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하면서/이호동프로렛슨 1회;롤링과 익스텐션=꺾어꺾어?
박세정프로가 갑자기 그만두면서(세종연습장의 렛슨프로 구조조정?), 남은 렛슨을 렛슨팀장인 이호동프로가 대신 해주기로 하였다.
과감하게, 흔쾌히 박프로의 뒷일을 책임지겠다하는 그것이 프로정신 아닐까?
오늘 첫렛슨만남에 신뢰감이 더 들었다...세종렛슨운영자인 이병옥프로와 미국에서의 인연으로 세종팀장을 맡고 있다한다.
나는 당초 엘투엘 또는 반스윙연습으로 나의 스윙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하였으나..이팀장은 이를 조금 변형하여 '롤링과 익스텐숀'으로 첫과제를 주문하였다.
1.거의 엘투엘 스윙과 같았다. 또는 반스윙연습이었다./내가 필요로하는 나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연습방법으로 받아들여졌다.
2.오른팔과 왼팔을 쭉 펴게 하여7ㅆ다.
3.맨땅에 채를 던지게 하였다...찍지말고 던져라/소위 채를 떨어드리는 것이냐?/예스.
4.스윙쓰루하는 것이냐?/ 예스
5.채가 볼앞을 지나가도록 하라. 그래야 소리가 왼쪽에서 나온다.../소리가 오른쪽에;서 미리 나면 손목이 풀려서 내려오는 것이다. 즉 다운블로가 되지못하는 것이다?//채가 볼 오른쪽에 떨어지면 안된다. 그것은 뒷땅? 캐스팅이 되어서 좋지않다? 끝까지 캐스팅이 되지않고 끌고내려와야 한다?
6.스윙을 하고나서 오른쪽을 보라(오른발옆..50센티정도에 볼을 놓고 그 볼을 보라고 하였다..그래야, 척추각이 변하지않고=몸이 따라나가지않고..나의 고질적습관?을 고칠 수 있다?//나의 백스윙은 조금 들리는 경향이 있다...그렇게 들리면 척추각이 변할 수 밖에 없엇ㅓ 좋은스윙이 나오지않는다...방향성아 둘쭉날쭉할 수 박에 없다..
7.빈스윙연습을 10번 정도하고...볼을 놓고 실스윙을 하면서...나의 것으로 만들어라...
8.4시방향에서 채가 들어온다는듯이 다운스윙을 시작하라...
9.롤링=로테이숀이냐?/예스...롤링=릴리스냐?/반드시 그렇다고는 할수없다.....손목의 바뀜? 손목에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한다.
(첫렛슨이어서인지...상호 오리엔테이숀등 1시간정도 렛슨을 하였다...욕심내지말고 기본자세를 몸에 익히는 것으로 가자...마지막렛슨으로 생각하고 가자...5회를 해준다고 하니...이팀장;10회를 기준으로해서...그이상은 스스로 연습하면서 향상시켜나가는 것이 태풍렛슨방향이다!!! 하였다. 렛슨효과가 없으면 더이상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