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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여행 雜記
햄릿.데미안.조르바
2018. 11. 14. 22:36
제 4일째,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좋은가 그렇지 않은가
비오는 날의 관광도 나쁠 것 없다하면 좋을 것이었다.
관광버스 속에서 비가 오는 도꾜를 보면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면서, 이것저것 메모를 하면서, 많은 부분 가이드가 설명하는 것에다 덧붙여 적어내렸다.
비오는 날의 왕궁.
125대 아끼히도, 나루히도 왕세자, 마사꼬비, 딸 아이꼬, 127대는 여왕? 궁내청 검토중
1946.1.2. 쇼와 천왕의 인간선언, 상징적 존재, 12월 26일 생일, 신년 2번 개방, 천왕은 이름이 없다.
에도성 개조, 왕궁은 해자가 있다.
이중교, 니쥬바시
우산장수는 신이 났다. 1200엔.
2-300엔 하던 것이었으니, 비야 내려라 자꾸자꾸 내려라.
돗자리, 천막의 자유,
노숙자 천국과 왕궁,
날씨가 좋으면 노숙자들이 몰려들어 과히 천국을 이룬다는데, 비가 내리니 노숙자는 보이지 않고 천왕과 노숙자중 누가 더 자유로운지 알 수가 없다.
'거지와 왕자'
누가 더 행복할까?
새장에 갇혀있는 새와 비바람 맞으며 날아다니는 숲속의 새, 누가 더 행복할까?
‘나는 자유롭고 싶다.’
왕세자와 세자비, 그들의 삶은 자유로운가 행복한가.
'아들'을 요구받는 세자비는 괴롭고 외로워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 것이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삶, 지금은 '왕스토레스'중.
누가 더 행복한가?
찰스와 다이애나비는?
무엇이 자유이고 행복인가?
왜 비는 내리는가?
나와 저 궁 속에 갇혀있는 자와, 누가 더 자유롭고 행복할까?
백제와 천황가.
2002. 12.24. 천황의 인터뷰 기사, 교또로 수도를 옮긴 칸무천황의 어머니=무령왕 딸.
오사카 나니오 무덤 486m, 세계최대, 홍수유실, 청동거울 출토, 무령왕릉(1972 발굴)의 관목(금송)=나라산, 신성한 나무의 상징.
일본에서는,
결혼은 이제 완전한 선택과목이 되었다.
동거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과 젊은 여성;
24일이 제일 값이 비싸다.
25일이면 반값, 26일이면 값이 없다.
노처녀의 위상.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모든 물건에 알맞은 값이 있다. 일물일가의 법칙.
값에는 또 ‘그 때’란 것이 있다.
젊은 여성들의 자기주장이 갈수록 거세다.
180년 주기의 지구기운이 지금 상원갑자, 중원갑자, 1984년부터 하원갑자에 접어들어 음이 강하다.
특히 한반도의 기운이 갈수록 강해진다.
다음세기는 우리들의 시대.
여성시대, 꽃미남, 딸딸이 아빠 200점,
아들둘을 둔 부모, 아들집 왔다갔다 하다가 객사,
딸둘 둔 부모, 딸집 왔다갔다 하다가 비행기내에서 죽고,
딸하나 둔 부모, 병원에서 죽고,
아들하나 둔 부모, 골방에서 죽는다.
권력이동은 물 흐르듯이 해야한다.
닛꼬로 이동, 외곽도시고속도로, 비가 계속 많이 내리고 있다.
일본사,
백제의 멸망, 의자왕-세이메이 천황,의자왕의 여동생?
623년 백제원군 5만명, 나니와 궁전, 큐슈 천도, 금강하류 전투 패배, 나당연합군, 나라천도 칸무천황.
754년 교또 천도, 칸무천황, 이후 1100년.
