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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제14대 회장 선거에 즈음하여...우리모두는 '평등'하지요...

햄릿.데미안.조르바 2021. 2. 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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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제14대 회장 선거에 즈음하여...우리모두는 '평등'하지요...
줄파 2014-10-21 15:05:27 87

우리 좋은 기부회, 명품동호회라 하지요...이는 '평등.자율 .배려'의 정신이 우리회원님들 모두에게 똘똘 스며들어 단단히 뭉쳐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번말하면 잔소리...
모든 회원의 권리와 의무는, 바로 '평등'에 바탕을 하는 것이고요...당연하게도, 회원 누구나 똑같은 권리가 있는것처럼, 또 똑같은 의무를 갖는다는 것은 대원칙이지요...
따라서, 모든 회원이 한번ㄴ씩 의무를 마친 오늘, 이마당에...새로운 회장과 임원을 뽑는 이마당에....누구는 회장을 했으니 회장을 또 해서는 안되고..누구는 나이가 많으니 임원을 다시 맡으면 아니된다는 예외는... '평등'의 원칙에 맞지않ㅇ르 뿐더러 불합리하고 불공평하기까지 하는것이므로...더 좋은 기부회, 더 새로운 기부회...'더즐거운골프'를 위한 새판.새틀짜기에는..이런 평등정신이 가감없이 합리적으로 충분하게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고나서, 개인형편상 도저히 회원의 의무이행이 어려운 회원에게는.. '탈출구'를 마련해주는 '넉넉한 배려'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명예롭게 또는 뻘쭘하지않게 소위'발전기금'을 내고.. 일정기간 의무면제할 수 있는 '건설적 출구전략'도 새판 새틀에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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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실 | 2014-10-21 16:33:12

    기부회 문화 혹은 정서라는 표현으로 회장을 했던 분은 고문님이시고...
    임원을 했던 사람은 회장을 해야 된다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돌아가면서 회장과 임원을 해야하는 모임에 고문님들만 너무 많아지고...
    정작 일 할 사람은 제한되게 되면 어찌 명품동호회라 하겠습니까??
    현상황에서는 회원의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고 기부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이
    회장을 맡아서 기부회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틀을 다시 짜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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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 | 2014-10-21 16:45:58

    기부회 회칙은 본인이 두번의 봉사을 하므로써 모든회원에게 평등해졌습니다,
    회장을 역임하신분도 회원의 지지을 받으면 회장을 수락해야 합니다,
    고문은 직전회장에게만 주어지는 타이틀입니다,
    13대 토마스 회장는 내년에 고문입니다,
    청암는 현재 고문이지만 내년에는 평회원 입니다,
    청실님 기부회는 명품동호히 맞습니다, 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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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 | 2014-12-31 12:30:27

    하반기 숙제를 게을리 하다보니 오늘이 마지막 숙제날이네요
    늦게나마 숙제를 하기위해 복사해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정식으로 숙제 하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