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기러기 카페 글모음)
[스크랩] `아리랑`/조정래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2. 25. 15:39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요즈음 속이 답답하지않으세요?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헷갈리지않으시나요?
조정래님의 '아리랑'/12권, 일독을 권합니다.
술술 편하게 잘 넘어갑니다.
잘 정리해줍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디서 어떻게 꼬였는지 보여줍니다.
누구는 어떻게 굴욕적인 삶을 참고 살았으며, 누그는 어떻게 저항했으며, 또 누구는 어떻게 변신하여 합리적기회주의자로 얼마나 잘 살아가고있는지..그 결과는 지금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주객이 바뀌고 가치가 전도되고,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바로 이런것이구나...
내가 또 말을 많이하고있어선 재미없어졌지유 ㅎㅎ
세상은 우리들세상, 만만세!!!
부록;도니제티//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 자코모 아라갈
Donizetti (1797 - 1848)
L'Elisir d'Amore
(Act 2) Nemorino Aria's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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