귀족간 싸움, 사무라이 등장, 가마꾸라 막부, 무로마찌--아시가가 지방분권시대,
전국시대/노부나가/영주아들,엽기적,천민여자행세, 아침형 인간, 왕복 7km 말달리기, 오늘할 일 구상, 신분불구 포상, 카리스마형 통솔,
히로시마의 풍신수길 지원군 파견, 아게쯔미치데(귀족들의 반란), 혼노지에서 42세에 죽는다, 혼노지의 변, ‘적은 내 가까이에 있다’
아게미치데의 파발꾼이 풍신수길의 막사에 잘못 전달했다, 억수같은 비가 와서 잘못 전달되엇다, 역사가 바뀌는 순간, 역사는 누구 편인가?
도요또미히데요시/천민출신, 낙천적, 머리회전, 신발 따뜻하게, 노부나가의 신임확보, 천하통일, 오사카성, 조선침략.
도구가와이에야스/힘없는 영주의 아들, 끝없는 인질생활, 에도칩거,
오사카성 전투, 동군과 서군, 세기가와? 전투승리, 1616년 75세 죽다, ‘닛꼬에 묻어다오’ 동조궁,도쇼구. 1636년 완성.
‘사람의 인생이란 짐을 지고 가는 것, 절대 서두를 필요없다’
15대에 걸쳐 200년 통치
새가 울지 않으면,
노부나가, 죽여버린다/도요또미, 달래어 울게한다/도구가와, 울때까지 기다린다.
사무라이의 특권
3개의 칼 소유, 대/중/소.
한번에 죽여도 좋다.
일본인의 친절, 잘못 보일수 있으므로 계속 절하면서 피한다.
일본인의 철저한 직업/제품, 한번 잘못되면 목숨이 왔다갔다 하므로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었다.
혼네와 다데마네의 차이문화의 배경
‘이께노고도’ How to live/how to survive.
1868년 이후
천황이 이름을 하사, 사무라이에게만, 평민은 사는 곳을 따서 이름지엇다. 다나까/마루야마/요시다/마쯔시다 등 28만개(우리는 278개)
결혼후 남자의 성, 이혼하면 여자 본래의 성,
우리나라, 여자의 성 유지-어느 가문과 관계가 있느냐의 표시였다. 여성의 지위와는 무관.
징세, 징병관리용
우리는 곧 닛꼬,
'닛꼬를 보기 전에 좋다고 말하지 말라'는 그 닛꼬로 들어간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좋은가 그렇지 않은가
비오는 날의 관광도 나쁠 것 없다하면 좋을 것이었다.
관광버스 속에서 비가 오는 도꾜를 보면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면서, 이것저것 메모를 하면서, 많은 부분 가이드가 설명하는 것에다 덧붙여 적어내렸다.
비오는 날의 왕궁.
125대 아끼히도, 나루히도 왕세자, 마사꼬비, 딸 아이꼬, 127대는 여왕? 궁내청 검토중
1946.1.2. 쇼와 천왕의 인간선언, 상징적 존재, 12월 26일 생일, 신년 2번 개방, 천왕은 이름이 없다.
에도성 개조, 왕궁은 해자가 있다.
이중교, 니쥬바시
우산장수는 신이 났다. 1200엔.
2-300엔 하던 것이었으니, 비야 내려라 자꾸자꾸 내려라.
돗자리, 천막의 자유,
노숙자 천국과 왕궁,
날씨가 좋으면 노숙자들이 몰려들어 과히 천국을 이룬다는데, 비가 내리니 노숙자는 보이지 않고 천왕과 노숙자중 누가 더 자유로운지 알 수가 없다.
'거지와 왕자'
누가 더 행복할까?
새장에 갇혀있는 새와 비바람 맞으며 날아다니는 숲속의 새, 누가 더 행복할까?
‘나는 자유롭고 싶다.’
왕세자와 세자비, 그들의 삶은 자유로운가 행복한가.
'아들'을 요구받는 세자비는 괴롭고 외로워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 것이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삶, 지금은 '왕스토레스'중.
누가 더 행복한가?
찰스와 다이애나비는?
무엇이 자유이고 행복인가?
왜 비는 내리는가?
나와 저 궁 속에 갇혀있는 자와, 누가 더 자유롭고 행복할까?
백제와 천황가.
2002. 12.24. 천황의 인터뷰 기사, 교또로 수도를 옮긴 칸무천황의 어머니=무령왕 딸.
