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7.25.금..또 유레카? 큰근육을 쓰자!!! 등판.등짝의 직사각형?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7. 27. 15:23

7.24금..또유레카? 큰근육을 쓰자

-등판/등짝만을 상상하자

-등판/등짝..뒷등의 사각형을 큰근육으로 회전시켜라...왼쪽어깨근육을 사용하여 회전시켜라.

(왼어깨근육을 쓰면...상체꼬임회전이 수월하게, 편하게...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그렇지않으면, 다른 근육을 쓰거나 팔만을 쓰면..억지로 상체꼬임이 되면서..온갖 '현상들'이 나타난다...오른쪽이 들리거나..스웨이가 되거나..머리가 상하로 움직이거나...결국은 벨런스를 잃어버리게 된다?)

(다른 각도에서는...앞면의 역3각형이 한묶음으로 움직이게 되고...일체감을 갖게 된다?..오늘의 짧은어프로치때의 느낌을 기억해두라...저 깊은곳에서/저 뒷쪽에서분터..빠듯하게 잡아주는 왼어깨근육으로...어드레스를 할 수 있게되면...어깨축이 빠듯하게 탱탱하게 들어오고...역3각형의 움직임이 탱탱하게...일체감이 느껴지지않았던가?...그런 상황/그런 느낌으로 백스윙을 시작하면..상체꼬임이 탄력있게 이루어지고...스트로크도...역3각형이 일체감잇게 따라와 주어서...'툭' 채를 떨어뜨리면서...스트로크가 부드럽게 이루어지지않았던가? 오늘 연습때....채머리가 지면에 낮게 가면서..계속 하늘을 보고 있지않던가?...)

//왼어깨근육으로...빠듯하게 어드레스하면서...등판/등짝...4각형을...어깨축을 따라서...백스윙시작하면...빠듯한 일체감이 느껴지는 한편...원통속에서 회전하는 느낌까지..답답할것 같지만 답답한 느낌보다는, 짜임새있는 또는 타이트한 느낌이 들어오면서...상체꼬임회전이 효과적으로 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왔다....'늘어지지않으면서도'...타이트하게 상체꼬임이 이루어지는 것이니...손실이 발생하지않는, 로쓰가 발생하지않는..새지않는...상체꼬임효율/원통회전효율의 최대값이 생산되었다고나 할까? 

 

//특기사항;

-어드레스하고..왜글을 하면서...이때, 어깨축은 작아지고 더 작아져서...없어져버리고..대신에...목축? 앞축?...매우 작은..거의 거리가 없는 '축'이 있는데...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같은 느낌이 들어오고...그래서...백스윙시작때 더 편하고 더 쉽고..더 자연스럽게 백스윙을 할 수 있게 되었다...착시일까? 단순한 그런 느낌일까? 그래도 그 느낌을 가지면..백스윙시작에 대한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눈녹듯 사라지고...좋은 백스윙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좋은 현상 아닌가?

(왼어깨근육이 바짝 달라붙어있는 느낌...타이트한 느낌...그래서 등판/등짝을 회전시키는데...접점이 제대로 잡혀있는 느낌...'고리''접점' 연결고리/열쇠점...스르르..편하게 자연스럽게 풀려나간다?..열쇠로 무거운/움직이지않는 자물통을 열고 들어가 회전축을 돌리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