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기러기 카페 글모음)
[스크랩] `하바네라`, 카르멘 중에서/배경음악(신)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1. 17. 22:39
사랑은 자유로운 새, '하바네라'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마리아 칼라스의 음성을 올립니다.
'사랑은 집시아이, 제멋대로지요,당신이 싫다해도 나는 좋아요,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땐 조심해요,(조심해요!)'
'사랑은 들에 사는 새, 아무도 길들일 수 없어요'
지난 토요일, 빗속에 아무말 하나도 하지못하고 그냥 그냥에게 끌려갔더니,
오로지 들어오고 기억대는 것은 '하바네라'그리고 '투우사의 노래'뿐이었다.
사랑, 사랑 그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지금 그 집시아이같은 사랑은 여기에 없다.
''사랑은 들에 사는 새,
아무도 길들일 수 없어요.
거절하기로 마음 먹으면
아무리 해도 안 되지요.
협박을 해도 안되고,
꾀어도 안 되지요.
말을 잘하거나 말없는 분 중에서 말없는 분을 택할래요.
아무 말을 안해도 저를 즐겁게 하니까요.
사랑... 사랑...
사랑은 집시 아이, 제멋대로지요.
당신이 싫다 해도 나는 좋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때는 조심해요!
당신이 잡았다고 생각한 새는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 버릴 테니까요. 사랑이 멀리 있으면 기다려요. 그러면 생각치 않았을 때에 찾아올 테니까요. 당신 주변 어디서나 갑자기, 갑자기 사랑이 왔다가는 가고 또 찾아올 테니까요. 당신이 붙잡았다고 생각할 때는 도망칠 것이고 벗아나려 하면 당신을 꼭 움켜잡을 거예요.''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마리아 칼라스의 음성을 올립니다.
'사랑은 집시아이, 제멋대로지요,당신이 싫다해도 나는 좋아요,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땐 조심해요,(조심해요!)'
'사랑은 들에 사는 새, 아무도 길들일 수 없어요'
지난 토요일, 빗속에 아무말 하나도 하지못하고 그냥 그냥에게 끌려갔더니,
오로지 들어오고 기억대는 것은 '하바네라'그리고 '투우사의 노래'뿐이었다.
사랑, 사랑 그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지금 그 집시아이같은 사랑은 여기에 없다.
''사랑은 들에 사는 새,
아무도 길들일 수 없어요.
거절하기로 마음 먹으면
아무리 해도 안 되지요.
협박을 해도 안되고,
꾀어도 안 되지요.
말을 잘하거나 말없는 분 중에서 말없는 분을 택할래요.
아무 말을 안해도 저를 즐겁게 하니까요.
사랑... 사랑...
사랑은 집시 아이, 제멋대로지요.
당신이 싫다 해도 나는 좋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때는 조심해요!
당신이 잡았다고 생각한 새는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 버릴 테니까요. 사랑이 멀리 있으면 기다려요. 그러면 생각치 않았을 때에 찾아올 테니까요. 당신 주변 어디서나 갑자기, 갑자기 사랑이 왔다가는 가고 또 찾아올 테니까요. 당신이 붙잡았다고 생각할 때는 도망칠 것이고 벗아나려 하면 당신을 꼭 움켜잡을 거예요.''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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