오사카 나니오 무덤 486m, 세계최대, 홍수유실, 청동거울 출토, 무령왕릉(1972 발굴)의 관목(금송)=나라산, 신성한 나무의 상징.
일본에서는,
결혼은 이제 완전한 선택과목이 되었다.
동거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과 젊은 여성;
24일이 제일 값이 비싸다.
25일이면 반값, 26일이면 값이 없다.
노처녀의 위상.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모든 물건에 알맞은 값이 있다. 일물일가의 법칙.
값에는 또 ‘그 때’란 것이 있다.
젊은 여성들의 자기주장이 갈수록 거세다.
180년 주기의 지구기운이 지금 상원갑자, 중원갑자, 1984년부터 하원갑자에 접어들어 음이 강하다.
특히 한반도의 기운이 갈수록 강해진다.
다음세기는 우리들의 시대.
여성시대, 꽃미남, 딸딸이 아빠 200점,
아들둘을 둔 부모, 아들집 왔다갔다 하다가 객사,
딸둘 둔 부모, 딸집 왔다갔다 하다가 비행기내에서 죽고,
딸하나 둔 부모, 병원에서 죽고,
아들하나 둔 부모, 골방에서 죽는다.
권력이동은 물 흐르듯이 해야한다.
닛꼬로 이동, 외곽도시고속도로, 비가 계속 많이 내리고 있다.
일본사,
백제의 멸망, 의자왕-세이메이 천황,의자왕의 여동생?
623년 백제원군 5만명, 나니와 궁전, 큐슈 천도, 금강하류 전투 패배, 나당연합군, 나라천도 칸무천황.
754년 교또 천도, 칸무천황, 이후 1100년.
귀족간 싸움, 사무라이 등장, 가마꾸라 막부, 무로마찌--아시가가 지방분권시대,
전국시대/노부나가/영주아들,엽기적,천민여자행세, 아침형 인간, 왕복 7km 말달리기, 오늘할 일 구상, 신분불구 포상, 카리스마형 통솔,
히로시마의 풍신수길 지원군 파견, 아게쯔미치데(귀족들의 반란), 혼노지에서 42세에 죽는다, 혼노지의 변, ‘적은 내 가까이에 있다’
아게미치데의 파발꾼이 풍신수길의 막사에 잘못 전달했다, 억수같은 비가 와서 잘못 전달되엇다, 역사가 바뀌는 순간, 역사는 누구 편인가?
도요또미히데요시/천민출신, 낙천적, 머리회전, 신발 따뜻하게, 노부나가의 신임확보, 천하통일, 오사카성, 조선침략.
도구가와이에야스/힘없는 영주의 아들, 끝없는 인질생활, 에도칩거,
오사카성 전투, 동군과 서군, 세기가와? 전투승리, 1616년 75세 죽다, ‘닛꼬에 묻어다오’ 동조궁,도쇼구. 1636년 완성.
‘사람의 인생이란 짐을 지고 가는 것, 절대 서두를 필요없다’
15대에 걸쳐 200년 통치
새가 울지 않으면,
노부나가, 죽여버린다/도요또미, 달래어 울게한다/도구가와, 울때까지 기다린다.
사무라이의 특권
3개의 칼 소유, 대/중/소.
한번에 죽여도 좋다.
일본인의 친절, 잘못 보일수 있으므로 계속 절하면서 피한다.
일본인의 철저한 직업/제품, 한번 잘못되면 목숨이 왔다갔다 하므로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었다.
혼네와 다데마네의 차이문화의 배경
‘이께노고도’ How to live/how to survive.
1868년 이후
천황이 이름을 하사, 사무라이에게만, 평민은 사는 곳을 따서 이름지엇다. 다나까/마루야마/요시다/마쯔시다 등 28만개(우리는 278개)
결혼후 남자의 성, 이혼하면 여자 본래의 성,
우리나라, 여자의 성 유지-어느 가문과 관계가 있느냐의 표시였다. 여성의 지위와는 무관.
징세, 징병관리용
우리는 곧 닛꼬,
'닛꼬를 보기 전에 좋다고 말하지 말라'는 그 닛꼬로 들어간다.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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