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월...박프로렛슨5회/펏팅하기
1.볼과 몸이 조금 멀리있다...따라서, 눈이 볼 위에 있지않는다...몸을 볼에 더 가까이 해야..방향성이 좋아진다.
-그리고...체중이 몸앞에 있게 셋팅하라...모든샷이 그렇다..체중을 앞쪽에..뒷쪽에 두면 안된다...볼이 몸 앞에 있지않은가?
2.스트로크가 제대로 되지않고..'힛팅'하는 경우가 있다...주저없이 '스트로크'되도록 하라
-또한, 어느때는, 아니, 대부분, 밀어치는 것처럼 한다.(나; 스윙때 비치기하듯이?/박프로;그렇지는 않고....목표방향으로 던져주지못하고..나;펏터면이 열리는 형국 이라할까??
3.'감'을 가지고 스트로크를 해야한다..박프로;'감'이란 말이 어려운가? 나의 경우는 펏터의 목에다 '감'을 두고 펏팅을 한다/나;????
4.라이를 어떻게 보는가?
-큰지형을 본다...때로는 겹치는 경우도 있으니...2-3곳의 지형을 살펴야한다...살피다보면...어디쪽이 더 높은지 보인다...
-어느 곳에 가서..펏터를 지면위에 대어 보면...어느쪽이 더 높은지...보인다/나;브레이크가 걸리는 곳에 가서 펏터를 대는 것이 바로 '높이'를 확인하는 것이냐?... 볼이 꺾이는 변곡점을 확인하는 것이냐?/박프로; 그렇다...(?)
-홀컵 주변의 잔디상태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5.나;슬라이스라인의 펏팅이 어렵다...박프로;볼이 흘러내리지않도록...'견고하게'(?) 스트로크해야한다..아마추어라인으로 꺾여내리지않도록..'힘있게' 스트로크해야한다...시각적으로 어렵게 보인다..프로들도...
6.발자국수를 세는 것도 필요하다...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세는 것이 더 좋다.
7.펏터를 들고 어드레스하는 것은...피하는 것이 좋다...왜???
8.펏터토우가 조금 들린다..펏터를 누르면서 그립하는 것이다...경향이.../억지로 누르는듯이 하고 있으니...자연스럽게 어드레스되도록 유의해보라...
9.역3각형이 한다발로...한꺼번에...함깨 움직이는 것이다...모든 샷을 할때처럼...손목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어깨로 스트로크한다고 상상하라..
(손장난을 하게되면 방향성이 좋을 수 없다...)
10.긴거리는...동물적 감각으로 해야한다...그 경우는, 손목을 쓸수밖에 없다.
11.나;펏팅그립은?...박프로;기본은 손바닥으로..일반샷은 손가락으로 잡지만...그리고, 양손을 잡을때 빈공간이 없게 잡아야...견고하게 잡아야..너무 느슨하면 방향성에 좋지않다...실제로 내손을 잡아주면서 '그만큼' 잡아야...생각보다 꽉 잡아주었다...치약을 짜듯이/ㅂㅕ아리를 잡듯이..보다 훨 강했다...
//박프로; 전반적으로 스트로크가 나쁘지않다...좋다.....다른분들보다...어찌되었든, 연습장에서, 펏팅연습량이 많기때문일 것이다.../나;잘못된 연습도 결국은 '진화'하는 것이냐?/박프로; 그렇다.
-벙커샷;불안에서 벗어났다?=벙커샷도...스윙플레인을 상상하고...어깨를 부드럽게 한다고 상상하고...왼쪽을 가다듬고나서, 바로 오른쪽에서 잡아당기듯...채를 조금 목표반대방향으로 끌듯이 하면서(오른힙이 과감하게..지나치게 돌아간다는듯이..더 많이 돌아간다?는듯이..그러면, 상체꼬임이 좋다..충분해진다?)...그러면, 상체가 잘 꼬이고...스윙톱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다운스윙/임팩트는 생각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진행되게 되어있다..굿샷..나이스탈출!!!(스윙톱에서..잠시 멈추듯하면서..볼 뒤 때려야할 곳이 얼핏 보이고...'바운스''뒷면'으로 쳐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온다...나이스탈출!!! 십중팔구...아직은 백발백중은 아니당...그러나, 불안함이 없어졌다...왜 기쁘지 아니한가!!!
-짧은어프로치샷연습; 센드웨지로...벙커샷때와 마찬가지로...스윙평면을 상상하고...어깨를 부드럽게 하고....떨어지는 곳이 보이고...힘있게 볼이 날아가고....어깨로...어깨가...일을 해야한다...역3각형이 한꺼번에...움직여야 좋다...상체가 잘 꼬이도록..오른힙이 과감하게 돌아가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