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9.22,월..안프로렛슨1-9회/일정부분까지는 채머리를 끌어주라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9. 22. 14:49

9.22,월..안프로렛슨1-9회/일정부분까지는 채머리를 끌어주라...그래야, 오른힙돌아가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고, 그래야 상체꼬임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고..그래야 오른쪽이 들리지않게 되는 것이다...

 

.안프로가 오른힙쪽을 잡아주면..오른힙쪽을 눌러내리면...오른쪽에 체중이 깊이 실리는 느낌과...오른쪽다리부분이 땅쏙으로 깊이 강하게 박혀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왔다...그러나, 나 혼자 스스로 하면...그런 느낌이 반감? 되었다...김이 빠져버렸다는 느낌같은 것ㄱ?

(안프로는..왼무릎이 더 일을 해야..더 오른무릎쪽으로 들어와야...왼힙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선행돼야..그래야 오른힙과 상호연결성이 좋아져서...상체꼬임이 구조적인 저항을 받지않은 채ㅑ...자연스럽게 오른쪽이 들리지않고 스윙톱이 아름답게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그런데 혼자하면 이것이 잘되지않는다...교정의 어려움...교정은 불가능한가? ....교정이 쉽게 빨리 되지않는다는 것이지...교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않는가?...고질적으로 습관화된..고착된 ..굳어진 체제를...새로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스윙패턴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어디 쉽겠는가? 어디 하루아침에 고쳐지겠는가? 벌써 3년이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지만...아직 원점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발전이 전혀 없는 것인가? 교정이 전혀되지않은 것인가?...기술적으로는 교정의 정도가 매우 미흡하고..어쩌면 거의 교정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도 표현할 수도 있껬지만...다른 각도로는...왜 교정이 원점메서 맴돌고 있는지..그 이유를 알았다는 것...어떻게[ 해야 고쳐지는지 알앗다는 것..쉽지는 않지만..다시 조금씩..어떻게 교정해야하는지 그 뿌리를 하나하나 공을 들여서 고쳐나가면...끝내는 고쳐지게 될 것이다...를 알앗다는 것은...3년의 노력이 헛되지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니....

다시...서둘지말고...곧 고쳐야겠다는 조급함을 멀리하고...늦더라도..더디더라고...조금씩...뿌리 하나하나를 "뽑아가면서...세월을 낚는다는 자세로...다시 '우주와의 대화'를 시작해보자...

 

//오른쪽이 들리지않게 하는 팁하나;...기술적으로는...채머리가 지나가는 길을 옆눈으로 보면서 백스윙을 해보자...채머리가 스윙평면으ㅟ를 지나간다?=그러면 당연하게도 들리지않는다...스윙톱이 지나가면서 스윙톱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니....

//안프로팁; 낮게...낮게..오른쪽을 낮춘다는ㄴ듯이 해보라...

//사족...교정의 어려움..골프 처음 시작할때..체계적으로 정규렛슨을 받지않은 채...마구잡이로 하였으면..이미 몸 곳곳에 좋지않은 습관들이 뼈에 사무치게ㅐ 배어있으니...이를 단시간내에 백지상태로 하고 다시 틀을 짜맞춘다는 것이...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씀 아닌가?/3년여를 뼈빠지게 해보앗지면..다시 '원점'으로, 즉, 아직도 '오른쪽이 들린다'...조금 달라진 것이라면...옛날처럼 번쩍번쩍 들지는 않고...조금 완만하게..조금 보수적?으로 드는 것만 차이가 날 뿐, '들리는 것'은 들리는 것...원점으로 돌아와 있는 것이 재확인되니..드리는 말씀...

더군다나, 적지않은 나이에...아무리 운동신경이 출중하다고 자부심 가득해도...고질적인 습관을 뿌리채 뽑아내고 새로이 틀을 짠다는 것이...과연 가능한가? 그렇다고 '불가능'한가? 하기에따라서...끝내ㅑ는 고쳐지지않을까? 더 좋게 고쳐볼 수 있지않을까?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

1.그만두지말고..시간을 가지고..조바심내지말고..되는대로 하나씩 하나씩..재미삼아 고쳐나가보면 어떨까? 특별하게 할일도 없으니...하나의 재미삼아서...

2.욕심내지말고...기본만 반복하도록 하자...즉; 오른쪽다리쪽에 체중이 실리는지..그것만 확인하는 연습을 반복하자...

(안프로가 잡아줄때의 '느낌'을 기억하고...그렇게 해보자/혼자서 하면 그 '느낌'이 잘 나오지않으니...그 '느낌' 없어지지않도록 쉬운/편한 방법을 중간.중간에 해보자...즉, 맨손으로 허리/힙을 돌리면..오른발다리쪽에 체중이 실리는 느낌이 들어온다.../안프로왈; 채를 잡으면 그 동작이 잘 나오지않는다..의식하고 긴장을 하니..그 동작이 잘 되지않는 것이다....매일 서로를 반복해가면서 그 '느낌'을 찾아가고..그 '느낌'이 내것으로 되게끔 해보는 것이다...결국은 나이들어서도 교정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