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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일.윤서와 함께

햄릿.데미안.조르바 2021. 10. 10. 17:16


서초역 먹자골목 평양냉면집에서, 윤서엄마 생일축하 점심(내가 사려했는데 따님? 예지가 먼저 계산해버렸다. 가족끼리니 누가 내도 상관없지만 나는 언제나 내가 내고싶다. 자식들은 저희 살기 바쁘고, 아무리 그들이 경졔적 여유있다해도, 내새끼들 밥은 내 죽을때까지 내가 내고 싶다. 그런데 이제는 최근들어서는 아들며느리들이 내 반대로 생각하는 것 같다. 부모님 식사대접은 우리 아들며느리들이 하는 것이 당연하고 더 자연스럽다!!! 하는 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