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기러기 카페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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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1. 15. 13:53
남수와 원동이 달리기를 합니다.
어린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하였던 것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즐겁기만 합니다.
즐겁기는 한데 숨이 헉헉 막혀오고,
몸에 붙어있는 거추장스러운 것 때문에 달리기를 더 잘 할 수 없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남수왈, 아이씨 이 놈 때문에 더 달릴 수가 있어야지. 그렇다고 떼버릴 수도 없고....
원동왈, 그래 나도 그래, 이 녀석이 자꾸 덜렁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구만. 던져버릴까 말까?
무엇일까요?
어린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하였던 것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즐겁기만 합니다.
즐겁기는 한데 숨이 헉헉 막혀오고,
몸에 붙어있는 거추장스러운 것 때문에 달리기를 더 잘 할 수 없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남수왈, 아이씨 이 놈 때문에 더 달릴 수가 있어야지. 그렇다고 떼버릴 수도 없고....
원동왈, 그래 나도 그래, 이 녀석이 자꾸 덜렁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구만. 던져버릴까 말까?
무엇일까요?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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