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두들 잘 돌아가셨죠?
모다들 잘 돌아갸셧지요?
써놓고봉께 쪼까 그렇다
그래도 다시 '모다 잘들 돌아갔지잉?'
강호동의 1박2일보다 더 재미있고 더 신나는
우리기러기떼들의 1박2일...
누군가 '기도는 짧게 사랑은 길게 바람은 몰래!!'하자하니
누군가 또 '마당발'하자한다...
마주앉은 사랑하는 당신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들 남아있는 귀한 시간들 럭셔리또럭셔리하게 보내자!..아니겟는가
꿀맛같은 시간들이
꿈길처럼 지나갔다.
지리산둘레길 1박2일은 그렇게 휙 지나가버렷다.
그러나
이미 우리들 머리속 사진기에 찍혀 오래오래 우리들 마음속에 담아져있을 것이다.
기러기방 역사기록을 들춰보니...
지리산 1박2일의 역사가 벌써 네번쩨...
(기러기방 왼쪽 '검색'란에 심원마을 또는 거림등을 쳐넣고 때려보라..그러면 과거 모든 역사적기록들이 나온당 한번해봐!)
2008.11.하늘아래첫동네 심원마을1박/전복/어둠속열린음악회/피아골단풍
2009.6. 거림/세석대피소1박/천왕봉/중산리..
지난해2010. 10.23-24지리산둘레길1
그리고 이번 지리산둘레길2
이제는 지리산 가을소풍이 자리를 이쁘게 잡았다.
자동빵으로 내년에 또 가야한다 하였다.
10월의 마지막 금빛날 1박2일, 벌써 날을 받아놓았다.
그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길다? 너무 멀다? 못참겠다?
그 중간지점 어디에서 또 보자!한다...
그래서 나온 이쁜아이가 내년 4월7일 남해바닷가 둘러보기...
(광주 차원장께서 좋은그림을 그려주신다 하였으니...'번개' 맞을 준비들 해놓으시라들!!!)
올해가 기러기방 만든지 8년째라니
세월이란 놈 참 빠르기도 하다.
(그러나, 너무 속상해하지마시라, 35년을 더 가기로하였으니 아직 27년이 남아있는거 아닌가...)
시작은 참 뜬금없었고 조금 어설펐으며...
아직도 엉성하긴하지만...
그래도 알맞게 계속 커나가고 이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니
모두가 우리기러기떼들 복복복!
앞으로도 우리는 '마당발!'
'고민은 짧게 사랑은 길게 바람은...???!'
'바람은 크게 그리고 쎄게!!
이번 지리산둘레길행사를 요로코ㅗㄻ 멋지고 신나게 할수잇게 해준 럭셔리럭셔리지리산대장께 박수짝짝짝 수고감사캄싸!
꼼꼼하게 살림살이 챙겨준 강작께도 짝짝 수고감사...
글고...금빛시간과 함께 날아들어온 광주의 차원장부부 그리고 예상밖 귀한손님 서원장부부...
글고또...하나하나 우리들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자...신나게 잘놀았다고...또 이쁜얼굴 자주자주 보여주자고...짝짝짝
갑자기 잠이깨어 멀리 도망가버린 자리끝에
서둘러
지리산둘레길 1박2일(2011.10.28-10.29)을 대강 정리햇습니당
더 좋은이야기는 한분 한분 시간되는대로 올려주시면 더더더 좋겠죠넹?
(이역사적현장에는...광주의 차원장부부/손님서원장부부가 10.28 실상사에서부터 길섶저녁식사까지...그리고 최춘순정유선이정희...그리고서울에서는 김영애강영희고영신김수남안상태유종상정찬규박동희등이 함께 한밤을 보내고 함께 걸었노라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