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8.-3.14
2020.3.8.일. 윤서가 왔다. 윤서에게 서초동집은 추억의 시작. 갓난아기시절 얼마를 우리와 살았을까 7개월? 올때마다 그때생각이 나는지 이곳에만 오면 여기저기뛰어다니면서 옛흔적을 찾고 만난다. 오늘도 마찬가지. 오자마자 집안곳곳을 뛰어다닌다.
-서리풀산책; 윤서가 가고...할머니가 차에 타니 울다가 울음을 그치고, 할아버지는 다음에 보자고 하면서 떠났다. 무엇을 아는지 집에 왔다가 떠날때는 울먹거린다...
윤서를 보내고 나는 서리풀공원으로...이미 봄은 와있었다. 사회적 격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많이들 산책길에 나섰는지 사람들이 많다.
친구가 뜻밖에 동백꽃이 집에 피었으니 보러 오라하였지만, 코로나양 시샘이 걱정되어서 선뜻 동의해주지못하였다.
이럴때는 용감한 것보다는 조심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니...
(오늘도 나는 골프스윙과 사귄다; aa.왼옆구리로 등짝을 천천히 밀어준다...겨드랑이에 수건을 끼고있다는 듯이, 옆구리로 등짝.등판을 천천히 꼬아준다...어깨가 턱밑까지 올때까지, 충분하게..서두르지마록...끝까지=백스윙끝+스윙톱완성 bb.내려올때는, 다운스윙시작은, 왼힙깊은곳으로...왼힙을 주저앉히듯이, 왼힙을 다지듯이...오른쪽으로 옮겨졌던 체중을 이동시키고...채와 양팔은 목표방향으로 그냥 뿌려준다...그냥 던져준다...왼벽을 잡아주고 채를 뿌려준다...릴리스해준다...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주면서 로테이숀시켜준다...)
(윤서가 배변이 잘 되지않아 고생하다가 우리집에 와서는 큰일을 보았는데 그놈이 어띠나 컸는지 변기가 막혀버렸다...나중에야 변기가 뚫렸다.하하하)
-넷플릭스2; 아웃렌더
2020.3.9.월.
-PGA 투어 아놀드파서 인비테이쇼날, 밤중에 깨서 새벽까지 시청, 임성재프로의 선전...슬로우테이크백이 눈에 띄었다...아쉽게 3위 그러나 그는 이제 큰무대에 경쟁력있는 프로가 되었다.
-넷플릭스; 아웃렌더...시간여행...아메리카로, 노예제도와 인디언 이야기; 로마가 아니었으면 지그므이 영국도 발전하지못하였다?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는 원리로, 식민지근대화론이 이곳에서도 나왔다.
-서리풀산책; 봄이 이미 왔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는 코로나...나는 오늘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다. 코로나는 우주의 질서를 새로이 바로잡기 위하여 왔다? 한여름 태풍이 몰아쳐서 기존의 질서을 흐트러놓고 새로이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요즈음의 코로나 극성이 혹시 우주의 질서를 새로이 재편하깅 위하여 보이지않은 손이 만들어낸 작품이 아닐까?
평범한 힘으로는 어찌할 nt 없는 우주의 질서를, 인간의 힘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서 반강제적으로 새질서를 불러오는 것처럼...태풍, 지진 또는 대유행병..페스트등.
태풍이 지나간뒤, 바닷물 저밑바닥까지 요동치게 하여 쓰레기들을 쓸어내버리는 것처럼...
(온통 마스크 때문에 난리다. 모두들 마스크를 써야하는데 공급은 태부족이니 아우성 아니 아귀다툼이다. 정부가 아무리 공급을 늘려도 너나할것없이 사고 또사니 누가 감당할 nt 있으리...‘나는 오케이, 절실한 사람 먼저’ 왜 모두들 마스크를 써야하는가?)
-정의당 당비 월5만원; 지난해 진중권이 탈당하자 나는 오히려 정의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직접 여의도 당사까지 찾아가 후원금까지 약정하였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내 통장에서는 당비도 후원금도 빠져나가지않았다.
오늘 비례정치연합문제가 어찌될 것인지 궁금하여 정의당에 전화가 문득 당비가 빠져나가지않고있는 것이 떠올랐다.
담당자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니, 나의 계좌번호가 잘못되었던 모양...아무렴 계좌번호가 잘못되었으면 나에게 전화하여 바로잡고 당비를 챙겨빼먹어야지 그대로 놔두다니...정의당은 정말로 원칙적...당비를 내지않으면 독촉을 하고, 후원계좌가 잘못되었으면 바로잡아야지 그대로 놔두다니...
