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책들/2015년
1.디아스포라의 눈/서경식...한승동옮김...1.4
2철학콘서트/황광우...1.10
3인생기출문제집/우석훈등 21인....1.12
4관능적인 삶/이서희....1.11
5한국자본주의/장하성....1.16???
6수도원기행2/공지영...1.17
7장정일의 독서일기7/장정일...1.19
8삼국지1/황석영...1.21
9''...1.23
10''...1.27
11''....1.28
12''....2.3
13''2.6
14''....2.7
15''....2.8
16'.....2.9
17'....2.11
18''....철학에세이?/조성오....2.16
===2철학콘서트----18철학에세이; 태국 치앙마이 2015.1.6-1.28(그린밸리 주택/박청이사집)--2.16(그린밸리콘도 802호)에서 읽었다.
19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리처드 J. 라이더....Things you realize when you are half way through in your life....2.28
20무의미의 축제/밀란 쿤데라...3.4
21문학의 숲을 거닐다/장영희...3.9..생각보다 별로?
22내 생애 단 한번/장영희....3.11..별로..
23장정일의 독서일기2(1994.11-1995.1)...3.13
24개혁의 덫/장하준....3.18
25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정신..금욕과 탐욕속에 숨겨진 역사적진실/막스 베버 지음..김상희 풀어씀...3.24
26사기교양강의..사마천의 탁월한 통찰을 오늘의 시각으로 읽는다/한자오치 지음..이인호옮김...3.30(첫번째 읽기;2009.12.20. 수단출장중 Gedarf에서)
27멜랑콜리미학,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김동규...4.6
28외딴방/신경숙...4.9
29일침/정민...4.14
30노인과 바다/헤밍웨이...The Old man and the sea/Earnest Hemingway...Everything about him was old except eyes and they were the same color as the sea and were cheerful and undefeated...4.15
31변신 Die Verwandlung/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4.16
32..21세기의 승자..다가오는 세계질서에서의 도전과 응전 Millennium Winners and Losers in the coming world order/자크 아탈리....4.19
33죄와 벌/도스토에프스키...4.27
34 죄와 벌2/''...........5.1
35광장/최인훈...5.10
36구운몽/최인훈...5.12
37정치의 몰락..보수시대의 종언과 새로운 권력의 탄생/박성민+강양구...5.16
38적과 흑1/스탕달...5.20
39적과 흑2/스탕달....5.25
40허클베리 핀의 모험/마크 트웨인...5.27...마구 건너뛰어다녔다.
41백경1/허먼 맯빌...6.5
42백경2/ㅣㅣ....6.11
43철학에게 미래를 묻다...미래를 읽는 22가지 생활속의 화두/안광복...6.16
44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6.20
45언니의 독설/김미경...6.22...그냥 건너뚜ㅚ었다...
46철부지사회..성장을 거부하는 사람들/가타다 다마미...6.29
47국가란 무엇인가2/유시민...7.6
48지상에 숟가락 하나/현기영...7.10
49혁명1..광활한인간 정도전..소설 조선왕조실록...김탁환...7.13
50송시열과 그들의 나라..한 인간을 둘러싼 300년 신화의 가면 벗기기/이덕일...7.18
51조선의 뒷골목 풍경/강명관...7.21...수익이 큰 장사를 왜 외면하겠는가? 국가는 오로지 도박을 독점하기 위해 자신이 허락한 도박외에는 모두 금지한다., 증권 역시 나라에서 관장하는 도박에 다름 아니다...'자본주의 의 꽃'이라 하지만 흉축한 데다 악취까지 풍긴다..//도박은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는 한 방식이다...말하자먄 도박은 모든 것이 불확실성에 의해 집배한다는, 세계에 대한 또 다른 이해의 방식이다....인간의 역사는 비합리에서 합리로, 불확실에서 확실로 진보했던가? 그렇게 믿고 싶을 것이며, 또 그러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그러나 나는 의심한다. 왜냐고? 내가 보고 경험한 ㅅ ㅔ상이 그렇지않기 때문이다..세상의 밑바닥에는 우연과 불확실성이 똬리를 틀고 있다...2015.7.24.금.16;41 비
52...507년, 정복은 계속된다/노암 촘스키...7.28...유럽중심의 역사, 소수 서구 국가들이 지구를 정복하고 통치하도록 운명지어졌다는 확신..그리고 미국의 과대망상증,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착한 1492년은 이 모든 것의 시작을 표시하는 해이다/에릭 홈스붐//시장원리가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선택적으로 적용될 뿐 초국적 기업은 그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부유한 특권층은 공적자그므이 지원을 받고 비용과 위험부담은 모두 사회로 이전된다..IMF같은 거대한 국제금융기구가 이런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아이엠에프는 외환위기에 처한 나라들을 구제한다고 주장했지만..사실은 투자가들을 구제한 것이고, 해당 국가의 국민에게 극심한 비용을 전가함으로써 은행가와 투자가들만 이익을 보게 했다/노암 촘스키...//미국의 논리는 간단하다;강대국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세계에 대한 통치권리를 갖고있으며, '안정'을 방해하는 그 어떤 잠재적 범죄행위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험은 애당초 싹의 단곕ㅜ터 잘라내야만 한다. 만약 그것이 자라나게 될 경우, 우리 강대국은 모든 일을 바로잡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인디언 몰아내기..베트남전쟁, 동티모르..쿠바.아이티, 과테말라, 베네스웰라..브라질등 남아메리카 비여ㄹ한 경영....1492년 콤롬버스 이후 500년간 세계지배논리....///콜럼버스는 '인디언게 해를 끼칠 생각이 전혀 없ㅇ며 다만 보살펴주기를 바랄뿐'이하고 말한 적이 있다..스페인은 파괴와 학살로 벌어들인 피에 젖은 재산을 가졌기때문이다...부자이면서 권력까지 가진 자들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미안하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53화성에서 온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2015.7.31...남자는 목표추구, 논리적 이성적이지만..여자는 감성추구적, ㅣ비논리; 남자는 동굴에 들어가 혼란을 다스리고자하고, 여자는 우물로 들어가 풀어지기를 바란다/??
