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일. 왜 오비가 나는가?(2)/5-60미터 어프로치샷은?
5.15.일.스핃탑건석제;천원짜리스트로크하기...오비3방/왜 오비가 나는가?--6 /욕심을 부려서...더 거리를 내려고 해서; -드라이버 거리는 욕심으로 나지 않는다. -드라이버 거리는 힘으로 나지않는다. -힘으로 거리를 내려고할때, 십중팔구 스윙이 무너지고 오비가 난다.
/욕심을 내지않으려고, 조심해서 치려고 하다가; -오비가 잘 나는 곳에 와서는, 너무 조심하다가 스윙을 얌전하게 하다보면, 스윙흐름을 놓치게 되어 잘못된 결과가 나온다. -첫홀을 주의하라. -오비가 잘 나는 홀을 주의하라.
/너무 자신만만해 하다가... -승승장구, 좋은 흐름에서 더욱 자신만만, 기고만장해서는, 호기있게 하다가는 스윙흐름이 망가진다...오비가 난다. -연속파흐름을 주의하라. -마지막 홀을 주의하라.
/어제는 오비3방; -첫홀; 50미터 남기고 어프로치를 어떻게 할까 왔다갔다하다가...엉겁결에 머리를 쳤고 그린을 넘어서 오비; (드라이버가 아닌 센드웨지샷 오비) -동8홀; 동7홀 파3에서 혼자 파하고 의기양양...내미막 짧은 홀에서 버디를 해보겠다 욕심을 부리다가, 오른쪽언덕으로 날아가버렸다. -동9홀/마지막홀; 장난반+호기반으로, 생각없이 후려치다가 오른쪽으로 훌러덩, 오비; 마지막홀, 무슨일이 있어도 나의 스코아관리는 필수적, 겸허하게 진지하게 마지막홀을 대해야했다. 아무리 내기를 우습게 여긴다해도, 그것은 돈계산의 문제일뿐, 내 스코아관리는 내가 철저하게 나하고 계산해야 하는 것, 한치의 방심도 한치의 장난도 있어서는 안되는 것, 그런데 그것을 어제 무참히 무시하고 장난을 쳐버렸다...징벌을 받아 마땅하였다. 다시는 이러한 자세는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즉, 돈계산 따로, 내 스코아관리 따로; 아니, 아무리 내기라해도, 내가 최선을 다하고나서, 돈계산은 동반자들의 뜻에 따라...어느 경우든, 일단은 잘하고 볼일이다. (첫홀/마지막홀의 올파를 비난할 일이 아니다. 흐름은 흐름대로 따라가되, 나는 나대로 열심히, 제대로 내 계산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떠들필요없고 그로인해 속상해하고 내골프에 영향받을 필요 하나도 없다.)
/스트로크 배판에 대한 훈련; -게임을 익혀라. -그리고 게임을 즐겨라. -압박감+긴장감=골프의 또다른맛을 즐겨라. -이미지훈련을 해보라;김세영프로처럼=김세영은 연장전의 중압감에 대한 이미지훈련을 한다.
/50-60미터 어프로치는? (드라이버+우드3번의 거리가 늘어나니...50-60미터 짧은 어프로치거리가 남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왼발이 높은 어프로치샷은 어떻게 하는가?....볼이 비교적 높이 뜬다? 볼이 슬라이스가 난다? -욕심을 버린다; 버디를 잡으려고 하지않는다. -풀스윙을 하지않는다. 조금 크게 잡는다....특히 오르막라이에서는 더 여유있게 클럽을 잡자.... ===거리조절은, 팔로우의 크기에 따라?; 백스윙크기를 조절하는 것보다는, 백스윙크기를 하프 또는 쿼타로 하고...대신 팔로우를 하프/쿼타/풀로 하면서 거리를 조절해보자.
/짧은거리펏팅은? -어제 3펏팅; 3? 4개? -짧은펏팅 실패; 5? -다반사처럼?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무덤덤하게...들어가거나 말거나 50;50....허허실실; -툭툭툭툭...문산님처럼...대면대면하게...무심하게...아주 무심하게...소 닭보듯 -헤드무게를 느껴라...헤드무게로 볼을 스트로크하자..툭툭...먼거리 펏팅하듯이.ㅣ툭툭...
/벙커샷은? -핸드퍼스트를 확실하게? -채를 확실하게 오픈하고... -칩샷하듯이...러브샷하듯이..지페를 떠내듯이... -팔로우를 더 크게..팔로우를 충분하게 확실하게.. |