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8.28.목...안프로렛슨1-5회...김형성처럼 해보자?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8. 28. 23:17

지난 8.14 렛슨하고나서...오랫만에 렛슨을 다시하니 그동안 배웠던 것이 까마득해졌다.

(8.18.월. 렛슨하려고하였으나 무슨일때문에 내가 취소하였고...안프로는 바로 행사참가로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다...그리고는 8.26-27 지리산산행으로...25일 렛슨을 뛰어넘고..오늘 다시 시작했더니..모든 것이 새롭기만하고 배운 것들은 까마득하게 멀리 달아나버렸다?)

안프로; 걱정할 필요없다. 배웠던 것들 곧 돌아옵니다.

 

지난번에는 허리를 잡아주면서..오른쪽이 들리지않으면서 상체꼬임을 느끼게 하더니(내 느낌으로는...얼리코킹하면서..오른허리힙을 먼저 미리 움직여주면서 하는 것...그렇게하면..오른쪽다리에 힘이 실리면서..체중이 옮겨지면서...오른다리가 튼튼해졌다...콘크리트한것처럼 묵직하고 빠빳해졌다. 돌처럼 굳어졌다?)

 

오늘은 왼다리무릎근처를 잡아주면서..오른쪽이 들리는 것을 못하게 해쭈었다...

(내 느낌으로는...자세가 매우 낮아졌으며..거울을 보고있으면...오른쪽에 체중이 실리는 것은 지난번과 마찬가지이고..스윙톱이 보다 자연스러웠다...그러나...높이위치가 매우 낮게 보였다...안프로왈; 이것이 정상적 자세이다...평소하던 것은 잘못된...잘못익숙해진 '잘못된'자세였다)

 

/오늘의 드릴; 김형성처럼 해보기.

-몸을 먼저 움직여보라..

-그리고나서 상체를 꼬아보라...자연스럽게 상체를 움직여보라...그러면, 스윙톱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오른쪽에 체중이 실리고...어깨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않으면서...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있다...얏호???

(마치 김형성프로가 하는 것처럼...2단계 스윙해보는 것...먼저 채머리를 지면과 수평하게 옮겨놓고...그다음에 그대로 상체를 꼬아주는 것)

---기술적으로는...왼쪽벽을 잡아주면서...마지못한듯 오른쪽에서 잡아들이듯 하면...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을 이루게 되고=김형성프로처럼...그다음은 훨씬 쉽다...상체가 꼬이는 것은 자연스럽게 그냥 이루어지는듯 하였다...

(처음에는 익숙해질때까지...구분동작으로 해보다가...3회쯤...조금 익숙해졌다싶으면...구분동작하지않고 바로 완피스로 스윙톱을 만들어보았다..그리고 다시 3회하고나서 1회...3+1+임팩트해보기...)

 

다음은 6회...9.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