오늘 바로잡았으니 월5만원정도는 그들이 수고하는 것의 몇만분의 일이라도 내가 부담하는 것은 당연...내가 발품팔아 해야할 일을 그들이 내대신 하는 것이니 나는 남는 장사를 하는 셈 아닌가?
2020.3.10.화...오늘은 하루종일 실비가 온다. 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일 거다. 오늘은 비가오니 서리풀산책도 하지못하고...집에서 넷플릭스 ‘아웃렌더’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아웃렌더를 당분간 더 이상 볼 것이 없게 되었다...5시즌끝...3.16에 다시 시작?
-대구.경북의 코로나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것같은데, 서울등은 소소하게 확진자수가 늘어난다. 지역감염이 어디까지 갈까? 더 확대되지는 않을까? 종합주가지수가 잠시 반등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더 이상 확산되지는 않고 곧 수습될 것도 같은데..../ 미국의 주가가 폭락하는 것을 보니, 세게적 전염병이 창궐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걱정이다.
-나는 코로나가 있어도 좋기만하다. ??? 자연스럽게 사회적 격리가 부담스럽지않고, 나만의 시간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니, 사람이 죽어나가고 경제가 나빠지지만 않는다면, 코로나도 나는 좋다. 태풍이 거세어서 많은 피해를 주고가지만 다른한편으로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처럼, 바닷물속을 흔들어주고 기존질서를 상당하게 변화시켜주는 순기능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김혜윤프로;
/.칩샷 왼발쪽에 체중80$...볼은 오른발쪽...양겨드랑이를 살짝 쪼아주고...오른팔꿈치 살짝 겨드랑이에 대고...10미터정도 보내기;임팩트구간까지...셋업때의 손목각도가 그대로..오른손바닥이 목표방향을 본다..10미터 이상은, 임팩트구간까지는 오른손바닥이 그대로...그이상은 그때부터
/펏팅; aa, 어깨로만 갈비뼈까지..스윙스트로크 bb.악력그립을 일정하게...그립과 손사이에는 공간이 없게...1대1, 낮게 그리고 짧게 끊어치기.
-김형태프로;
aa.드로..인투아웃사이드*물병을 목표방향 왼쪽에 놓고 연습하기, 그리고 하이피니쉬=손끝.채끝이 하늘을 보게
bb.페이드; 아웃투인사이드 *물병을 목표방향 오른쪽에 놓고 연습하기,
그리고 로우피니쉬=손끝.채끝이 수평으로..낮게
2020.3.11.수...다시 꽃샘추위?
쌀쌀하였지만 그렇다고 매서운 꽃샘추위는 아니었다. 오늘 모처럼 야외골프연습장으로..
-케이골프연습장에서; 그동안 집에서 이미지스윙만 하다가 오늘은 실스윙하면서 연습장에서 그동안 가다듬었던 스윙을 해보았다. 결과는 절반의 성공?
욕심을 부리지않겠다고...절대로 잘쳐보겠다는 생각을 하지않겠다고...다짐다짐하고 연습하였지만, 실제로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고 더 잘치려고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실스윙하는 것이라, 집에서 이미지스윙하고는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었을 터...
aa.처음에는 집에서 하는 것처럼, 빈스윙만 해보았다. 큰거울을 보면서 빈스윙만 하면서 몸을 풀었다. 집에서 빈스윙하는 것과 연습장에서 거울을 보면서 실스윙연습하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느낌상으로는 크게 다르지않고 집에서 빈스윙하던 느낌과 크게 다르지않아서...그동안 빈스윙연습했던 것이 효과를 보겠다싶어서 마음속으로는 안도가 되었다. 흑시 그동안 엉뚱한 연습만 하지않았는지 걱정되었는데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되겠다싶었다.
bb.집사람이 연습을 끝내고 샤워하러 간 사이, 나는 잔여시간30여분을 실스윙연습하게 되엇다. 욕심을 부리지말아야지, 잘치려고하지말아야지 다딤다짐하면서 실스윙을 해보는데, 오랜만이 스윙하는 것이라, 얼떨떨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여 처음에는 천방지축 엉망진창이었지만...차차 안정을 찾아가는듯하였다.
전혀 딴판의 스윙이 되더니...다시 치앙마이때 슬로우슬로우 백스윙하면서...좋은결과를 만났던 것이 돌이켜져서...그때의 느낌으로 스윙을 해보았다. ‘슬로우슬로우테이크백’~~~~
조금씩 좋아졌다. 치앙마이때의 스윙이 찾아오는 듯하였다. ...안정을 되찾아가는듯하자...나는 또 다딤하였다. 절대로 욕심내지 말지어다...절대로 잘치려고핮디말지어다...그냥 그동안 연습하였던 이미지스윙이 실스윙으로 연결될수있도록만 해보자 하였다...또다시 옛날의 나쁜스윙습관으로 돌아간다면...끔찍한 일 아닌가!!!
