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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절밥...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먹어라.

'고행2',월출산+대원사탬플스테이

밥, 절밥...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먹어라.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5. 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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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유.자존

나의 삶=나의 운명? 나의 선택? 그것은 운명적 선택! 나의 자유 의지는 있는 것일까? 어느 정도 있는 것일까? 나의 자유의지까지 반영된, 그 모두가 운명인가? 'To be or not to be.', ' 아프락사스, 새는 알을 까고 나온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않는다. 나는 자유다.' 회의.고뇌하면서 새세상을 찾아 도전하던 청년이, 이제는 자유를 찾아 자연속에서 나를 찾아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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