이자(채를 거꾸로 몇 번, 그리고 제대로 잡고 몇 번...왼쪽이 더 열려야한다? 더 열려줘야 채가 잘빠져나간다? 왼복숭아뼈뭉치가 확실하게 돌아가야 왼발뒷꿈치에 체중이 실려야 채가 잘 들어온다..채머리가 더 밑으로 내려온다?
2022.8.14.일. 갤럭시아에서
입장을 하려고보니,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골프연습화가 아닌 등산화를 내가 신고있지않은가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요, 나이가 들어가니 별별 일이 일어나는데요, 치매러니 해버릴까, 아니면 정말로 자연현상이겠지요. 오늘도 나는 사는대로 살아가는, 자연에 맞게 즐겁게 생활해나가는 평범한 중늙은이 아닌가요? 이러다가 곧 10년후 아니면 길어야 20년후에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요.
그때는 그때, 오늘은 오늘. 내가 골프화대신에 등산화를 신고 왔다고해서 달라질 것이 무엇이겠는가?? 오늘도 열심히 또 열심히 또닥이 기본골프를 하면 되는 것, 또닥이 연습을 하다보면 언젠가 나의 나쁜스윙습관도 고쳐질 것이라 믿으면서 오늘도 연습을 시작합니다.
-어제밤 장재식프로의 렛슨방송을 다시들으면서, 아, 이제는 끝이 보이는구나 곧 좋아질 것이다는 확신이 들어왔지만 막상 오늘 또 또닥이를 해보니, 뭔가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
앞거울을 보니..아직도 오른쪽어깨가 자연스럽게 돌아가주지않는 모양이다. 오른쪽에 무슨 힘이 들어가는지 약간 스웨이성...오른쪽이 조금 밀리고 들린다?
(1시반까지 간 채가 자연스럽게 코킹되면서 뒤로 빠져주지못한다?===>더 뒤에서 들어와야, 더 멀리서 들어와야? 서있는 자세에서..어깨.팔에 힘이 들어가지않게하고, 자연상태처럼 그냥 몸통을 회전시켜주라)==>해법; 역발상!!! 왼쪽을 잡아주고는 오른쪽에서 끌어와라(물론,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오른쪽에서 끌어오고, 왼쪽이 끌려오듯히 하면 간단히 해결될 듯, 오른쪽이 조금 들리는 것도 그리고 약간 스웨이되듯 오른쪽으로 밀리는 것도 모두 해결된다만세만만세!!!)
(스윙스피드높이기; 왼손하나로 빈스웅해보기...왼벽을 만들고 힘차게 왼광배근육을 회전시키기)
2022.8.15.갤럭시아에서
-서있는 자세는 자연상태의 자세(이병욱프로; 골프는 서있는 자세에서, 땅에 있는 볼을 치기위하여 자세를 굽혀야한다..척추각을 유지하면서 땅에 있는 볼을 효과적으로 치기위하여 척추를 굽히면서 회전운동을 하는 것이다. 자연상태의 서있는 자세에서, 굽히는 자세를 ‘적응시키는 과정’이 스윙연습이다.)
-서있는 자세에서; a. 양팔과 어깨의 힘을 느껴보라...힘이 전혀 들어있지않다. b. 왼팔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느껴보라...등짝의 저뒷쪽에 붙어있다. c.몸짝과 왼팔이 하나가 되어서, 한덩어리가 되어서, 자연상태에서 오른쪽으로 그냥 움직인다고 상상해보라..그것이 테이크어웨이의 동작이다.(장재식프로의 1시반까지 갔다가, 다시 왼쪽으로 9시까지 움직이는 동작을 몸에 익혀두라..자연상태에서 힘들이지않고, 왔다갔다하는 동작을 몸에 익혀라..척추각을 유지하면서, ‘적응’시켜라.)
(오늘도, 지금 이글을 쓰는 지금도, 등짝 왼쪽의 근육이 씰룩씰룩거리고 있다. 간헐적으로 씰룩거린다...1시반-9시의 근육이 만들어지고 있는가?)
(오늘 서리풀에서; 맨몸빈스윙하기 1시반-9시, 자연상태의 느낌을 내몸에 ‘적응시키기’; 등짝왼쪽의 근육이 씰룩거린다. 묵언고행이 조금씩 응답을 하는 것일까? 언제나 까불지말고, 겸허하게, 기본의 기본으로...빨리 가려고하지말며,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말 것이며, 언제나 겸허하게 남은 세상을 살아가자...조금 손해보면서, 조금 더 남에게 베풀면서...너무 따지지말고..사소한 것에 목숨걸지말고...)
(헤드스피드늘리기연습; 왼쪽쇠골?쪽이 아프다. 왜? 연습을 잘못한 것일까?...서리풀에서 철봉할때도 불편하였다.)(또하나더; 왼힙과 골반을 먼저 자리잡고나서...채는 낮게 들어오게 해야...왼쪽이 완전히 열려있어야하고 그리고 채가 들어와야..채가 들어오는 공간이 확보돼야한다..)==>오른족어개가 나오지않은상태에서 팔이 뻗어줘여한다.(엠프로렛슨유투브영상)==왼힙.왼골반을 먼저 자리잡고...스윙톱에서 내려올 때...오른어깨를 잡아준상태에서 오른팔이 뻗어줘야한다...(드릴연습방법; 스틱을 가지고..스윙톱에서 잠시 멈췄다가 후려치는데..중간에서 멈추고 다시 스윙톱으로 돌아가야한다.)
(헤드무게 느끼기; 방법1.두손(중지.검지)만 가지고 스윙해보라 방법2.세손가락(엄지.중지.검지)만 가지고 스윙하면서 클럽의 무게를 느껴보라..불안하고 어렵다고느껴질 것이다 그러나..그래도 해보라..손목의 힘을 빼줘야하는 연습이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 헤드무게를 느낄 수 있다...)(1.올바른 그립잡기 2.어깨.손목힘빼기 3.손이 아니라, 클럽해드가 주체가 되어야/최대룡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