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기러기 카페 글모음)
[스크랩]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戒老錄1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1. 15. 17:19
1. 남이 ‘주는 것’, ‘해주는 것’에 대한 기대를 버린다.
옛날부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태도란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손에 넣고, 그 다음엔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이었다.
어린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은 종족보존을 위해 필요한 행위이며, 자기 몫을 행할 수 있는 성숙한 인간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일함과 동시에 약한 자에게 자기 것을 나누어주었던 것이다.
어느 정도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 이상으로 행복감을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독일 신학자 본 호퍼
2.남이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인이라고 해서 남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노인이든 젊은이든 원칙적으로 철두철미하게 자립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자립의 긍지만한 즐거움도 없다.
3.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일단 포기할 것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점차로 좁아지게 된다.
그것을 솔직히 받아들여야 한다.
‘어렵더라도 어떻게 좀‘이라는 말은 어떻게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됐을 때의 불편함을 견뎌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다.
4.노인이라는 것은 지위도 자격도 아니다.
가족끼리라면 무슨 말을 해도 좋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오히려 가정 안에서의 표현은 부부 사이든 부모 자식간이든 편안함과 배려, 그리고 위로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었다고 이것들 중 어느 한가지를 간과해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방심해서 부모를 그냥 무관심 속에 방치해서는 안 되며, 부모 역시 자식에게는 어떠한 태도를 보여도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5.자신의 고통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통이란 것은 어느 누구의 것과도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이 가장 불행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누구든 마찬가지다.
노년에는 자기 중심적이 되는 법이다.
옛날부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태도란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손에 넣고, 그 다음엔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이었다.
어린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은 종족보존을 위해 필요한 행위이며, 자기 몫을 행할 수 있는 성숙한 인간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일함과 동시에 약한 자에게 자기 것을 나누어주었던 것이다.
어느 정도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 이상으로 행복감을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독일 신학자 본 호퍼
2.남이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인이라고 해서 남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노인이든 젊은이든 원칙적으로 철두철미하게 자립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자립의 긍지만한 즐거움도 없다.
3.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일단 포기할 것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점차로 좁아지게 된다.
그것을 솔직히 받아들여야 한다.
‘어렵더라도 어떻게 좀‘이라는 말은 어떻게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됐을 때의 불편함을 견뎌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다.
4.노인이라는 것은 지위도 자격도 아니다.
가족끼리라면 무슨 말을 해도 좋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오히려 가정 안에서의 표현은 부부 사이든 부모 자식간이든 편안함과 배려, 그리고 위로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었다고 이것들 중 어느 한가지를 간과해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방심해서 부모를 그냥 무관심 속에 방치해서는 안 되며, 부모 역시 자식에게는 어떠한 태도를 보여도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5.자신의 고통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통이란 것은 어느 누구의 것과도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이 가장 불행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누구든 마찬가지다.
노년에는 자기 중심적이 되는 법이다.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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