54고종석의 유럽통신/고종석...8.3........전직기자의 파리 통신원의 편지형식의 잡문통신=기대에 훨씬 미치지못하엿다
55하산/이홍주...8.10...인생은 결과보다는 노력자체가 더 중요하다. 노력만 하면 삶은 끊임없이 형성되어 가니까...가령, 어떤 나그네가 외길만 보고 걸어간다면 얼마나 뮤료하겠어요? ㄴ설사 그 길이 탄탄대로라 해도...그러다 배고프면 허리띠를 졸라매고 먹이를 찾는다든가, 아믐다운 꽃을 뽀았을때 무심코 한송이 꺾ㄸ어들고 감상한다드가..돌부리에 채였으르때아픈 발을 구르면서 분노도 해보고..이렇게 인생을 살아간다면, 멀마나 유익한 여행이 되겠어요?...인생은 저 구름따라 흘러가고 흘러오는 나그네 길이다..기쁨과 슬픔을 맛보짐 못한 사람이 어찌 저 흰구름의 뜻을 알겟습니까?..죽음과 삶은 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 걸음을 걷다가 제자리에 주저앉는, 본래 적멸이다....//세상에 지위나 명예 사업에 성공한 사람은 많아도 자기인생에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어떤 종교나 이념도 인간적인 정직성을 넘어설수ㅡ는 없으며, 이를 벗어나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도그마일수밖에 없다..인간의 고뇌는 어떻게보면 고뇌가 아니라 기쁨으로서, 그 기쁨을 고뇌로 바꿔 버리도록 만드는 것이 오히려 종교가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든다...어떤 종교의 교리나 정치적인 이념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며, '인간다움'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방법로ㅛㄴ에 불과하다..인간은 태어났다가 죽음으로써 완전히 끝난다..살아있는 동안 자아ㅡ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 이것만이 최대공약수이다..//젊은 수행자의 고뇌와 파계,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56김윤식문학기행..머나먼 울림, 선연한 헛것/김윤식..8.11...........'에로티즘'의 바타유; 인간의 세가지 사치=먹기.섹스.죽음...울란바토르=붉은 영웅.........타자란 무엇인가? 인간의 승인욕망
57김윤식교수의 서양고전특강/김윤식...8.17....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햇다. 짜라투스트라=고대 페르시아의 전설적인 예언자이자 배화교,=조로아스터교의 교주; 30세에 산으로 올라가 10년동안 고독한 생활을 했다===예수의 40일간의 황야의 유혹에 대항하는 이야기...반기독교적이고 고대 그리스적인 영원회귀 사상을 표현했다...신의 죽음과 초인...인간을 초월하지않으면 안되는 어떤 것으로 보았다...신의 죽음이라는 현대의 허무ㅠ주의적인 상황..이 허무를 딛고 일어서는 새로운 인생관을 제시한다.../니ㅏ체는 철저하게 기독교와 그 도덕에 반항..신이 죽었다고 본다면, 결국 인간은 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게 되어,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것으로 된 도덕도 인생의 의미도 없어지게 된다..결국 인간은 자신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결정해야하는 것...그런데 스스로를 결정하려면 자기 힘으로 자기를 '넘어가지않으면 안된다'..그러므로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초월적인 인간'이라는 뜻보다는, '무엇인가를 넘어서는 인간'으로 번역되는 것인 그 원래 의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낙타의 세계, 사자의 세계, 어린이의 세계....초인/권력에의 의지/영원회귀 사상
----하바머스, 융. 푸코...등등
58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생각들=이슬람과 모더니티 Islam and Mordernity/슬라보에 지젝...8.21..이슬람교도의 생활방식?
59자유론 on liberty/존 스튜어트 밀..8.25...너무 어려워서 중간에서 읽는 것을 포기했다..
60문명속의 불만/지그문트 프로이드...9.1
(2015.9.10-10.7...영국여행)===9.21 귀국
61성서읽기(여호와증인의 성경설명서)..영문판1+한글판3
65성서읽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