어떻게 찾아낸 ‘스윙의 비밀’...스윙의 미로인데...다시 잃어버리지않아야지...욕심내지말고 너무 잘치려고하지말고...늦게 찾아낸 ‘비밀의 문’을 하나하나 천천히 찾아보자...미로를 더듬어서 ‘출구’를 찾아나가자~~~
cc.칩샷의 비밀; 비밀이라고할것까지는 아니만, 그동안 너무 엉뚱하게 해오지않았는지...단순하게 그냥 간단하게...슬로우테이크백하고..스윙플레인을따라...천천히...오른팔꿈치가 그대로...오른손목이 꺾이지않고 처음그대로...임팩트존까지만...그대로...그대로...더 욕심을 내지말고..더 잘치려고하지말고...그냥...거기까지만 ...처음 그대로.../조그만 욕심하나더; 조금 볼과 가까이해보라..
dd.팔로우스루~~~오른팔을 쭉벋어주자...오른팔이 채와 일체감을 갖도록...오른팔이 채와 일직선이 되도록...오른손목이 왼손을 감싸안아주어라.../왼어깨가 조금 아프다. 왜? 팔로우스루가 잘되는 것이다??
-사회적 격리; 누구는 1미터? 누구는 2미터? 바이러스는 평등한가? 눈이 없는 바이러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가? 사회적 격리가 모두에게 평등한가? 자본주의 아래, 거리와 공간은 돈이나 마찬가지인데...바이러스도 평등하지않다?
-서리풀산책; 이 시간은 나와의 대화하는 시간. 집에 있으면 티브이를 보거나 식구들 공간을 함께써야하므로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기가 어렵지만, 서리풀 산책하는 동안은,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못한다. 나에게 질문하고 내가 답하는 시간이 된다. 요즈음 나와의 대화하는 주제는, 삶...선택...행복...운명...친구...관계...고독...코로나...골프등등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 매일매일 수많은 선택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 선택은 유일하고 절대적이다. 그 선택이 어느 훗날 좋았다 또는 좋지않았다라고 평가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때 그 선택은 유일하였고 절대적이어서 필연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선택은 그 선택을 할 때, 그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까지 고려한 그때 현재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선택일 것..
따라서 어떤 선택도 잘못된 선택은 없다. 나쁜선택도 없다. 모두 좋은 선택이 있을뿐이다.
어느 훗날 그 선택이 좋았다 나빴다라고 잠시 평가될 수 있다해도, 그 평가는 그때 한때의 평가일뿐 또 어느훗날은 또 다른 훗날의 평가가 따라올 것이니, 절대적 평가는 존재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훗날은 또다른 훗날을 불러올 것이므로...어느날의 절대적 평가는 존재할 수 없는 것 아닐까..
/나의 골프이야기;1.칩샷은 펏팅처럼...aa.몸과 더 가까이 bb.칩샷때는 팔과 손이 없다. 오로지 어깨만 있다.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몸통만 있다. 몸통으로 스윙을 한다. 더..더..엄밀하게 말하자면, 등판.등짝윗부분으로 상체를 밀어서, 백스윙을 하는 것이다(팔과 손이 일을 하면 나쁜 칩샷과 나쁜펏팅이 생산된다...)cc. 칩샷과 펏팅때는, 하체는 말뚝처럼 서있기만하고, 몸통만 움직인다...
2.오늘아침, 케이연습장에 가기전에...팔로우스루를 골프채널에서 배웠는데...오른팔을 쭉뻗어서...임팩트구간까지 쭉뻗는 연습을 해보았더니..오른쪽가슴쪽이 아파왔다...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그 통증은 없어졌다...쓰지않던 근육을 갑자기 쓰다보니 통증이 왔던 모양이고, 오늘아침 팔로우스루 연습은 올바른 연습이었다?
(볼과 몸과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 골프운동은 회전을 하므로써 거리와 방향을 얻는데...곧바로 서서 회전하는 것보나는, 조금 숙여서...즉 척추각, 이상적으로 숙이면 회전하기에 적합한 ‘최적’의 척추각이 있을 것이고...회전하는데는 일정‘기울기’가 필수적이다...
aa.펏팅과 칩샷은, 몸과 볼과의 거리가 가능한한 없는 것이...거리보다는 정확성을 얻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고 bb.드라이버의 경우는, 거리와 방향성 모두를 얻어야하므로, 몸과 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보다는 어떤 ‘적정’거리가 있을 것...양팔꿈치가 몸통에 붙어있으면서..양손또한 볼과 최단거리에 연결되는 것이 ‘최적’거리가 아닐까?
cc.겨드랑이에 수건을 끼고있다고 상상하면서 ‘백스윙’을 해보자...팔로우스루가 잘된다?
