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친구들)
[스크랩] 평창리의 봄 (2)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2. 27. 22:38
그 후, 흰 꽃은 지고 붉은 꽃, 노란 꽃 들이 피었다.
마당에 이름모를 보라색 꽃이 작년부터 피는 것을 그대로 두었더니 금년엔 주방 옆 마당 전부를
점령하여 작지만 예쁜 꽃을 피워낸다. (참고로 보라색은 마누라님이 편애하는 색깔이다).
5월17일까지 견딜 수 있는 꽃이 있을 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김수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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