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10.16.목..박세정프로렛슨 첫회..또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10. 16. 18:48

10.16.목..박세정프로렛슨 첫회..또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최근들어 샷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첫이글을 전후하여..매번 싱글스코아를 기록하였다..오비가 거의 나지않고 드라이버의 방향성과 거리에 안정감이 있고..우드샷은 더 좋아졌고 아이언까지 덩달아 좋아졌다. 다만, 아직도 펏팅이 불안정하고..짧은어프로치가 불안불안한 것이 흠..특히나 벙커샷은 아직도 개선의 기미가 전혀 없는 것이 아킬레스건이다...안정적 싱글로 가는 길에...

14일..여주 세라지오(손인옥.정영준.최동원)의 첫 라운딩에서 87=80?

15일...태양김효석모임의 땜방...82=78?

3년여 노력이 이제 결실을 보여주는가?

열심히 하는 자에게는 그만한 보상이 반드시 따라오는가?

 

아무리 해도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서...더 욕심부리는 것이 '탐욕일 것'으로 여겨져...'여기까지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했다 하였는데...

정말 생각지않게...'눈에 띄는 성과'가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니...그렇다면, '이왕지사' 시작했던 것..'그 꿈'을 한번 펼져보자...

숏게임을 좀더 다듬어서...꿈의 목표에 가보자...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것...

또 새로운 시작, 또다른 새로운 도전!=왕싱글이 뭐 어려울까!!!

새로운 프로, 박프로에게 숏게임 렛슨을 정리해보자.

 

1.펏팅; 스트로크가 좋다...그러나..'늘어진다'..스트로크를 더 간결하게../스트로크에 더 액센트를 해보라(가속한다는듯이 스트로크)체중이 발가락쪽에 오는 것이 더 좋다..../펏터를 누르지말고(토우가 뜬다), 평형을 유지하도록.../발끝에 체중이 실리듯 해보라..볼위에 눈이 위치하도록ㅇ...

2.짧은어프로치...펏팅과 같다...어깨가 움직여야 한다...그래야 좋다...하나둘...1,2 하면서 템포를 맞춰보라..상큼하게 맞는다../어젯밤 방송의 이미나처럼...채가 낮게 가도록...코킹이 될 필요가 없다...

3.벙커샷; 목표를 보고...몸을 오픈시;키고 들어가고...채를 오픈하고 어드레스하되...채가 볼에 스퀘어상태가 되어야...바운스로 치게 된다(날로 치는 것이 아니라....나의 채를 보니...이제까지..날로 쳤다..바운스로 쳐야하는데...바닥이 모두 닳아졋ㄴㄴ데...바운스는 거의 닳아지지않았다...

(백스윙때도 채가 나를 ㅂㅗ고...팔로우때로 채가 나를 봐야한다...몸이 따라나가지않도록 하라...

4.그립이 너무 허술하다...넓게 잡고있다. 왼손과 오른손이 일체감이 없다...더 촘하게..더 밀착해서..일체감있게 해야 한다.

5.모든샷, 펏팅포함하여...발가락쪽에 체중이 실리는듯..앞에 체중이 실리게 해보라..;.체중이 뒤쪽에 실리는 것은 백해무익...볼이 앞에 있지않은가..앞쪽으로 가라!!!

 

///최근 나의 좋은스윙은?

1.'어깨를 부드럽게'...어깨로 스윙한다는 느낌?

(어깨축으로...더깊은곳에서부터...가까운축을 따라..가까운 길을 찾아서...부드럽게 어깨가 들어가면서...상체가 꼬인다?)

(자연스럽게, 상체가 꼬이고...몸통이 회전한다? 원통속 회전운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생각이 없다...생각이 들어올 틈이 없다...잡념없이 된다? 왼골반이 나도모르는 사이..자연스럽게 리드하고...왼쪽벽이 만들어진다?)

2.아직 조금 부족한 것은...왼벽이 확실하게 만들어지지않는다? 폭발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않는다?/피니쉬를 확실하게 잡아주지못하고 앞으로 나가버린다?

3.보완할 것은?

-왼벽을 만들어라

-나가지말아라/피니쉬 균형을 잡아라

-머리를 뒤에 두라

-채를 뿌려라...빅와이을 만들어라...

4.그러나, 무리하지는 말아라

-비거리를 더 늘리려고 욕심내지말라...지금도 충분하다고 자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