***팔로우스루=임팩트후 오른팔을 쭉뻗어주는 동작. aa.두팔을 목표방향으로 낮고 길게 던졌다.bb.몸은 제자리에서 회전하고 오른팔은 쭉뻗어져있다. cc.어깨는 턱밑에 와있으며, 손목은 릴리스후 자연스럽게 꺾여진다.
-넷플릭스;By the sea, 스위티 프란시스
2020.3.12.목.
-케이 골프연습장에서; 기본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aa.욕심을 버려라 bb.천천히 또 천천히 cc. 치앙마이때만큼만 해보자...어제보다 더 좋아졌다? 절반의 성공? 1.칩샷; 몸과 볼을 더 가까이 그리고 천천히...어깨와 어깨로 스윙하기=스윙플레인 2.드라이버샷; 어깨와 어깨로...스윙플레인따라서,,,무엇보다도 천천히, 슬로우슬로우=치앙마이때를 기억하면서...팔로우스로를 해보자 또, 티를 더 높게 해보자, 상향타격으로 거리를 늘여보자...67--85?(그런데, 팔로우스루를 하려고 오른팔을 쭉 뻗고 또 왼팔을 같이 하이피니쉬하는데, 왼어깨에 조금 통증이 왔다. 좋아져서? 아니면 잘못되어서? 3.아이언7번; 60%성공? 아이언도 백스윙은 슬로우슬로우~~~
-서리풀산책 대신에, 건강보험공단에 해외여행신고하기; 2019.11.30-2020.2.13
-다보약국; 농협앞, 각질을 제거하려면? 식염수로 소독하려했지만 무좀약을 주었다...
-젊은여인의 발검음이 가볍고 경쾌하였다..나도 저렇게 걸어보자. ‘즐거운 발걸음’...쳐져서 걷는 걸음보다는, 경쾌하게...조금 탬포를 빠르게~~~땅을 차듯이, 지구머리를 밟고 걸어보자!!!
2020.3.13.금.
-The Players; PGA, 임성재.이경훈.강성훈.김시우등 선전할까?
-어젯밤 뉴욕증시 폭락, 10여%, 1987년이후 처음...코로나 팬데믹, 세게적대유행, 트럼프 도꾜올림픽 연기? 우리나라 증시는 어떨까? 10%? 국내경기, 자영업자 저소득자의 생계는 누가 책임지는가? 기본소득을 과감하게 도입해야하지않은가? 추경은?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담 참여는? 정의당은?
-케이호텔 골프연습장에서; 빈스윙연습 그리고 실스윙30여분, aa.많이 치려고하지마록 bb.빨리 치려고하지말고...치앙마이에서 배웠던 스윙...30%정도만? 서두르지말고, 욕심부리지말고..기본의 기본...욕망을 다스리고...잘아니되면 다시하고, 또다시해보고...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자....aa.팔로우스루; 오른팔을 쭉뻗어주고, bb.왼팔 겨드랑이에 붙여서...
-마포 윤서집으로; 윤서가 할아버지.할머니가 오시니 그렇게 좋으까? 이리뛰고 저리뛰고 망아지처럼 뛰어놀았다. 우리가 떠나니 소리내어 울었다..
-트럼프는 도꾜올림픽 연기론을 이야기하고, PGA The players 가 중단되었다. 미국은 비상사태를 검토한다니 코로나사태가 어디까지 갈것인지 매우 걱정된다. 아무리 태풍이 자연의 순환논리상 필요하다고는 하였지만, 그 끝이 어디일까 궁금하면서 걱정된다.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선언했고, 정의당은 참여절대불가를 선언하니, 과연 진보연합이 결성될까? 통합당 공천위원장 김형오가 사퇴하였다...공천파열음이 곳곳에서 터저나온다. 홍준표는 대구에서 무소속으로? 그들이 폭삭 망해야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나는데, 과연 우리나가가 복받은 나라가 될까?
-넷플릭스; 톰행크스 주연 영화...아프카니스탄에서 소련을 몰아내는, 미국의 개입 그러나 이름이? 그리고 Mystic River
2020.3.14.토.
-윤서가 점심때 왔다. 갈수록 녀석은 귀여운노릇만 한다.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것같아, 서리풀산책은 하지않기로
-PGA 중계가 없으니 코로나가 더 밉다.
-넷플릭스; 어제 보았던 영화이름이 생각나지않는다...어린시절 세어린친구중 하나가 납치되어 못된경험을 하였는데, 성인이 되어서 그들은 어떻게 사는가? 히틀러의 어머니는 히틀러를 낳을 때, 낙태하려하다가 막판에 낳기로 하였다느느데...운명은 어떻게 바뀌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